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정공(静空)
[명혜망 2009년 5월 29일]
사존님께서 우리한테 마를 제거하는 구결을 주시기전 어느날 밤 나는 꿈결에 아래와 같은 한 장면을 보게 되었다. 사람들은 맑게 개인 하늘아래에서 각자 자신의 일에 분주하였다. 갑자기 공중에 황색연기와 같은 구름이 북에서 남으로 넘실넘실 솟아나왔다. 이어서 한가닥의 광풍이 모래와 돌, 잡초랑 닭털 같은 것들을 일으키며 사람들한테 덮쳐왔다. 사람들은 갑작스레 닥쳐온 돌모래광풍으로 사처로 피하였고 나는 날아가는 모래에 얻어맞았고 그때는 그냥 피하려고만 하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튿날 밤 꿈에 또 첫날밤에 꾸었던 꿈과 같은 정경을 보게 되었다. 사람들이 마침 모래바람에 얻어맞으며 사처로 달아날 때 꿈속에서 갑자기 대법동공의 구결이 생각났다. “찐깡파이샨(金刚排山)”. 나는 “찐깡파이샨 (金刚排山)”을 외치며 두손으로 공중에 있는 검은 구름을 밀어내었다. 삽시간에 돌모래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이때 하늘은 마치 금방 씻어낸 듯이 명랑하게 개였고 사람들은 또 일상적인 평정 속으로 돌아왔다.
며칠 지난 어느 날 하늘이 맑게 개였고 오후 2시좌우 되었다. 내가 한창 객실에 앉아 법공부를 하는데 갑자기 하늘땅이 검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몸을 일으켜 우리집의 북쪽 베란다에 서서 밖을 내다보니 아주 큰 검은 기가 덮쳐오고 있었으며 검은 구름이 하늘과 해를 가리며 북쪽에서 남쪽을 향하여 몰려오고 있었는데 기세가 등등하였다. 나는 그때 크게 놀랐다. 좋지 않다. 이 검은 기가 마치 우리 집을 향하여 돌격하여 오는구나. 나는 즉시 두손을 들어 그 검은 기에 향하여 한구절 염하였다. “찐깡파이샨(金刚排山)”내가 두손으로 그 검은 기를 밀어낼 때 “찌직”하는 비명소리를 들었으며 그것이 무슨 괴물인지는 몰랐으나 우리 집 창문을 따라 하늘을 향하여 한가닥 연기로 되면서 달아났다. 삽시에 아주 큰 검은 기는 흔적 없이 사라져버렸다. 그때의 정경은 마치 >속의 요괴가 검은 구름을 밀고 오는 것과 똑같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존님께서 우리한테 발정념구결을 주셨다. 한번은 내가 외출하여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다. 처음은 아주 평온하였다. 기사는 돌아오는 길에 나는 듯이 차를 몰아댔다. 우리가 절반쯤 왔을 때 어디에서 몰려온 검은구름인지 삽시에 하늘을 가리고 해를 가렸고 광풍에 폭우까지 함께 습격하여왔다. 그때는 마치 하늘에 큰 구멍이나 생긴 것 같았으며 비는 하늘에서 직접 쏟아져내렸고 기세는 아주 흉맹스러웠다. 그 기세를 보았을 때 길가의 가로수마저 뿌리 채 뽑아버릴 것 같았으며 좀 지나자 길에는 끊어진 나뭇가지가 가득하였다. 젊은 기사는 이러한 것에 아랑곳없이 계속하여 힘겹게 앞을 향하여 달렸다. 그때 내가 생각하기를 이 사악한 마가 아마 또 나를 향하여 오는 것이라고 여겼다. 사존님께서 우리한테 주신 위력이 비할 바 없는 발정념의 구결이 있으니 나는 곧 일념을 견정히 하고 반드시 철저히 이 사악한 마를 소훼하려고 하였다. 나는 당시에 차의 뒤쪽에 앉았으며 즉시 단수입장하고 사악한 마를 제거하였다. “法正乾坤,邪恶全灭”첫번째 염하였을 때 아마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인지 구결을 염한 후에도 비는 계속 내렸다. 나는 즉시 냉정히 정념을 집중하여 다시 중복하여 “法正乾坤,邪恶全灭”를 외웠다. 두 번째로 구결을 염하자 광풍폭우는 즉시 정지되었고 잠시 후에 구름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차는 계속하여 앞을 향하여 달렸고 얼마 가지 않아서 한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았다. 그때 기사가 말하기를 “이상하네, 이렇게 가까운데 한방울의 비도 없는가요?” 허나 나는 속으로 알고 있었다.
