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5월 29일]
최근 우리 지역의 한 노년수련생은 집착을 내려놓지 못해 “병업”상태가 나타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아주 충분한 이유를 가지고 있었는데(그녀는 동수에게 외지에 있는 손녀를 돌보러 간다고 알렸지만 실은 가지 못했음) 자신을 봉폐하고 두 달 동안 동수와 만나지 않았고 우리 법공부팀에 와서 법공부도 하지 않았다. A수련생이 다시 그녀와 만났을 때 이 수련생은 체중이 85Kg좌우에서 60Kg좌우로 야위었고 두 달동안 뭘 먹으면 뭘 토내 낸다고 하였다. … 그때 A수련생은 들으면서 울기만 했지 법에서 그 동수의 정념을 가강해 주지 못하고 오히려 안되면 병원에 가세요라고 말하면서 몇 가지 예를 들면서 모모도 병원에 갔었다고 말했다. … 후에 몇몇 수련생이 찾아가 그녀와 교류하면서 “고비”중에서 정말로 정념이 부족한 것을 보아낼 수 있었다. 이튿날 가족들이 그녀를 병원에 보내 수술을 하였다.
그 일에 대해 우리 두 법공부팀은 함께 교류를 하였다. 우선 우리는 사존님의 >을 공부하였다. 이어서 B수련생은 자신이 이전에 A동수와 같은 “착오”를 범했던 사실을 말하면서 후에 자신이 그렇게 했던 게 틀렸음을 인식하였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수련생은 “고비”중에서 왕왕 정념이 부족하므로 기타 수련생은 반드시 법의 기점에서 그와 교류해야 한다고 하였다. 절대 사람의 집착에 부합해서 말해서는 안 되며, 절대 사악한 생명 요소가 틈을 타게 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한 수련생이 “고비”를 넘길 때 그녀가 정념으로 말한 한마디가 그 동수로 하여금 순리롭게 “고비”를 넘기게 했다고 하였다. 여럿은 모두 B수련생이 한 게 괜찮다고 여겼으며 그녀도 자신이 이렇게 현장에서 설법하는 게 아주 설복력이 있다고 여겼다.
교류를 통해 기타 동수도 동시에 안을 향하여 찾았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만일 우리가 함께 교류하지 않았으면 A동수의 작법을 찬성했을 것인데,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특히 A동수도 자신의 부족을 인식하였으며 법에서 동수와 교류하지 않으면 잘못되는 것임을 알았다. 여럿은 공동으로 사존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준 이러한 단체 법공부와 함께 교류하는 이러한 형식은 아주 좋으며 정체적으로 안을 향해 찾고 정체로 제고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었음을 인식하였다.
이번의 교류효과는 정말로 괜찮았으나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어떤 때 그 좋지 않은 물질이 표현되나 그다지 뚜렷하지 않았고 알아차리기 쉽지 않았다. 이튿날 B동수랑 만나게 되었는데 그들에게서 감추기 힘든 과시심과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때 나는 한마디만 하였다. “당신 둘은 마음이 일었어요.” 허나 직접 그녀들한테 어떤 마음인지는 말하지 않았고 나도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았다. 그녀들이 왜 내 앞에서 표현되었을까? 나도 이전에 과시심이 있었고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었다. 그 후 2007년 악경에게 붙잡혔을 때 이러한 나쁜 마음을 찾아내 버리려고 결심하는 동시에 자비롭고 위대한 사존님께서 나한테서 그 더러운 물질을 제거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지금은 자신이 마치 이러한 것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데도 왜 나의 앞에서 표현되어 나왔을까?
그때 우리 집 주방의 하수관이 막혀서 아들이 어떻게 해도 뚫리지 않았다. 나는 즉시 안을 향하여 찾았는데 갑자기 의식되는 것은 자신이 안을 향해 찾았더라도 선의적으로 다른 사람한테 지적해야 하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알게 되었으며 자신만 안으로 향하여 찾는 것으로는 부족하며 그건 아직도 위사인 것이다.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을 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사존님께서는 또 하나의 일을 이용하여 이 “사”를 지적해 주셨다. 사존님, 저는 알았습니다. 자신의 안을 향하여 찾는 동시에 또 선의로 다른 동수한테 지적하여 주어야 함을 알았습니다. 법리를 명백히 알자 하수관이 심하게 막혔던 게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음에도 자연적으로 통하였다. 나는 알 수 있었는데 사존님께서 점화해 주셔서 맞게 찾은 것이었다. 사존님 감사합니다!
마치 동수의 교류 글에서 말하였듯이 “법리에 대하여 명석해지고 경지(境界)가 제고됨에 따라 당신은 주위의 일체가 모두 우리의 제고를 위하여 표현되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오직 안을 향해 찾는다면 반드시 우리가 제고해야 할 요소가 있는 것이다.
또한 그 병원에 갔던 동수에게, 우리는 그와의 교류를 느슨히 하지 않았다. 지금은 그 동수의 상태도 아주 좋아졌는데, 역시 안을 향해 자신의 부족을 찾고 이러한 부족을 버리려고 결심하였으며 실속있게 수련에 정진하여 사존님의 정법노정을 따라가겠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함께 사존님의 신경문 >를 되되고 싶다. “견정(堅定)하게 최후의 길을 잘 걷도록 하라. 법공부를 잘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한 기초 위에, 정념은 자연히 강해지기 마련이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필히 잘 할 것이다.”
발고일자: 2009년 5월 29일
갱신일자: 2009년 5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 법리교류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5/29/2018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