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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私)와 나(我)에서 벗어나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2009년 5월 19일】나는 97년에 법을 얻은 뒤, 12년의 모진 역경 속에서 하늘과 땅을 진감하는 일없이 매 한 동수들처럼 사람을 구원하고 있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사람을 구원하는 건 당연히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 자신이 했던 일들을 글로 적을 게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매개 동수들은 모두 자신의 수련의 길을 걸어야 하는데 사부님의 말씀과 같다. “수련의 길은 같지 않으나 모두 대법 가운데 있거늘 만사에 집착이 없으면 발아래 길은 스스로 열리노라” (> ). 그러므로 이 한 갈래 길은 또 잘 걸어야 하고 바르게 걸어야 한다. 특히 이 최후의 최후에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같이 해야 하고, 어느 한 가지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사상이 조금만 빗나가면 편차가 생기고 사악과 구세력은 우리가 방임한 틈을 타고 들어온다.

아래에 “사”에 대한 한 점의 인식을 이야기하겠다.

구세력의 “사”는 위에서 아래로 관통되어 내려왔고 신우주는 “무사무아, 선타후아”이다. “사”와 “무사”는 구우주과 신우주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고 “사”를 제거해야만 “나”를 내려놓을 수 있고 구우주를 벗어나 신우주로 나아갈 수 있다.

우리는 구우주에서 탄생한 생명이다. 그렇다면 구우주 중의 생명 본원 물질에는 이런 “사”가 용해되어 뿌리가 깊고 단단해, 우리가 만약 대법을 배우지 못했다면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당신의 사상 깊은 곳에서 생각해 보면 당신의 매 한가지 생각들과 행한 매 한가지 일들은 가능하게 모두 “사”적인 성분이 들어 있다.

우리가 속인 속에서 형성된 각종 집착심, 질투심, 과시심, 쟁투심, 환희심, 원만을 구하는 마음 등의 뿌리 역시 “사”에서 기원되었다. 그렇지 않는가? 왜 질투하는가, 상대방이 “나”보다 강하여 화가 나기 때문이다. 무엇을 과시하는가? “내”가 남보다 강하여 떠벌리고 과시해야 한다. 무엇에 환희하는가? “내”가 무엇을 얻었거나 “내”가 어느 면에서 남보다 나아져서 기쁜 것이다. 만약 “사”와 “나”가 없다면 이렇게 많은 집착이 있겠는가?

심지어 우리는 가끔 자신도 모르게 이런 “사”를 전부 법공부 속에 가져오고도 스스로 감지하지 못한다. 이런 위사위아의 관념은 사람의 사상 깊은 곳에 숨어 있어 당신이 깊이 파내지 못하면 찾을 수 없다.

수련인으로서 수련은 필경 초상적인 것이다. 하루 종일 어떠한 목적을 안고 수련하면 수련해내지 못한다. 오로지 안을 향해 찾아야 비로소 자신의 그 위사위아의 좋지 못한 마음을 찾아낼 수 있다. 제고하려는 목적을 안고 제고하면 반대로 제고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이 깨끗하지 못하고 “사”와 “나”를 안고 행했기 때문에 구세력은 가만 있지 않는다. 그것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가 사심이 있다고 하면 당신도 사심이 있다. 당신은 대법을 이용하여 자신의 위덕을 건립하려고 하는데 당신은 우리와 본질적으로 무슨 차이점이 있는가? 왜 우리는 소훼되어야 하고 당신은 도리어 위대함으로 나아가고 수승함으로 나아가고 원만으로 나아가야 하는가?” 그것은 마음 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당신을 박해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구세력이 당신을 배치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이 구우주의 특성에 따라 일을 하기 때문이고 당신이 각종 사심과 두려움을 가지고 하기 때문이다. 비록 많이 하지만 자신을 위한 것이므로 구우주의 특성에 부합되었다. 그렇다면 당신은 구우주 특성의 제약을 받는 게 아닌가? 만약 당신의 층차가 그것의 위에 있었다면 그것이 당신을 박해할 수 있겠는가? 마치 사람이 신을 박해할 수 있는가 이다. 전혀 불가능하다.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하고 만약 그것이 당신에게 접근하면 당신의 강대한 정념에 용해된다. 나는 사심이 적어지는 과정 자체가 우리 마음의 용량이 확대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사심이 적어지는 정도는 마음의 용량을 직접적으로 결정한다. 만약 우리가 정말로 자신의 사심을 제거하고 무사무아로 대법을 실증하고 무사무아로 중생을 구도한다면 그럼 우리 마음의 용량, 우리의 공은 전반 우주 대궁에서 일체로 융합될 것이며 그때는 정말로 못해낼 게 없고 단호하여 무너뜨릴 수 없다.

동수들이여, 정진하자!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가장 아름다운 것을 주셨고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모두 수승하고 위대한 것이다. 사람 마음의 각종 집착을 내려놓고 우리 다 함께 손을 잡고 최후의 수련의 길을 올바르게 잘 걸어가도록 하자!

원문발표:2009년05월19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5/19/20116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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