나의 십 몇 년간의 수련의 길에서 꿈속이거나 현실수련 속에서 여러 차례 사악한 마와 난잡한 귀신, 공산사령과 난잡한 흑수의 마의 교란을 받았었다. 오직 우리가 견정히 신사신법하고 오직 우리가 견정히 사존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하며 오직 우리가 정념을 견정히 한다면 반드시 일정압백사(一正压百邪)할 것이다.
근거리 발정념
몇 년래 우리 세사람은 줄곧 자전거를 타고 몇 십 리 밖에 있는 검은 소굴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견지하였다. 2008년 설이 지나서 우리는 또 검은 소굴 부근에 가서 발정념을 하였다. 우리는 차에서 내려 걸어가면서 발정념을 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묵묵히 생각하기를 철저히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흑수와 난잡한 귀신, 공산사령, 사악한 마귀와 난잡한 귀신을 해체할테니 사존님 제자에게 가지해 주실 것을 청합니다. 이 일념이 나오자 수련생이 말하기를 “어서 저 파룬을 보세요.”하였다. 처음에 나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였으나 수련생이 또 말하였다. “빨리 보세요. 파룬이 점점 더 많아져요. 나무, 담장, 하늘, 지하, 검은 소굴의 위에 크고 작은 파룬이 도처에 있어요.”나는 동수한테 물었다. “사부님의 법신도 계세요?” 수련생이 말하기를 두 분의 사존님의 법신이 마당에 계신다고 하였다. 이때 내가 머리를 들어 보니 태양 주위의 하늘과 땅에 오색찬란한 크고 작은 파룬이 돌고 있었다.
그날 검은 소굴의 상공은 모두 뿌연 구름에 뒤덮여 있었고 이 공간에서 우리는 사악이 어떻게 해체되는가를 보지 못하나 다른 공간에서는 반드시 정사대전일 것이라 믿고 있었다. 사존님은 우리를 고무격려하기 위하여 우리더러 이 일체를 보게 하였고 우리는 더욱 근거리 발정념에 대한 신심이 가강되었다. 때문에 시간이 되는 동수들은 그래도 많이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할 것을 희망한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우리의 친인들이 있고 아직도 그러한 사악의 환경 속에서 비인간적인 박해를 받고 있으며 우리의 친인은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며 우리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이며 광적인 마를 대면하여 오직 태연하게 대처하며 우리 대법제자는 바로 우리가 응당 제거해야 할 것을 제거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곧바로 낡은 세력의 안배를 전반적으로 부정하며 사존님께서 우리한테 배치하신 수련의 길만 가야 하며 사존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의 중생을 구도하겠다던 사명을 잘 완성하여야 하며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야 한다.
중생의 희망
사존님께서는 >에서 말씀하시기를 “대법제자는 각 지역, 각 민족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고 하셨다. 한번의 발정념을 하는 과정에서 보게 된 것은 나에게 다시 한번 사존님께서 말씀하신 매 한마디가 확실한 진실임을 견증하게 하였다.
사존님께서는 >의 >에서 쓰시기를 “하늘은 어둑어둑하고 땅은 캄캄한데 / 신뢰(神雷)가 울려터지자 뿌연 먼지 흩날리는구나 / 난법하는 썩은 귀신 쓸어버리거니 / 자비심 적다 말하지 말지어다”고 하셨다.
