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후난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4월 13일】나는 직장인으로서 아침 저녁 출퇴근을 한다. 그러나 나는 되도록 매일 조금의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여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다. 모두 대낮이므로 자료는 일반적으로 10여 부 정도 휴대하면서 한두 건물의 아파트에 배포하였다. 매 건물에서 절대로 모두 배포하지 않고 한 두 가구는 남겨 놓는다. 설령 배포 도중에서 오가는 사람을 만난다 해도 이 진상자료가 당신이 배포한 것이라고 의심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배포하면서 한편으로는 배포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발정념을 하여 악인이 파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매 자료가 모두 연분있는 사람의 손에 전달되게 하고 동시에 세인들에게 가지해 주어 이 진상자료를 본 후 진상을 이해하고 구도되기를 희망하였다.
낮에는 비교적 환하기 때문에 늘 오가는 사람들이 있다. 간혹 방금 이 층에 자료를 배포한 후 오가는 사람을 만난다. 그러나 정념이 충족하며 두려운 마음이 없었으므로 모두 평안 무사하였다.
낮에 자료를 배포할 때는 여기에 또 좋은 점이 있다. 낮에는 목표가 선명하고, 명확하여 나는 층계를 올라 가면서 진상자료를 어디에 놓으면 제일 좋은가를 관찰한다. 마음속으로 파악한 후 꼭대기로부터 아래로 내려 오면서 배포하는데 매우 익숙해져 있어서 자유자재로 하며 빠르고도 순조로웠다.
나는 자료 배포할 때 사람들에게 미관이 대범하게 보이게 하기 위하여 겉포장에 아주 신경을 썼다. 매 한 부의 소책자라 할지라도 모두 투명한 봉투로 포장하였다. 《9평》역시 봉투로 포장한 후 다시 또 한 층 정결하고 아름다운 비닐 봉투로 포장하고 또 양면 테이프를 위에 붙인다. 나는 양면 테이프가 아주 편리하며 좋다고 생각하였다. 손잡이 없는 문이 제일 좋았다. 왜냐하면 가히 당신이 좋은 곳이라고 인정하는 벽이나, 문 위에 붙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일반적으로 문 위에는 붙이지 않았다. 이것은 너무 눈에 확 띄기 때문이다. 나는 일반적으로 모두 문틀의 좌측에, 혹은 우측 벽에 붙인다. 문틀 옆 벽에는 일반적으로 광고지가 많이 붙여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이삿짐, 청소대행회사, 가정용 수리부 등의 광고였다. 나는 진상자료를 여기 광고지 위에다 붙인다. 그러면 문틀과 가지런히 있어 주인이 문을 열 때 바로 한눈에 띄어 쉽게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 이러면 아주 선명하지 않아 오가는 사람들의 주의를 일으키지 않으며 쉽게 발견하지 못한다. 가끔 청소공도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오직 집주인이 문을 열 때 눈길만 돌리면 바로 볼 수 있다.
나는 간혹 속인들이 광고를 난잡하게 붙인 것을 보고는 정말로 곳곳에 널리 펼쳐질 수 있는 시기가 다가왔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아울러 대법제자는 우주 중의 제일 바른 일 중생구도를 하고 있다. 우리는 더욱 마땅히 대법의 진상을 매 구석 구석에 뿌리고 널리 펼쳐 사람이 사는 곳에는 모두 미치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의 직장 일은 특수하여 늘 유동작업을 하므로 매번 한곳에 도착하면 나는 출근하여 한가한 10여 분의 시간을 이용하여 진상자료를 배포한다. 매번 한 작은 구역으로 가서 먼저 한 동의 아파트를 잘 관찰하고 한 두 개 건물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즉각 내가 해야 할 일을 한다. 다음에 다시 여기 오기를 기다리면서 바로 어느 동에는 배포했고 어느 동에는 배포하지 않았는가를 기억해둔다. 이렇게 누적은 적지만 쌓아놓으면 많아진다. 끊임없이 줄곧 온 천하에 배포될 때까지 할 것이다.
끊임없이 진상자료를 배포함은 아주 많은 좋은 점이 있다. 사람들의 주의를 쉽게 일으키지 않는다. 설령 오고 가는 사람들이 많고 잡음이 커도 모두 상관없다. 누구도 당신을 주의 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 되도록 자신에게 하나의 순정한 마음을 유지하게끔 요구하고 일체 사심과 잡념의 교란을 물리치고 진정으로 자신을 내려놓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인다. 사부님께서는 꼭 제자에게 매 하나의 법을 실증하는 일을 완성하도록 가지 하셨으며 무량한 지혜을 주고 계신다.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에는 일을 한다는 마음과 임무를 완성한다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되며 또 자신에게 일종 압력의 느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총체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느슨히 하고 주동적으로 가서 하는 것이 제일 좋다.
문장완성: 2009년 4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4/13/19888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