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언제 어디서든 늘 중생구도를 제 1위에 놓아야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4월 19일】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또, 당신들이 우연히 만나게 되는 사람, 생활 중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 일하는 중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에 대하여 여러분들은 모두 가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 바로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서 미처 말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며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2003년 애틀란타법회 설법』)

내가 인식하기에 대법제자의 사명은 이처럼 중요한 것이며 우리가 중생을 구도할 때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진상을 알려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일대일로 진상을 알려야 한다. 동시에 정념이 강해야 하며 정념으로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그러나 내가 진상을 알리기를 시작했을 때 이 한 걸음을 내딛기가 아주 어려웠으며 두려운 마음이 심했고 늘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아 우선 선입견과 두려운 마음을 지녔다. 그러자 내가 진상을 다 알리지도 못했지만 관념을 지니게 되었고 진상을 다 알리지도 않았는데 다른 공간의 물질이 곧 형성되었다.

전에 한 중년 여성한테 진상을 알렸는데 반나절이나 지켜보다가 말을 꺼냈다. 파룬따파하오, 삼퇴하면 평안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을 들어 보았는지 묻자 이 여성은 나를 아래위로 훑어보더니 말했다. “이렇게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 왜 이런 일을 해요” 그리고는 머리를 돌려 가버렸으며 아예 진상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또 한번은 내가 한 여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녀가 나한테 말했다. “당신이 나한테 삼퇴를 시키고자 하는데 당신이 내게 월급을 준다면 할께요.” 나는 이 말을 듣고 당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매우 화가 났다.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를 ‘내가 당신을 구하고 있고 당신을 위해 하는데 내가 당신에게 월급을 주어야 삼퇴를 한단 말인가?’

나 자신은 또 두려운 마음과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다. 이것이 어찌 될 말인가? 집에 돌아와서 즉시 법공부하면서 안으로 찾았다. 우선 찾은 것은 두려운 마음이 있으면 진상을 알리는 것이 잘되지 않으며 심태가 좋지 않으면 진상 알리기가 더 안 된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 관건적인 것은 정념이 강해야 하며 발정념도 아주 관건적이고 중생의 집착에 따라 진상을 알려서 인연 있는 사람을 한사람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은 세간에서 같지 않는 관념을 형성하기 마련이다. 어떤 사람은 매운 것을 먹기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시큼한 것을 먹기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단 것을 먹기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담백한 것을 먹기 좋아한다. 그것은 자신이 양성한 습관이다.”(『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나는 우리가 중생을 구도할 때 그들이 좋아하는 곳에서부터 착수해야 하며 매 사람은 모두 선한 일면이 있기에 기본적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제자가 받고 있는 박해는 무고한 것임을 알려야 한다. 동시에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그들 배후에 있는 사악의 요소를 해체시켜야 한다. 사실 진정으로 이 일을 하시는 것은 사부님이며 우리는 단지 입을 통해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을 뿐이다. 오직 우리의 정념이 족하고 심태를 바로 잡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곧 우리를 도와주신다.

그 후에 나는 또 진상을 알리러 나갈 때면 자신에게 순정한 심태를 품어야 하며 자비롭게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고 일깨워준다. 또한 정념을 발해 사부님께 가지해 주실 것과 연분 있는 사람을 내게 보내주시길 청한다. 그러면서 내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이 진상을 듣는 것을 교란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해체해다.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그래도 동수와 협력하여 두세이 함께 가서 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우리가 이렇게 할 때면 진상을 알리는 이가 있고 정념을 발하는 이도 있게 된다.

어느 한 번은 모 국장을 만났는데 내가 그에게 “당신은 천멸중공 삼퇴보평안이란 이 일을 아세요?”하고 물었다. 그는 “나는 줄곧 당의 업무를 보고 있는데 당신이 탈당하라고 하면 할것 같은가? 왜 탈당해야 하는가?”하고 물었다. 그때 나는 그에게 『구평』에 대해 간단히 말하여 주었고 왜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는지 말해주었다. 이어서 천안문분신자살사기극,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적출 등을 알려주자 그는 깜짝 놀라면서 말했다. “나도 공산(사)당이 부패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사악할 줄은 몰랐다! 나를 도와 탈당시켜달라!”라고 했다.

나는 계속하여 그에게 알려주었다. “꼭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세요.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당신은 이미 그것의 한 분자가 아니기에 어떠한 천재지변에서도 도태되지 않을 것이며 구원받게 될 것입니다.” 이 국장은 내 말을 듣고 나더니 연속으로 “좋아요, 좋아요, 당신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우리는 그를 도와 가명을 지어주었고 그는 기쁜 마음으로 탈당한 후에 떠났다.

나는 동수와 서로 협력하여 삼퇴를 권하는데 아주 자유자재하다. 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정정당당한 마음으로 가서 하고 심태가 온정되고 정념이 충족하면 더욱 잘된다는 점이다.

또한 나는 공공장소에 갈 때는 가급적 많은 정념을 발하며 가도 위원회에 가서 일을 보거나 길을 걷거나 혹은 사람이 밀집된 곳에 가거나 혹은 기차역, 대합실, 기차에 오르거나 내릴 때 건너는 구름다리를 다닐 때면 늘 발정념을 한다.

한번은 친척의 추도회에 갔는데 대략 6, 7백명의 사람이 모였다. 대부분 공안, 검찰, 법원에서 온 사람들이었다. 나는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 이 기회를 이용해 발정념을 많이 했다. 내가 깊이 느낀 점이라면 무릇 사람이 많은 곳이면 발정념을 많이 하여 다른 공간에 있는 사악의 요소를 제거해야 하며 언제 어디서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나는 가급적 빨리 후천적으로 생긴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고 사람마음을 내려놓으며 중생을 구도할 그 어떤 기회라도 놓치지 않으면서 순정한 마음으로 세 가지 일을 하여 사부님께서 더는 마음 쓰지 않으시게 할 것이다.

문장발표 : 2009년 4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4/19/19916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