어느 한번 발정념 시에 나는 먼저 이 시를 한번 외웠다. 그때 다른 공간에 있는 하나의 아주 큰 빗자루를 보았으며 일부 마치 어린이들의 장난감 같은 유리알 크기의 작은 흑인들이 음간(阴间)으로 쓸려나갔다. 내가 놀라도록 본 것은 거기에는 나의 동료가 있었고 그녀는 평소에 입던 옷을 입고 있었는데 아주 작게 변해 있었으며 지금 막 쓸려서 버려질 때였다. 나는 그때 마음의 일념이 움직이기를 “이 사람은 표면상에서 보기에 아직 그렇게 나쁘지 않다.”이 일념으로 그 동료는 단번에 지옥의 변두리에서 돌아왔으며 지금의 신체만큼 크게 변하였고 나의 앞에 와 섰다. 그때 내가 사람을 구도해야 한다는 개념은 지금처럼 그렇게 명백하지 못하여 어찌할 바를 몰랐으며 생각하기를 “그녀의 죄업이 이렇게 커서 신은 그녀더러 지옥에 가도록 결정하였는데 내가 억지로 그녀를 구하여도 되겠는가?” 내가 망설이며 결정을 내리지 못하였다. 다시 돌려 생각하기를 “아마 그녀는 응당 소훼되어야 할 사람인가보다.”이 일념이 나오자 그 동료는 “쏴”소리와 함께 또 아까와 같이 작게 변해버렸고 단번에 깜깜한 밑이 없는 동굴 속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것을 보게 되었다.
출정 후 나의 심정은 아주 무거웠으며 자신의 자비심이 아직 제대로 수련되지 못하여 그녀를 구원할 수 있었음에도 그녀를 구원하지 못하였다. 결과 이 생명더러 지옥으로 떨어지게 하였다. 만일 우리의 자비심이 제 위치로 수련된다면 이 생명은 가히 구도될 수 있는 것이며 우리의 자비심이 수련되지 못하였기에 이 생명은 도태되게 되었다. 여기에서 보는 것처럼 우리 대법제자의 매 하나의 바른 언어와 행동, 바른 염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정념으로 고비를 넘기다
2005년 겨울, 20여명의 대법제자가 시에서 20여리 떨어진 감옥에 갇혔다는 소식을 들었다. 많은 동수들은 갇혀있는 동수들을 돕기 위하여 모두 감옥부근으로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였다. 나와 두 명의 동수도 마귀소굴로 왔다. 입장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발정념을 하였다. 우리 셋이 금방 둘어앉아 입장하자 나의 마음은 마치 무엇이 잡아당기는 것처럼 괴로웠고 마음도 조용히 할 수 없었으며 마치 무슨 일이 발생될 것 같았다. 나는 곧 손을 내렸다. 큰 언니는 나에게 묻기를 “왜 손을 내려요?”나는 동수한테 금방의 감수를 말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이 곳을 떠나려고 준비하였다. 이때 한 수련생이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경찰이 온다. 어서 달아나세요!”이때 보니 우리가 돌아가는 길에 반드시 거치게 되는 길목에 경찰을 가득 실은 차가 세워져 있었다. 내가 말하기를 “어디로 달아난단 말인가! 갑시다. 맞받아 갑시다. 즉시 발정념하세요. 法正乾坤,邪恶全灭. 신뢰로 이 경찰차와 경찰의 사악한 마귀와 난잡한 귀신을 폭파시킵시다.”정념이 나오자 삽시에 나의 마음은“쏴”하고 비워졌다. 당시에 조금의 두려운 감각도 없었다. 우리는 앞으로 걸어나가면서 손으로 제스처까지 보이며 속인의 화제를 꺼내어 담론하였고 경찰차와 점점 가까워졌다. 한쌍한쌍의 눈들이 우리를 주시하였고 우리는 보아도 못 본 체 옆에 아무도 없는 듯 계속 걸어가면서 이야기를 주고 받았고 그들의 옆을 지나갔다. 그들은 준비되어 왔으나 움직이지 못하였고 눈으로 우리를 지켜보는 가운데서 우리는 그들의 옆을 지나갔다.
