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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표어로 법을 실증한 조그마한 체험

글/안휘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5월 22일] 오늘 우리들이 법을 실증하는 형식은 이미 다양하고 풍부하다. 얼굴을 맞대고 하기, 진상자료 배포하기, 전화걸기, 많은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메일 보내기, 핸드폰 메시지 보내기, 종이돈으로 진상하기, 진상족자, 진상표어, 나아가서 기타 효과적인 특수방식 등등 정말 도처에 꽃이 피웠으며 각기 특색을 지니고 있다.

몇 년간 나는 진상표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가 진상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일종 형식이라는 것을 느꼈다. 진상 표어는 만드는 게 비교적 쉽고 영활하다. 예를 들어 스티커, 여러 가지로 붙이기, 프린터 용지, 혹은 자료를 찾아 제 손으로 만드는 것이다. 위의 조건이 구비되지 않을 때에는 심지어 분필, 마크 펜 등으로도 글을 쓸 수 있다. 진상을 하며 사악을 폭로해 노출하고 세인을 깨우쳐 정념의 작용을 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모두 다 써보았다.

2001년에는 여러 가지 진상자료가 매우 부족하다보니 어떤 수련생은 진상스티커를 붙일 때 진상표어의 정면을 붙인 후, 다시 뒷면 종이는 남겨 두었다가 가지고와 마크 펜으로 짧은 진상 글을 공손하게 써서 다시 셀로판테이프로 내다 붙였다. 그렇게 하면 한부의 진상표어가 동수의 손에서 두 부로 변했다. 당시 또 동수 한분은 이사할 때 가구접착 시트를 샀는데 다 붙이고 나니 좀 남았다. 그래서 그는 남은 시트지에 짧은 진상 글을 쓴 다음 갈래 갈래 스티커를 만들어 진상자료를 배포하면서 같이 내다 붙였다. 그때는 가정자료점이 매우 적었기 때문에 자료는 대형자료점 동수에게 의지해 배포했으므로 공급이 수요를 만족하기 힘들었다. 그러니 당시 힘들고 특수한 환경에서 그렇게 한 것은 물건에 따라 쓰고, 물건의 용도를 모두 사용한 셈이었다.

2004년 새해가 다가올 무렵, 수련생이 약속했던 진상표어를 한 보따리 가져 왔는데 풀어보니 이삼십 개도 더 되었다. 내용은 우리 지역에서 불법 수감된 동수 한명을 구출하는 내용이었다. 당시 사악은 미친 듯이 파룬궁을 탄압하면서 미행, 감시, 감청 등등 한 가닥 공포의 분위기로 뒤덮었고 공기는 응고된 것처럼 느껴졌으며 사처에 사악의 인소가 가득 찼다. 그러나 수련생을 구하는 건 긴박하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 나와 수련생은 발정념을 하면서 오토바이를 타고 나는 듯이 문을 나섰다. 다행히 현성의 작고 큰 골목은 여러 번 진상표어를 붙여 보았기에 익숙했다. 그래서 오토바이를 타고 매우 순리롭고 편리하게 한 길에 다 붙여서 제때에 악인의 악행을 폭로했으며 사악을 매우 크게 놀라게 했다.

한 시기 현성 모 지역에 일부 사악한 표어가 걸려 있어서, 우리는 지혜롭게 이런 사악의 표어를 없애는 동시에 언제 어디서나 현지 세인들에게 진상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동수와 협조해 조를 나누어 부분을 맡아 지역 사회에 들어가서 >서적, CD, 전단지, 소책자 등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특히는 >은 분명하고 유력하게 중공 요마 건달본성과 사교본질을 까 밝혔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게 되면 사당의 사악한 영혼의 독소를 제거하기에 가장 많이, 가장 널리 배포했다.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표어를 붙일 때 우리는 중복하지 않고, 빠짐없이, 목적을 이루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오랫동안 꾸준히 해 나갔으며, 그런 과정에서 수시로 적지 않는 집착심을 발견하고 또 버렸다. 예를 들면 두려운 마음, 조급한 마음, 이것저것을 두려워하는 마음 등을 무사(无私)한 자비와 정념으로 바꾸었다. 그 중에서 우리는 진상의 일을 잘하고 실속 있게 심혈을 기울여 하기만 하면, 진상을 아는 세인이 갈수록 더욱 많아지면서 사악의 표어가 점점 없어져 갔다.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당신이 그로 하여금 청성(淸醒)하게 이 한 점을 인식하게끔 하려면 당신은 가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 이것은 하나의 만능열쇠이며, 중생이 오랫동안 봉해져 있었던 이미 오래 전부터 기다려온 일을 열 수 있는 열쇠이다.”(《2003년 애틀란타법회 설법》)와 같았다.

