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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쁨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4월 25일】 지금은 모두들 다 바쁜데, 우리 대법제자들은 더욱 바쁘다. 우리는 사람을 구하기에 바쁘고 진상을 알리기에 바쁘며 우리의 사전 소원을 실현하기 위해 바쁘고,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바쁜데, 인간 세상에 그 어떤 유감도 남기지 않고 연분이 있는 사람을 단 하나라도 빠뜨리지 않으려 한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시간을 다그쳐 중생을 구도하며 자신의 과위를 원만하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우리 동수들은 모두 바쁘다.

설을 쇨 때 동수 일가가 동북에 있는 고향에 돌아가 현지 주민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하게 되었다. 당시 눈이 많이 내렸고 날씨가 아주 추워서 차도 잘 운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함께 가던 동수들도 사부님께 가지를 구하면서 발정념으로 그곳의 열악한 날씨를 제거했으며 중생의 구원을 저애하는 흑수와 썩은 귀신들을 제거했다. 매 한 마을에 도착할 때면 동수들은 모두 바삐 움직였다. 꼬마 동수들도 쉬지 않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눈길을 오가면서 마을마다 집집마다 다니면서 사람을 구하기에 바쁘다보니 코까지 빨갛게 얼어버렸졌다.

차를 운전하는 기사는 더욱 바빴다. 매 한 마을에 도착하면 기사는 발정념하고 걷기 힘든 길을 밝혀 주어야 했고 또 급히 다음에 갈 마을을 찾아야 했기에 다른 동수들은 그래도 좀 쉴 수 있었으나 기사는 쉴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시종 고도의 정신을 집중해 운전해야 했다.(야간운전을 하는데다 눈이 많이 내리고 길이 미끄러워서) 그는 자신의 정력을 더욱 집중하기 위해 자주 혀를 깨물곤 했다. 그렇다! 그는 이미 연속 20시간 넘게 운전을 했다.

설이 되었다. 멀리 떨어진 산골 지역 중생들이 대법의 복음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동수들은 사람을 구하려는 순정한 일념으로 바삐 움직였고 사부님과 정신(正神)은 모두 우리를 도와주었다. 설이 되기 전에 큰 눈이 내린 탓에 마을로 통하는 길은 거의 다 차단되었다. 그리하여 많은 길은 마차를 이용해 승용차를 끌고 가야 했는데 오직 동수들이 선택한 길만이 순조롭게 통행할 수 있었고 그 곳에 있는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그믐날 대법 진상자료를 볼 수 있게 했다. 사부님의 고심한 안배에 감사드리며 동수들의 원용과 지불에 감사드린다.

바쁜 것에 대해 좀 더 말하자면 동수들은 모두 자신의 방식으로 바삐 움직인다. 어떤 동수들은 매일 거리에 나가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느라 바쁘고, 어떤 동수들은 차를 타고 시골에 가서 전단지를 배포하며 3퇴를 권하느라 바쁜데 모두들 마땅히 바빠야 할 것으로 인해 바쁘다. 2004년에 법을 얻은 한 노 수련생이 생각난다. 그는 매일 사람을 구도하느라 바쁘다. 그녀는 늘 이렇게 말했다. “자신은 법을 늦게 얻었기에 다른 사람이 한 강을 학습할 때 자신은 두 강을 학습해야하며, 다른 동수들이 한번 연공하면 자신은 두 번 해야 하며, 다른 사람이 한 사람을 구하면 자신은 두 사람을 구해야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따라갈 수 없다.” 그리하여 그녀는 매일 바빴다.

최근 우리 지역에서 두 수련생이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고발 당했다. 한 수련생은 위험에서 빠져나왔으나 다른 수련생은 불법으로 납치 당했다. 이 일을 처음 알게 된 수련생이 두 번째 동수에게 알렸고 두 번째 알게된 수련생이 세 번째 동수에게 알렸으며 세 번째로 알게 된 수련생이 다른 동수들에게 알렸다. 그리하여 매우 빨리 정체를 형성했으며 인터넷에 올리고 폭로하며 발정념했다. 방법을 찾아 납치된 동수의 가족들과 연락을 취했고 변호사를 찾아 가족을 도와 사람을 석방하도록 요구하게 했다. 모두들 또 수련생을 구하기 위해 바쁘다.

물론 우리 동수들 중에는 또 다른 ‘바쁜 사람’도 있다. 그들은 속인의 일, 사업, 장사로 바쁘다. 또 자녀들이나 부모 때문에 바뿐데 바빠서 쩔쩔 맨다. 그리하여 소조 법공부에도 갈 시간이 없고 단체 발정념도 참가할 시간이 없으며 법공부를 할 때면 졸고 발정념 할 때는 손이 기울어진다. 생각해 보라! 만약 정법이 내일 결속된다면 오늘 당신은 어떻게 바빠야 하는가?

이렇게 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겠는가? 교란과 박해를 받지 않을 수 있겠는가? 동수여!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다. 오직 대법 중에서, 정체 속에서만이 더욱 큰 지혜와 힘이 올 수 있고, 비로소 자신의 부족함을 끊임없이 찾을 수 있으며, 각종 집착을 제거할 수 있고, 비로소 낡은 세력이 틈을 타고 들어와 박해하는 것을 제지할 수 있으며 비로소 자신의 일사일념을 점차 바로잡을 수 있고 안정적으로 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나는 우리 자신이 하나의 정체이기 때문에 동수들이 전반 정법 형세를 위해 자신을 이 정체 속에 녹아 들어가고 진정 무사무아(無私無我)하게 바쁠 것을 건의하는 바이다!

층차의 제한이 있기에 정확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시정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4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4/25/1995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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