[명혜망 2009년 6월 7일] 아래에 서술한 것은 내가 만난 몇 가지 신기한 예인데 써 내어 동수들과 함께 나누려 한다.
첫 번째 일 : 한 번은 길가에서 세차하는 세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주고 또 소책자와 전단지도 주었으며 아울러 그들로 하여금 삼퇴를 하도록 해주었다. 그 중 한 사람이 마침 소책자를 들고 보는데, 갑자기 경찰차 한 대가 내 앞으로 급히 달려 오더니 차에서 한 경찰이 기세 사납게 내렸다. 이때 나는 속으로 “사부님 절 구해 주세요” 하고 외쳤다. 나의 마음속에는 이 한 가지 일념만 있었는데, 다시 보니 그 경찰은 서리맞은 듯 풀이 죽어 머리를 숙이고 차안으로 들어 가더니 차를 몰고 가버렸다. 당시 나의 눈에서는 눈물이 줄줄 흘러 내렸고,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무한히 자비로운 보호하심에 감사드리며 사부님의 보호가 계시니 제자는 갑절의 노력으로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겠다고 생각하였다.
두 번째 일 : 한 번은 내가 진상을 알려 4~5명의 사람들을 탈퇴하도록 하였는데, 이 때 한 사람이 줄곧 나를 따라오고 있기에 나는 속으로 그녀 역시 인연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고는 그녀에게 다가가 물었다. “저, 여동생 되시는 분 안녕하세요. 동생은 나를 따라다니며 반 나절이나 진상을 들었으니 이젠 아시겠죠? 동생은 입대하고 입당하셨나요? 그렇다면 동생도 탈퇴하세요.” 그사람은 눈을 부릅뜨고 “난 그따위걸 믿지 않아요. 나에게는 그런 말 하지 마세요.” 하고는 화를 내며 가버렸다. 나는 그녀가 이렇게 듣지도 않고 믿지도 않으면서 화만 실컷 내니 정말 가련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을 뿐 다른 것은 더이상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앞으로 40~50미터 갔을 때 갑자기 그 사람이 건물안에서 나왔는데 곁에 키큰 남자가 따라나선 것이 보였다. 그 여인은 나를 가라카면서 소리쳤다. “이리 오세요. 이 사람이 당신을 오라고 해요.(그녀 곁의 남자)” 나는 보자마자 그녀가 나를 고발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때 나는 한편으로 발정념하면서 “그녀 배후의 그녀를 조종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면서 한편으로는 빠져나갈 길을 찾아 걸어갔다. 그 여인은 큰 소리로 “당신 어디로 가는거야! 도망못가!” 하고 외쳤다. 나도 그녀를 상관하지 않고, 앞에 단층집 세 줄이 있는 것이 보이기에 그리로 냅다 뛰어가면서 어느 집이든 문이 열려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내가 두 번째 줄 두 번째 집에 이르렀을 때 마침 문이 열려 있어 나는 비집고 들어갔다. (이 집 문은 아래 절반이 철판이고 위의 절반은 쇠살창 식이라 사람이 다 보였다) 내가 마당에 막 들어서자 그 여인도 뒤쫓아 와서 헐떡거리며 외쳤다. “정말 신기하네. 어디로 갔어? 그녀가 그래 날아갔단 말인가?” 그는 고함을 지르면서 달려갔다. 사실 나는 뛰지 않고 줄곧 큰 걸음을 걸었을 뿐인데, 그녀는 나를 따라올 수 없었던 것이었다. 사부님의 보호하에 나는 또 한 번 놀랍긴 했어도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이다. 사후에 나는 일부러 또 그 집에 가서 보았는데 두 번이나 찾아 갔어도 그런 모양의 철문을 찾을 수가 없었다. 나는 그 열려 있었던 문은 사부님께서 연화하시어 제자가 벗어나도록 보호하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세 번째 일 : 한 번은 한 장소에서 진상 알렸는데, 연속 사흘을 갔다. 돌아오는 길에 나는 길가에서 일하고 있는 50대의 여인을 만났다. 그녀가 나에게 하는 말이, “이 할머니는 진상을 알리고 돌아오시네. 당신들은 날마다 아주 수고하시는구만요.” 그때 나는 그녀가 어찌 나를 알고 있을까 하고 놀라웠다. 