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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전에 반드시 원고를 재검사해야

글/북미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4월 26일】 나는 현재 일부 명혜 원고 편집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륙 동수들이 간고한 상황에서 원고를 보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 최근 몇 년간 자료점이 도처에 널리 퍼졌으니 보다 많은 동수들이 타자와 투고 임무를 책임지길 희망한다. 동시에 우리는 또 대륙 동수들이 투고의 질을 더욱 잘 관리하기를 희망한다.

이중 가장 기본적인 한가지 문제는 바로 투고 전에 여러 번 검사하는 일이다. 새로 작성한 원고를 한번 또는 여러 번 읽어 잘못이 없는지 검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이렇게 하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니며 투고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아주 많은 투고는 모두 수준이 높다. 그러나 개별적인 원고는 검사를 하지 않은 것이 뚜렷하다. 예를 들면, ‘파룬(法輪)’, ‘대법(大法)’ 등 관건적인 단어조차 타자가 틀린다. 만약 원고를 검사했다면 능히 이런 착오를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편집을 담당한 우리들은 대륙 동수들의 고생을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파룬’, ‘대법’마저 틀리게 쓴 것을 볼 때 우리는 아주 괴롭다. 또 어떤 원고는 손으로 쓴 원고를 컴퓨터로 타자하는 과정에서 늘 착오가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더욱 재검사가 필요하다.

대륙 각지에서 오는 단편 뉴스는 아주 짧기 때문에 동수들이 마음대로 쓸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유형의 뉴스는 수량이 아주 많다. 만약 모두 이렇게 마음대로 하면서 또 재검사를 하지 않는다면 편집하는 동수들의 부담이 아주 클 것이다.

자주 틀리는 글자로는 ‘사부(師父)’를 ‘사부(師傅)’로 쓰고, ‘다시 재(再)’를 ‘있을 재(在)’로 쓰고, ‘분명하지 않음(不詳)’을 ‘상서롭지 않음(不祥)’으로 쓰고, ‘연(煉)’을 ‘연(練)’으로 쓰고, ‘제자(弟子)’를 ‘차례(第子)’로 쓰는 등이다. 또 ‘무고(無辜)’란 단어는 ‘무죄(無罪)’를 의미하는 것이지, ‘이유 없다(無故)’는 의미가 아니다. 대륙 박해 소식 문장에서 ‘사악(邪恶)’ 이란 단어는 구체적으로 악행을 한 자의 성명이나 혹은 직무로 바꿔주기 바란다. 일반적으로 ‘악경’, ‘악인’, ‘악도(恶徒)’, ‘악당인원(惡黨人员)’, ‘중공사당(中共邪黨)” 등, 이렇게 하면 속인 독자들이 뉴스보도를 보는 습관에 더욱 부합할 수 있다.

문장 부호는 되도록 규범적으로 해야 하며, 특히 따옴표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한 사람의 말을 인용한다면 예를 들어, 대법제자가 말했다. : “나는 확고하게 대법을 수련하겠다.” 이럴 때 마침표는 마땅히 따옴표 안에 있어야 하며, “나는 확고하게 대법을 수련하겠다”.와 같이 하면 안 된다. 세뇌반이란 단어에는 따옴표를 쓸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사실을 진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법제(法制)교육학교’와 같은 종류의 단어에는 마땅이 따옴표를 넣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사당의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어법도 되도록 규범화해야 한다. 예를 들면, “대법제자가 납치된 후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게 했다”는, 마땅히 “대법제자가 납치된 후, 악경이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게 했다.”라고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갑이 을에 대하여 무엇을 했다면 ‘갑’을 주어(主语)로 부른다. 한 구절에서 주어(主语)는 반드시 뚜렷하게 잘 써야한다. 만약 이 구절의 주어(主语)와 전(前) 구절의 주어(主语)가 같지 않다면 더욱 주어(主语)를 써야 하며 생략하지 말아야 한다.

또 기타 일부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은 여기서 거론하지 않겠다. 투고하는 동수들이 만약 다시 읽어보고 검사한 후 발송한다면 반드시 그 중 대부분의 소홀함을 피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 함께 노력하여 양질의 원고를 제공해 독자들로 하여금 진상을 더욱 잘 이해하게 하고 또한 각 지역에서 진상 전단지와 소책자를 만드는 동수들에게 편리를 제공하도록 하자.

문장완성:2009년 4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4/26/19970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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