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법제자 연승(蓮升)
【명혜망 2009년 4월 19일】
정법은 최후의 시각에 도달했으며 어떠한 일에 집착하든지 모두 사람마음이며 우리가 수련 속에서 버려야 할 집착심이다. 특히 진상을 알릴 때 우리는 그 어떤 사람마음도 지니지 말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유감을 가져올 수 있다.
전에 나는 진상을 알릴 때 예언을 인용하는 것을 좋아했다. 낮게 말하면 사람들이 믿지 않았고 높게 말하면 중생들이 놀라 달아나곤 하여 좋은 효과를 얻지 못했다. 뿐만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오히려 예언에 대한 집착심이 생겼다. 올림픽 기간에 사악한 구세력은 이 틈을 뚫고 들어왔는데 나의 육신에 대해 박해를 진행해 칠일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다. 이리하여 나는 모습마저 완전히 변했는데 자비롭고 위대하신 은사님께서 다시 한 번 나를 구해 주셨다.
안을 향해 찾는 것을 통해 나는 자신의 집착을 찾아냈는데 바로 예언에 대해 의지 하는 마음이 있었고 또 분노심, 환희심, 질투심, 과시심 등 한 무더기가 있었는데 자비심이 없었다. 이때 사부님께서는 내 머릿속에 “자비는 천지의 봄마저 녹일 수 있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할 수 있도다”(『홍음 2』「법정건곤」)라는 법리를 넣어 나더러 일체를 깨닫게 하셨다.
이후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나는 언제나 자비로 일체를 대했으며 동시에 정념을 견정히 하여 “나는 반드시 당신을 구할 수 있다”라고 했으며 효과가 아주 좋았다. 사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말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두세마디로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아래에 내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의 일부 경험을 소개하여 동수들과 공동으로 교류하고자 한다.
인연이 있는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우선 예의바르게 상대방과 인사를 나누고 스스럼없이 말할 수 있다. 학교는 얼마나 다녔는가? 당단대에 가입했는가? 하고 물으면 일반적으로 상대방은 모두 대답하는데 그 다음에 “당단대를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말을 들어 보았는지 묻는다. 물론 어떤 사람은 들어보았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때로는 우리에게 “왜 탈퇴해야 하는가?”하고 묻는다. 그러면 우리는 이 몇 년간의 천재인화 혹은 장자석 등의 정황을 그들에게 들려준다. 그런 후 그들에게 길한 가명을 지어준다. 이렇게 하면 일반적으로 모두 접수하며 사당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에 동의한다.
또 아무것도 믿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게는 『구평』(왜냐하면 중국인은 사당의 역사를 다 잘 알기 때문에)이나 천안문분신자살사기극 등을 이야기한다. 그런 후 그들더러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재난이 닥쳤을 때 자신과 가족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나중에 상대방은 기본적으로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되며 감사하다고 표시한다.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 속에서 사실 모든 일은 다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으로 우리는 단지 입을 벌려 말만 할뿐이다.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들을 우리 앞에 오게 하셨는데 만일 우리가 말하지 않는다면 사람마음 때문에 중생이 구도 받지 못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여전히 대법제자라 할 수 있겠는가? 그러고도 정법시기대법제자라 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중생에 대해 책임져야 하며 대법제자의 칭호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이상은 나의 작은 체험이니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4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4/19/19920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