금방 이 고비를 넘기자 앞에서 또 경찰을 꽉 실은 경찰차가 오고 있었으며 우리를 향하여 달려왔다. 사존님의 가지 하에 나는 당시에 마음이 조용하였고 견정하였다. 우리는 즉시 발하기를: 신뢰로 이 경찰차와 경찰의 사악한 마귀와 난잡한 귀신을 폭파시킨다. “法正乾坤,邪恶全灭.”이때 앞에서 달려오던 경찰차는 우리와 이미 가까웠는데 그것은 서지도 않고 직접 방향을 돌려 돌아갔다. 우리 셋은 그냥 침착하게 걸어가면서 발정념하였고 사존님의 가호 하에 우리는 정념으로 이 두 개 고비를 넘었다.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오직 사부님을 견정히 믿고 대법을 믿으며 일체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는다면 정말로 신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강대한 정념의 마당은 정말로 능히 사악을 억제하고 그것으로 하여금 즉시 박해를 정지하도록 할 수 있는 것이다.
대법제자의 일념
2006년의 어느 하루 우리 시의 대법제자는 통지를 받았는데 여러 명의 대법제자가 사당에 의하여 비밀리에 한 병원으로 이전되었으며 장기이식 될 준비가 되었다고 하였다. 많은 대법제자는 모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였으며 그 며칠간 나도 가려고 했으나 기타의 일에 바쁘다 보니 갈 수 없게 되었다. 어느 날 밤 갑자기 남편의 아랫배 부위가 심하게 아파서 새벽 3시경에 이 병원의 비뇨과로 가게 되었다. 비뇨과라는 소리를 듣고 나는 흠칫 놀랐으며 속으로 잘 된 일이라 생각하였다. 바로 직접 검은 소굴의 심장부위에서 마를 제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날 아침은 바로 전 비뇨과 의사와 간호사들이 모두 모여서 함께 아침회의를 열고 있었다. 나는 바로 옆방의 병실에서 발정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오가는 사람이 많기에 마음을 조용히 하고 정력을 집중할 수 없었으며 효과가 그다지 좋지 않음을 느꼈다. 오후 남편은 주사를 맞고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나의 마음은 그냥 아주 무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항상 그 마난 중에 있는 수련생이 염려되었다. 이때 나는 쌍수허스하고 사부님의 법상 앞에 서서 사부님한테 말씀 올리기를 “사부님, 제가 이번에 가서 마를 제거함이 아직 철저하지 못한데 저는 다시 한번 더 가려고 합니다.” 이 염을 발하자 이튿날 남편의 병이 또 발작하여 우리는 다시 이 병원으로 왔다. 사부님은 또 한 차례 제자한테 근거리 발정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배치하여 주셨다. 이번에 병원에 왔을 때는 곳곳마다 아주 조용하였다. 한 당직의사가 병실에 다니는 외에 비뇨과의 사무실에는 한 명의 의사와 간호사도 없었다. 나는 곧 비뇨과사무실에 앉아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발정념하기 시작하였다. 구결을 염하고 나서 나는 의념 속에 비뇨과에 흑수와 난잡한 귀신, 공산사령, 사악한 마귀와 난잡한 귀신이 진입하지 못하게 하나의 씌우개를 씌워놓았다. 비뇨과의 복도, 문어구에 신뢰(神雷)를 설치하였으며 신화(神火)를 가득 널어놓아, 어디에 사악이 있으면 신뢰는 어디에서 폭발하며 어디에 사악한 귀신이 있으면 신화는 어디에서 불타오르게 하여놓았다. (가부좌중에서 신뢰와 신화가 마를 제거하는 위력을 보았었다) 발정념이 끝나자 한 의사가 오더니 남편더러 B초음파검사를 하라고 하였다. 나는 남편을 따라 윗층 아래층으로 다니면서 어디에 가면 정념을 어디에 발하였고 신뢰가 어디에서 폭발하면 신화는 곧 거기에서 타오르게 하였다. 사존님의 가지 하에 나는 심태가 아주 안정되고 정념이 매우 강함을 느꼈다. 조금 지나자 B초음파검사결과가 나왔다. 우리는 또 병원의 센터홀로 왔다. 나는 발하였다. 차라리 더욱 강대한 신뢰로 대법제자의 박해에 참여한 이 검은 소굴을 철저히 소훼하여 더는 사악에게 몸을 감출 여지를 주지 말자 라고 하였다. 발정념이 끝나자 남편의 복통도 나아졌다.
