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람의 관념을 타파하고 신념으로 사람을 구하다

글/ 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5월 31일] 오늘 나는 시장에서 빵을 사면서 노점상인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하는데, 좌우에 사람들이 있는 걸 보니 사람의 관념이 가로막으며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심태가 불안정해 진상은커녕 돈을 지불하고도 빵을 가져오는 것도 잊어버린 채 총망히 걸어갔다. 잠시 후 어떤 사람이 ” 여보시오. 잠깐 만요. 빵을 안 가지고 갔어요.” 라고 하면서 나에게 빵을 가져다주었다.

나는 즉시 그것이 절대로 우연이 아님을 의식했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연분 있는 사람을 안배해 주시어 진상을 듣게 하려는 것인데, 두 번 다시 기회를 놓치지 말고 반드시 그에게 진상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때 노점상인은 이미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먼저 발점념으로 교란을 제거하면서 웃으며 “감사해요! 당신에게도 한 가지 좋은 것을 드리겠어요.”라고 하며 신운 CD를 건네 주었다. 노점상인은 “이게 뭐예요?”라고 물어 나는 “신운 공연 CD예요. 세계 일류의 문예 연출 이예요. 배경, 복장, 배우, 가무, 모두 매우 특출나게 뛰어나며 ‘손오공이 요귀를 때려 엎다.(金猴降妖)’,‘제공이 색시를 빼았다.(济公抢亲)’ 등 중국 전통문화가 있어요. 당신이 보게 되면 적지 않은 이익이 있을 거예요.” 라고 말하였다.

노점상인은 기뻐하며 CD를 받아들고는 연신 : “감사해요. 감사해요!” 하는 것이었다. 그때 옆의 노점상인도 “나에게도 하나 줄 수 있나요?” 하는 것이었다. 나는 “예” 하고 말했다. 그 옆의 다른 노점상인도 또 “나에게도 줘요.”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빵을 파는 데 있던 사람도 내 뒤에 와서 “또 있나요? 저에게도 줘요” 하고 했다.

나는 순식간에 CD 몇 개를 다 나누어 주었다. 나는 그들의 구원되고 싶어하는 기대의 눈길과 기뻐하는 표정을 보고 정말이지 다행이라고 생각했다.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세심한 안배로 중생이 구도 될 수 있음에 감사드렸다.

이번에 나는 진상을 하면서 사람을 구도할 때, 신념과 사람의 의념으로 하는 게 부동한 결과를 가져옴을 체험하였다. 만약 내가 사람의 의념으로 인해 장애를 받았다면 이런 중생들은 혹시 구원될 기원을 잃었을지 모른다. 그러면 진정 나의 과실이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서 미처 말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며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고 말씀 하셨다. 만약 우리가 어떤 환경이든지 자신을 내려놓고 중생을 생각하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한다면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어려운 것은 우리가 자신을 돌파하지 못하는 것이며, 사람의 관념과 위사위아한 사람마음이 구속해서 우리가 정진해서 사람을 구하는 걸 가로 막는 것이다.

동수들이여 우리는 수련의 길을 걸어가는 신이다. 정념과 신념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자신의 일체 부정행위와 중생구도를 교란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해 주신 하나하나의 사람을 구하는 기원을 아끼자!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며 대법이 대법제자에게 부여한 신성한 사명이다.

문장 발표: 2009년 5월 31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5/31/201948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