그녀가 주동적으로 나에게 말을 하는 것으로 봐서 꼭 인연이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내일은 자리를 바꾸어야겠다고 생각 하였다. 이튿날 나는 아무 시름없이 차에 앉아 또 그곳으로 갔는데, 막 도착하여 얼마 안 갔는데 건물 쪽에서 두 남자가 걸어 나오고 있었다. 하나는 27~28살 쯤 되어 보이는 젊은이고, 또 한 명은 40대의 키작은 남자였다. 그들은 나를 따라 천천히 몇 발자국을 걷더니 그 키작은 사람이 그 젊은이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바로 이 노파가 날마다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있네” 나는 당시 더이상 많이 생각하지도 않고 말을 걸었다. “그래요?” 그럼 내가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 줄까요? 당신은 탈퇴했나요? 이때 그 젊은이가 말했다. “이모님, 파룬궁을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가 말했다. “지금은 대법책이 아주 적으니 자네가 먼저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면 사부님께서 자네를 관할하실 것이네. 자네는 입대했나 입당했나?” 그는 아무데도 든 적이 없다고 했다. 그가 또 말했다. “이모님, 당신께 지금 무슨 자료가 있어요. 나에게 좀 보여주세요.” 나는 CD가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CD, 소책자, 전단지를 건네 주었다. 나는 그에게 갖고 가서 잘 보고, 보고난 다음 친척과 친지에게 보여주면 자네도 그러면 사람을 구하게 되는데 공덕이 무량할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가 말했다. “이모님, 당신의 이 자료는 아주 전면적인데요.” (이 때 나는 이 두 사람에 대해 경각성을 갖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 젊은이는 내내 얼굴이 굳어 있었고 자료를 가진 다음에는 서로 눈짓을 하고는 가버렸다. 나는 발정념을 하는 하는 한편 다른 건물로 갔다. 내가 건물 가까이에 갔을 때, 그 두사람이 나를 바짝 따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중에 그 젊은이는 나의 앞을 가로 막으면서 말했다. “이모님, 저쪽에서 누가 당신을 만나자고 하니 한번 가보시죠.” 내가 말했다. “난 그 사람을 알지 못하니 가지 않겠네.” 그는 아주 딱딱하게 말하였다. “안 됩니다. 당신은 반드시 가야 합니다.”
내가 보니 뒤쪽에 마침 한 늙은이가 있었는데, 바로 내가 며칠전에 진상을 알려 주었던 사람이어서 나는 구실을 대어 말하였다. “저 사람이 나더러 물건을 사달라고 했는데 누가 날 찾는다면 그럼 돈을 그에게 돌려주고 다시 갈테니 자네는 가서 날 기다리게” 나는 그가 가는 것을 보고 한편으로 발정념하면서 뒤로 갔다. 자료가 그들 손에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나는 아파트 한 동에 들어가 가방을 3층 복도 스팀 파이프 철 상자 안에 놓은 다음 내려와서 큰 길로 곧장 걸어갔다. 나는 발정념으로 그 두 사람더러 집안에서 기다리면서 나오지 말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들을 조종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한다.”는 발정념을 하였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청리하셨다. “그들은 모두 선량하고, 좋은 사람인데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않을 것이니 그들이 나를 보지 못하게 하고 쫓아오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라고 하였다. 이렇게 나는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로 놀람은 있어도 위험은 없이 벗어나게 되었다.