이번의 근거리에서 사악을 제거함에 비록 아무것도 볼 수 없었으나 나는 대법제자가 발한 정념은 모두 위력이 비할 바 없음을 견정히 믿었다. 나는 바로 견정히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고 있다. 발정념하고 나서 마음속으로 일종 말할 수 없는 가벼움과 희열이 생겼다. 집에 돌아와서 법공부를 하려고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펼쳤다. “공덕무량”이란 큰 글자가 나의 눈앞에 나타났다. 나는 그때 흠칫 놀랐으며 눈물은 단번에 나의 두 눈을 어렴풋이 하였다. 기실 일체는 모두 사부님이 하고 계시며 일체의 능력은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며 오직 우리가 정념이 족하다면 사부님은 곧 우리를 도와주시며 우리더러 더욱 잘 우리의 사명을 완성하도록 하며 우리의 일체를 원만시키신다. 이 일이 있은 며칠 후 더는 그 병원에 가서 발정념하지 말라는 통지를 받았다.
마난에 맞서서
99년 “7.20”의 전날 밤 나는 꿈을 꾸었으며 그 속의 정경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보니 공중에 큰 코끼리 한 마리가 누웠으며 이미 죽어있었다. 한창 골똘히 하늘의 그 코끼리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코끼리가 없어지고 공중에서 한 줄의 큰 글자가 씌여진 족자가 나타났고 내가 그 글자들을 채 기억도 못하였는데 그 글자들이 “쏴”하고 전부 지워졌다. 마지막에 “저(底)”라는 글자만 남았다. 그때 나는 꿈속에서 즉시 이 “저(底)”라는 글자의 함의를 깨달았다. 나는 즉시 사부님한테 표시하기를 “사부님 마음 놓으세요. 저는 꼭 끝까지 견정히 수련할겁니다.” 하였다. 이 말이 금방 끝나자 그 “저(底)”라는 글자도 없어졌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이것은 사존님이 제자에 대한 점화임을 깨달았다. 내가 마난 속에서 중도에 그만둘까봐 염려되시어 공중에서 코끼리로 점화하셨는데 뜻인즉 이번의 마난은 천상의 변화(天象变化)로 조성된 것이며 그리고 마난 중의 제자는 어떻게 자신의 수련의 길을 선택하여 갈 것인가 하는 하나의 큰 고험인 것이다.(물론 우리는 전반적으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여야 한다)
이튿날, “7.20”의 아침 나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의연히 연공장으로 갔다. 연공장에는 전부 경찰차였다. 사악의 박해는 하늘땅을 뒤엎듯이 시작되었고 매 하나의 대법제자는 모두 준엄한 고험에 직면하였다. 모래인지 금인지 전면적인 대선별이 다가왔다. 과거의 연공장이 파괴되고 경애하는 사존님께서도 사악의 모함과 욕함을 받는 것을 들었을 때 나는 그냥 어쩔 수 없는 눈물이 끊임없이 두 볼을 타고 내렸다.
