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11월 7일】시오우성워이는 올해 14살이다. 12살 때 어머니 양중훙[楊忠紅]이 法輪功[파룬궁]을 연마한다는 이유로 길림성 바이산[白山]시 루수이허[露水河]진 동산(東山)파출소 탕룽핑[湯龍平]등 파출소로 납치 되었다. 파출소에서 12호 사이즈의 철근으로 성워이를 폭행하면서 어머니의 자료 내원을 말하라고 핍박했다. 성워이의 몸은 악경이 후려쳐서 상처투성이가 되었지만 그는 이를 물고 아픈 것을 참으면서 대법제자를 팔지 않았다.
어머니는 노동교양 1년 6개월이라는 불법 판결을 받았다. 1년 6개월 동안 성워이의 아버지는 아빠역할도 하고 엄마역할도 하며 오누이를 돌보았다. 성워이도 집에서 두 살된 어린 여동생을 돌보았다. 아버지가 집에 없을 때 성워이는 집에서 밥도 짓고 빨래도 하고 여동생을 돌보았는데 마치 애어른 같았다.
시오우성워이[小盛偉]
그렇게 어렵게 2년을 견딘 뒤 어머니가 돌아와 그들 가족은 함께 모여 따뜻한 밥 한 끼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2006년 9월 19일 어머니 양중훙은 루수이허[露水河]진 공안 분국의 허금호(許金虎)의 아내에게 진상을 하다 제보 당해, 또 다시 푸쑹[撫松]간수로 납치되어 갔다.
대법을 배우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게 무슨 잘못이 있는가? 진상을 알려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게 무슨 잘못이 있는가? 어머니가 대법을 배워 온 몸의 병이 나아 건강해지고 생활 또한 좋아졌는데 이것은 모두 대법을 배워 좋아진 것이라고 이리저리 생각하다가 시오우성워이는 공안국에 가 명백히 물어 어머니를 돌아오게 하겠다고 결심하고는 공안국에 갔다. 경찰은 성워이에게 억지를 부리며 욕설을 퍼붓고 발로 걷어찼다. 성워이는 스웨터가 찢어졌으며 얼굴은 경찰의 구둣발에 차여 부어올랐다. 원래 도리를 따질 곳을 찾으려고 했는데 경찰은 비적보다도 더 독했다. 한 바탕 때리고 욕하고 밀고 당기며 경찰 4명이 팔을 들고 다리를 들어 성워이를 경찰차에 집어넣었다. 경찰차 안에서 성워이는 힘써 저항 했지만 그가 어찌 경찰 4명의 폭력을 당해내겠는가. 결국 차 안에서 머리카락이 뜯기고 눌리어져 집으로 끌려 왔다.
다음 날, 성워이는 경찰의 폭력에 겁먹지 않고 또 다시 푸쑹현 공안국에서 가서 어머니를 풀어 주라고 했다. 이번에는 공안국의 홀에서 자신이 경찰에게 폭력당한 경과를 한 번 또 한 번 말했다. 마지막에 경찰은 “소리치지 마, 수요일에 네 엄마를 풀어주어 집에 가게 할께 “라고 말했다.
성워이는 아버지와 한 달 간 바삐 힘들게 뛰어 다니며 비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안국, 인민대표대회, 검찰원, 법원민원실에 다니면 진상을 알렸다. 사한 것은 바른 것을 누르지 못한다. 성워이와 어머니는 마침내 가족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었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1/20/80107.html)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1/7/141944.html
문장 완성:2006년 11월 06월
문장 발표:2006년 11월 07일문장 갱신:2006년 11월 07일 03: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