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호북 황강지역 대법제자 메이랜
[명혜망 2009년 5월 22일] 나는 97년에 법을 얻은 노제자이다. 십여 년간 수련의 시련으로 사부님께서는 나의 신체를 정화해 주셨고, 나를 혼탁한 심연에서 들어 올려 주셨으며, 나에게 무수한 것을 하사 하시고 반본귀진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길로 이끌어 주셨다.
나는 호북성의 한 편벽한 시골 마을에서 출생해 어릴 때부터 식솔이 많아 글을 배우지 못하다보니 알만한 큰 글자가 몇 개 없었다. 하지만 대법을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개지개혜(开智开慧) 해 주시어 대법 책을 볼 수 있게 해 주셨고 말도 능숙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셨다.
사부님의 >이 발표된 후 나는 정법의 최후 단계에 신이 세인에게 남긴 시간이 이미 얼마 되지 않았고, 우리 대법제자들이 중생을 구도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응당 일체 기회를 이용해 시간을 틀어지고 기회를 장악하여 분초를 다투어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2008년 새해가 시작되자 나는 얼굴을 맞대고 진상하며 삼퇴를 권하는 힘의 강도를 가강하고, 일체 기회를 틀어쥐고 전력을 다해 더욱 많은 세인과 중생을 구도 했다.
2008년 음력 정월 초나흘, 우리 집 부근에 있는 마을에서 전시회를 하느라고 많은 사람들이 극장에서 북적거리며 떠들썩했다. 나는 이것이 바로 중생을 구도하는 기회라고 여겨 매일 극장에 가서 진상을 하고 삼퇴를 권했다. 아침에 5장 공법을 하고 난 뒤 6시에 발정념했고, 그 다음 법공부를 한 뒤 다시 집안일을 하고 아침밥을 먹은 후 극장에 가서 진상하고 삼퇴를 권했다. 점심 때 극이 끝나서 사람들이 자리를 뜨면 나도 집에 돌아와 밥을 먹고 오후에 다시 극장에 가서 진상을 하고 삼퇴를 권했는데, 날이 저물어야 집에 돌아와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했다. 하루에 보통 열 몇 사람을 삼퇴하게 했고, 어떤 때 많으면 이삼십 명씩 했다. 정월 초사흗날부터 정월 열여드레 날에야 전시회가 끝났는데 그동안 모두 이삼백여 사람들을 도와 사당 조직에서 탈퇴시켰다.
양춘 삼월은 식목일이 끼여서 도로 옆, 산비탈위, 들판에서 식목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나는 주동적으로 그들에게 가 인사를 한 뒤 잇따라 말을 하면서 추세에 따라 진상하고 삼퇴를 권하였다. 어떤 때에는 몇 사람, 많을 때에는 열 몇 사람을 당, 단, 대에서 탈퇴하게 했다.
2008년 6월 8일은 대학 입시 날이었는데, 나는 일이 있어 한 중학교 옆을 지나게 되었다. 시험장 밖에는 사람들로 가득 찼는데 다수는 학부모들이었고 질서를 유지하는 경찰들도 있었다. 나는 기회가 온 것을 보고 서둘러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낯익은 사람을 보면 말을 걸어 진상하고 삼퇴를 권했으며 천안문 분신사건의 진상을 말했다. 점심밥을 먹고 날이 저물 때까지 진상을 알려서 한사람을 권퇴하면 명혜주보와 진상 전단지 한부를 주었다. 그날 나는 모두 삼사십명 가량을 중공사당조직에서 퇴출하게 했다.
올림픽기간 우리 지역은 적색 테러 공포로 가득 찼다. 그 기간에도 나는 얼굴을 맞대고 진상하고 삼퇴를 권하는 일을 정지하지 않고 매일 아침 일찍 나가고 밤늦게 돌아오면서 어디에 가면 어디에서 권퇴를 하여 올림픽 전후로 700여 명을 사당조직에서 퇴출하게 했다.
평일에도 기회만 있으면 나는 인연있는 사람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았으며 야채시장, 밭머리, 길목은 모두 내가 진상하고 삼퇴를 권하는 좋은 장소가 된다.
2008년 “5.1”일 나는 농업은행에 거스럼 돈을 바꾸러 갔는데 100위안짜리 화폐를 꺼내 점원에게 주었다. 점원은 세어보지도 않고 5원짜리 한 다스를 나에게 주었다. 나는 농업은행에서 나와 계란을 사 가지고 집으로 갔다. 다음날 세어보니 100위안이 넘었다. 점원은 나에게 5위안을 더 주었던 것이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진상할 좋은 기회를 준 것임을 알고 아침 8시에 돈을 돌려주러갔더니 자리에 보이지 않았다. 나는 거리를 한 바퀴 돌면서 다섯 사람을 권퇴하고 다시 농업은행에 돌아와 보니 은행 안에는 고객들로 가득 차 있었다. 나는 급히 사람들을 비집고 들어서니 마침 돈을 더 준 점원이 영업을 하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급히 더 받은 5위안을 돌려주었는데 주위 사람들은 사실의 자초지종을 듣더니 놀라면서 “야! 우리 사회에 아직도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나!” 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기회라고 여겨 급히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데 나의 사부님께서 나에게 진, 선, 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 주셨기에 우리의 것이 아니면 우리는 가지지 않는다. 나는 또 몇 번 1만 위안의 거액과 수 만 위안에 해당하는 금목걸이 금 귀걸이 금반지를 주어서 분실자에게 돌려주었다.”고 말했더니 사람들은 즉시 “파룬따파하오” 하면서 모두 박수갈채를 보냈다.
2008년 10월 7일 나는 강둑에서 한 중년 부녀가 지방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을 보고 빨리 따라가 “참 듣기 좋아요. 노래하세요. 들어보게.”라고 하며 그녀를 불러 앉히고는 몇 곡 들은 다음 삼퇴를 하면 펑안을 보증한다는 말을 했다. 그녀는 내가 아주 성실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쾌히 중공사당의 단, 대에서 탈퇴하면서 헤어질 때는 연속 감사하다고 거듭 말했다.
갈수록 많은 중생이 구원되는 것을 보고 어떤 때는 환희심이 나타남을 면치 못했다. 나는 사부님의 “수련의 기타 방면과 과정 중에서도 환희심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이런 마음은 마(魔)에게 이용당하기가 아주 쉽다.”(《 전법륜》)는 교시로 자신을 경고하면서 되도록 뽐내지 않고 급해하지 않으면서 평온하게 최후의 법을 실증하는 길을 잘 걸어갈 것이다.
문장 발표: 2009년 5월 22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문장 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5/22/20140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