집에 돌아왔어도 나는 여전히 마음이 산란하여 안절부절못하였다. 이때 나는 한 동수(후에 다른 법문을 수련하였음)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나한테 말하기를 그는 다른 공간의 정경을 보았는데 한 큰 부처님이 머리를 흔들며 그한테 파룬궁을 수련하지 말라고 하였다고 했다. 그는 또 나더러 수련하지 말라고 권고하였으며 공산당이 이렇게 탄압하는데 기타의 법문을 수련하여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하였다. 그때 이 동수의 요시공능, 숙명통공능은 모두 열려있었다. 나는 평소에 잘 깨닫지 못할 것이 있으면 늘 이 동수와 교류하였다. 허나 이 마난 속에서 그는 나한테 대법을 포기하라는 전화를 하였다. 이 말은 당시 나의 심성을 놓고 말할 때 설상가상임에 틀림없었고 진정으로 백가지 고생이 일제히 내린다는 맛을 체험하게 되었으며 고통스럽고 복잡한 심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없었다. 전화를 놓고 머리를 돌리는데“꽝”하고 열려있는 창문과 부딪혔다. 머리는 삽시에 주먹만큼 크게 불어났으며 나더러 많이 청성해지게 하였고 이것도 우연한 부딪힘이 아님을 깨달았다. 이때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당시의 혼란한 생각들을 정리하였다. 사존님의 꿈속에서의 점화를 생각하였고 삼년간 대법 속에서 수련하여 심신에서 얻은 수익과 변화를 생각하였다. 나는 갑자기 깨어났으며 견정히 스스로 말하기를 어찌하든 나는 사부님을 따라 끝까지 수련할 것이다 하였다. 이 일념이 나오자 삽시에 한 가닥 뜨거운 것이“쏴”하고 머리로부터 발끝까지 흘러내렸고 마음은 단번에 비어버렸다. 나는 놀람과 기쁨 속에서 쌍수허스하고 털썩 사부님법상 앞에 꿇어앉아 사존님을 바라보았으며 멈출 수 없는 행복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나는 준엄한 고험 앞에서 다행스럽게 의연히 견정하게 사존님의 반본귀진의 금광대도를 선택하게 되었다. 한창 내가 비할 바 없는 행복 속에 도취되어 있는데 갑자기 머리가 무거웠고 눈은 어찌하여도 뜰 수 없었다. 나는 바로 바닥에 펴져있는 돗자리에 누웠다. 금방 눈을 감았는데 “위험”이라는 두 개의 큰 글자가 나의 눈앞에 펼쳐졌다. 나는 단번에 잠에서 깨어났으며 더는 한점의 곤한 상태가 없었다. 나는 다시 쌍수허스하고 사존님의 법상 앞에 앉았다. 눈물은 줄 끊어진 구슬마냥 끊이지 않고 흘러 내렸다. 내가 생각하건대 내가 잠깐 어리둥절해하고 있는 것을 보신 사존님께서 조급하신 것임을 알았다. 나는 사존님께서 우리를 제도하기 위하여 지불하신 심혈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경애하는 사존님이시여, 세상의 언어는 그야말로 빈약하여 제자는 사존님에 대한 무한한 존경의 마음을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사존의 은혜는 호탕하고 제자는 보답할 바가 없다. 제자는 오직 사존님의 말씀을 들으며 반석과도 같이 튼튼히 사존님을 바싹 따를 것이며 끝까지 수련하여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갈 것이다.
법기를 잘 이용하여 마를 제거
발정념 시 사존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제마(除魔) 구결“法正乾坤,邪恶全灭. 法正天地,现世现报”를 잘 사용하는 외에 나는 늘 사존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법기, 예를 들면 신뢰작(神雷炸), 신화소(神火烧), 신검참(神剑斩) 등 법기를 사용하여 제마한다.