진상자료를 아끼는 것도 우리는 홀시해서는 안 된다. 어느 한번은 작은 골목길 옆에서 진상을 알리는데 바람이 불면서 한 장의 진상자료가 날아 왔다. 그것을 주웠더니 붙인 시간이 길어져 뒷면의 풀이 바람에 말라 떨어진 것 같았는데 공교롭게 내가 주웠던 것이다. 이 역시 우연하지 않았다. 매 한부의 진상자료는 모두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지녔다. 그래서 나는 집으로 가지고 가 다시 한 층의 양면테이프를 붙여 내다 붙였다.

여기까지 말한 김에 동수들은 주의하기 바란다. 우리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진상자료를 파손하는 것을 우연히 보았을 때 (예들어 전단지 혹은 CD 등을 길에 버리는데) 동수들이 보면 마음이 아프고, 진상을 아는 사람이 보면 마음을 상하게 되니, 되도록 줍도록 하라. 만약 다시 무단으로 마음대로 자료를 버리고 파손하면 (우리가 배포한 자료가 어떤 때는 심지어 한 광주리씩 낭비되기도 한다.) 그가 현세현보 하도록 하라. 처음에 어떤 수련생은 그렇게 하면 마치 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을 구하는 자료가 자주 파손 되는데 이것이 그래 작은 일인가? 생각해 보라, 산소호흡하고 있는 중환자의 산소 흡입기를 빼 버린다면 무엇을 의미하는가?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예부터 선악은 보응이 있으며, 이는 사람마다 응당 따라야할 세상 준칙이다. 기실 법리로 말하면 그래야만 진정 그를 위하는 것이며 이것은 절대 그 무슨 저주가 아니며 자비하게 선을 권하는 것이다. 목적은 그로 하여금 재빨리 진상을 알고 자료를 아끼게 해 하나의 좋은 미래가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밖에 우리는 진상표어를 붙일 때도 입장을 바꾸어 속인의 느낌을 고려해야 하며, 표어를 거민 집문 부근이나 그런 더러운 곳에 붙이지 말아야 한다. 붙일 때 이런 것을 많이 고려하기만 하면 판단해서 장악하기 어렵지 않다. 진상 표어를 내다 붙인 후에는 진정으로 진상하는 작용을 일으켜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표어 부착지점을 홀시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소한 실수로 가능하게 허다한 불량한 반응을 가져오게 되는데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도리어 그를 아래로 밀게 된다.

몇 년 동안 진상표어를 붙일 때, 정법 과정과 법을 실증하는 수요에 따라 큰 스티커에서부터 작은 진상스티커까지 모두 붙여 보았다. 그 기간 동안의 경험은 부족해서 잘하지 못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나의 체험은 우리가 오직 순정한 정념과 심태로 심혈을 기울여 진심으로 한다면 적은 노력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내다 붙인 표어 중 어떤 진상 표어는 일이년이 넘도록 오늘도 거기에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진상 표어는 많은 진상자료 중 한가지로서 우리가 진상하는데 유능한 조수와 공구이다. 그 형식이 다양하고 휴대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표어 내용이 대부분 간단명로하고 통속 직관하여 사람들에게 쉽고도 널리 퍼질 수 있다. 우주 진리를 넓게 전하고 진상을 알리고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각 방면에서 모두 광범위하게 유력한 작용을 했다. 틀림없이 동수들도 법을 실증하면서 여기에 대한 깊은 체험과 감촉이 있을 것이다. 지금 시간이 아주 긴박하다. 우리는 최후 수련의 길에서 서로 고무하고 배합하면서 심성을 엄격히 지키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그리고 계속 각종 유효한 형식으로 정진하면서 세 가지 일을 잘하여 더욱 많이 광범위하게 진상하고 사람을 구하자.

개인의 작고 옅은 체득이니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 발표: 2009년 5월 22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5/22/20140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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