네 번째 일 : 한 번은 나는 자료를 배포하다 한 사복 경찰에게 자료를 주었다. 내가 그에게 진상을 말하니 그는 경찰증을 꺼내들고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은 내가 누군지 보시오. 나는 사복 경찰이란 말입니다. 당신은 오늘 나를 만나 자료마저 내 손에 주었습니다.” 그 경찰의 눈은 득의양양했고, 음험하며, 교활한 빛이 번뜩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갑시다” 그는 말하면서 나를 꽉 잡아쥐었다. 당시 사람을 구하려는 정념이 바르지 못하여 발정념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해 결과적으로 사악에게 잡혀 파출소로 가게 되었다. 그곳에 이르러 나는 발정념하기 시작했다. “파출소를 통제하는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하며, 모든 경찰 배후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한다.” 그런 다음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기 시작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 하오”를 알려주고,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진 것과 80여개 나라에서 모두 배우고 있는데 단지 중국에서만 박해를 받는다는 사실과 파룬궁을 배운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다. 파룬궁은 사람들더러 착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며, 파룬궁에는 잘못이 없으며, 지금은 억울한 죄명을 들썼고, 천고의 억울함을 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집안의 경찰은 누구도 말한마디 없이 모두 웃으면서 듣고 있었고, 사무보는 사람도 웃었다. 말하다 지치면 나는 발정념을 하였고 줄곧 2시간의 발정념을 하였는데, 에너지장이 몹시 강한 느낌을 받았다. 온 몸이 뜨거워 땀이 났고, 손바닥, 손가락이 모두 빨간데 손바닥에선 땀이 났다. 나는 비록 아무것도 보지 못했지만 사부님께서 바로 나의 곁에 계시어 누구도 나를 건드릴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입장하고 발정념 하면 집안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조용히 지켜 보았는데 그들은 모두 아주 좋다고 여겼고 아주 보기 좋아 하였다.
그때 나의 마음은 아주 순수하여 잡념이 없었다. 내가 입장하지 않고 있으면 사건 처리 근무를 보는 대장은 곧 나에게 왜 연공하지 않느냐고 (그들은 발정념을 연공이라 불렀다) 하면서 연공하라고 하였다. 한 경찰은 위층으로 더운 물을 가져다 마시게 하면서 밤이 깊었으므로 일부러 물을 끓여 왔노라고 하였다. 그는 “누님 마시세요. 좀 있다 또 가져오겠어요.”라고 하면서, “당신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란 것을 나는 알고 있다.”고 하였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를 말해 주었다. 사악한 검은 소굴에서 21시간 불법 수감을 당하고 이튿날 풀려 나와, 나는 또다시 정법 홍류 속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몇 년래 나는 대면하여 진상을 알릴 때이거나 자료를 배포할 때, 별별 사람을 다 만났는데, 듣는 사람, 믿는 사람도 있었지만 듣지 않고, 믿지 않으며, 욕하는 사람도 있었고 화가나서 야단치는 사람도 있었다. 한 마디로 말한다면, 몇년 동안의 법실증, 진상 알리기 가운데서 실천을 통해 나는 진정으로 사존께서 홍음 가운데 쓰신 “제자 정념이 족하거늘 사부에겐 회천력이 있노라”의 심각한 의의를 체득하고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반드시 걸어나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해야 하는 동시에, 이것 역시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우리의 수많은 마음, 두려워하는 마음, 체면을 보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 평형되지 못해 하는 마음, 억울한 마음 등을 모두 노출하여 그것을 닦아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매번 마난, 위험을 만날 때면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로 나는 모두 무사히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나는 나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 고생스런 구도에 대한 무한한 감격을 언어로 표달할 방법이 없어 단지 용맹정진하는 것으로 보답할 수밖에 없다. 나는 자신이 한 것이 아직도 매우 부족하며, 잘하는 동수에 비하면 사부님의 요구와 아직 거리가 아주 멀며, 버리지 못한 사람 마음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용맹정진할 것이다.
이상은 내가 법실증을 하는 가운데 경험했던 특수한 몇 가지 예이다. 우리 진수제자에게는 모두 법실증하는 가운데 사람을 감동케 하는 사적이 있을 것이다. 맞지 않는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를 삼가 부탁드린다.
문장발표 : 2009년 6월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6/7/20231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