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요녕 단동 대법제자 청청
[명혜망 2009년 6월 9일] 사당의 감옥에서 박해를 받을 때 악당 무리들은 나더러 고역 노동을 하라고 했다.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이것은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이기에 하지 않겠다. 내가 진상한 것은 틀리지 않았으며 여기에 수감당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파룬따파는 정법이므로 생명으로 대법을 수호하자”는 단식 건의서를 썼다.
악경은 죄수를 파견하여 나를 고문하였다. 한번은 죄수들이 나의 두 손을 뒤로 묶고 열 손가락에 쇠바늘을 찔렀다. 처음에 그것들은 한 손가락을 찌른 후, 바늘을 빼내 다시 다른 손가락을 찔렀다. 나중에 내가 한 마디 말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한 손가락에 두 개씩 찌르고 바늘을 뽑지도 않았으나 나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손가락이 아픈 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것들은 화가 나서 기타 방법으로 나를 박해했는데 전기충격기로 나의 두 귀를 지졌다. 그들은 귀에서 피가 나도록 지졌는데, 그들이 어떤 방식을 사용하여 나를 고문해도 나는 아픈 감각이 전혀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나의 일체 통증을 사부님께서 감당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부는 당신을 대신하여 고통을 감당할 수 있고 심지어 당신의 통증마저도 내가 당신을 대신하여 감당할 수 있지만 이 엄혹한 압력하에서 당신의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있을지? 당신이 자신을 신(神)으로 여기는지, 아니면 여전히 사람으로 여기는지? 당신의 정념이 충족한지? 이 모두는 여러분들 자신에 의거해야 했고 스스로에게 의지해야 했다.”
문장발표 : 2009년 6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6/9/20241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