한번은 꿈속에서 한 마리 큰 뱀이 머리를 치켜들고 한 사람의 신변(원래 대법을 수련하였으며 후에 기타 법문에서 수련)에 엎드려있었다. 나는 즉시 염을 발하기를 “신검참으로 끊어버린다”하였다. 그러자 그 뱀은 순식간에 두동강났다. 일상생활에서 출퇴근할 때에도 경찰차를 보게 될 때마다 발하기를 “신뢰작으로 이 경찰차와 경찰을 통제하고 있는 사악한 마와 난잡한 귀신, 공산사령을 폭파시킨다. 악인을 도와 나쁜 짓을 하는 것을 철저히 소훼한다.” 하였다. 한번은 발정념할 때 보았는데 꽝!꽝! 하는 소리와 함께 석대의 경찰차가 연속 폭파되었으며 모두 차의 엔진부위가 폭파되었다. 이어서 나는 또 일념을 내보내기를 어디에 사악이 있으면 신뢰는 곧 어디에서 폭파된다 하였다. 이때 “쿵”하고 하나의 신뢰가 터졌다. 짙은 노란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어서 또 하나의 흙더미에서 신뢰가 폭파되었다. 또 한번은 한 사악의 소굴에 대하여 발하기를 “신뢰작, 신화소, 사악에게 몸 숨길 곳을 남겨두지 않는다”하였다. 그때 일층에서 짙은 연기가 쏟아져 나왔다. 사존님은 나를 고무격려하기 위하여 나더러 이 일체를 보게 하였으며 이는 더욱더 나더러 법기를 이용하여 사악을 제거하는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한번은 밤 12시 발정념 때 사존님의 정념구결을 염하고 또 발하기를 “우주천체가 얼마나 크면 멸자는 얼마 크며 고정시킨다”하였다. 그때 정념이 강대하게 느껴졌으며 이 정념을 발하자 아주 큰 기괴망측한 한 무리의 마를 보았는데 어떤 것은 사람모양이고 온 몸에 붉은 털이었고 어떤 것은 손에 뼈를 쥐고 입으로 물어뜯고 있었다. 그것들은 하나의 아주 큰 광장에 고정되었으며 밖에 담장이 있고 꽉 차서 웅크리려 하여도 웅크릴 수 없었고 움직일 수도 없었다. 모두 꽉 차서 붐비고 있었으며 그곳에 고정되었다.
또 한번은 6시 발정념 때였다. 나의 심태는 그다지 안정되지 못하였고 잡념이 비교적 많았기에 발정념구결을 염한 후에 하나의 소리가 들리기를 “나의 신체는 너보다 얼마나 더 크다.”고 하였다. 뜻인즉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때 나는 단번에 경각하였고 사악은 나와 겨루어 보려 하였다. 그때 나는 견정히 생각하기를“어찌하든 나는 절대 사악과 타협하지 않는다. 나는 대법제자이며 네가 아무리 커도 나는 겁내지 않으며 반드시 이 광적인 마를 소멸할 것이다”하였다. 나는 즉시 사존님께 제자한테 가지하여 주실 것을 청하였고 파룬과 호법신을 청하여 싸움에 도와 나서도록 하였다. 그때 나는 비록 그 마가 어떤 모양인지 보지 못하였어도 이 일념만은 견정히 하였다. 즉 반드시 감히 대법제자한테 시위를 하던 이 광적인 마를 소멸할 것이다. 정념을 발하고 나는 다른 공간에서는 정사의 겨룸이 반드시 격렬할 것임을 믿었으며 최후에도 나는 그다지 똑똑히 보아내지 못하였으나 마치 아주 큰 검고 둥근 물건이 녹아버리는 것 같았다.
사당은 “올림픽”을 계기로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가강하여 우리 시에서도 20여명의 대법제자가 붙잡혔다. 나쁜 사람이 신고하는 바람에 경찰이 우리 네 곳으로 와서 조사하였는데 바로 내가 보게 되었다. 나는 곧 우리 층집에서 발정념하였다. 그 중의 한 경찰은 차를 타고 달아났고 다른 하나는 아래 층의 사람과 말을 끝내고는 차를 타고 달아났다. 밤에 가부좌하는데 하나의 소리가 들리기를 내일 너는 달아날 수 없다고 하였다. 나는 당시에 즉시 염을 발하기를“나는 지금 너 이 사악한 마를 달아나지 못하게 하겠다. 신뢰로 나를 위협하는 사악한 마귀를 폭파하며 신화로 이 사악한 마를 불태운다.”하였다. 염을 발하자 아주 큰 하나의 마가 검은색 외투를 걸치고 불더미에 누우면서 불타버렸다. 다시 한번 법기를 사용할 적의 위력과 대법제자의 발정념은 중요함을 견증하게 되었다.
발고일자: 2009년 5월 29일
갱신일자: 2009년 5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념으로 박해를 화해(正念化解迫害)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5/29/2018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