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구강(九江)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4월 20일】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람을 빼앗고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다. 다른 동수들에 비하면 내가 한 것은 매우 부족하다. 그러나 나는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고 계시며 우리는 다만 사부님을 따라 큰 소원을 행할 뿐이며 이때의 천상을 이룩하며 자신의 위덕을 세우는 것임을 절실히 깨달았다. 아래에 내가 세 가지 일을 한 작은 일화들을 말해보고자 한다.
1. 대법으로 생각을 움직이니 고장난 차가 좋아져
정월 첫 번째 일요일 작은 아들이 차를 몰고 우리 가족들을 태우고 공원에 갔다. 가던 길에 갑자기 교통에 장애가 생겼다. 택시 한 대가 길 한복판에 서 있었는데 차가 고장 난 것이다. 아들은 그가 익숙한 동료임을 알아보고는 우리더러 차에서 내려 그를 도와 차에 시동이 걸리도록 밀어주자고 했다. 우리가 차를 밀자 움직이기는 했으나 얼마 가지 못하여 또 멈췄다. 이때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들에게 진상을 들으라고 안배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빠른 걸음으로 앞에 가서 “차가 왜 섰어?”라고 물었다. 그는 “차가 고장 나서 운전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나는 “운전할 수 있어. 당신이 내 말을 잘 듣는다면 운전할 수 있어.” 나는 그에게 삼퇴를 권하고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했다. 그는 눈을 크게 뜨더니 나를 바라보면서 급기야 “아” 하고는 내가 하라는 대로 했다. 이번에 다시 우리가 차를 밀자 “부르릉” 하면서 차가 움직였다. 저녁에 아들이 나에게 말했다. 그 기사가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네 어머니는 파룬궁을 연마하지. 정말 신기해. 그 후 내 차는 아무 탈 없이 무사했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아들은 “정말 신기하면 마음속으로 계속 외워라.” 라고 알려 주었다고 했다.
2. “천기는 누설 할 수 없어“
기억하건대 그 날은 비가 온 후 날씨가 개기 시작했다. 나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무심코 작은 골목길에 들어섰다. 여기서 오랜 이웃 한 분을 만났다. 그녀는 불교 거사였는데 성심으로 신불(神佛)을 공양했다. 나는 몇 마디 안부를 물은 후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했다. 그녀는 흔쾌히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집 식구들을 도와 삼퇴를 하겠다고 하였다. 나는 그녀더러 꼭 집식구들이 알게 할 뿐만 아니라 동의하게끔 하라고 하였다. 그녀는 아주 진지하게 대답하면서 “천기는 누설 할 수 없다.” 는 몇 마디 말을 했다.
당시 나는 그녀가 오성이 좋아 그녀를 따라 “그럼요. 그럼요.” 라고 몇 마디 했다. 그녀와 헤어진 뒤 나는 갑자기 그녀가 왜 “천기는 누설 할 수 없다.”는 이 말을 여러 번 반복했을까? 매우 호기심이 들어 되돌아 그녀를 쫓아가 물었다. 본래 그녀는 그제 저녁에 꿈을 꿨는데 큰 부처님이 그녀에게 속세에 큰 재난이 닥쳐 많은 사람을 도태하려 한다고 점화해주셨다는 것이다. 그녀가 부처님께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고 묻자 “어떤 사람이 저절로 찾아와 구해 줄 것이다.”라고 고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그 분이 누구십니까?” 라고 묻자 부처님은 “천기는 누설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그녀는 “오늘 우리가 연분이 있어 만나게 된 것도 다 부처님께서 안배하여 당신이 나를 찾아와 구한 것이다.” 라고 했다. 그녀의 말을 듣고 나는 눈물이 쏟아졌다. 나는 그녀에게 “이것은 모두 우리의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안배한 것이며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구도하고 계시며 또 제자들에게 거대한 위덕을 주셨다.” 고 말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3. 다섯 송이 황금꽃
한번은 기차를 타고 가던 중 여자 아이 다섯이 올라왔는데 모두들 활발하고 귀여웠다. 그녀들의 좌석은 바로 내 옆이었다. 그녀들은 짐을 정리하는 한편 나에게 인사를 했다. 말할 것도 없이 또 사부님께서 연분이 있는 사람들이 구도되라고 안배하신 것이다. 그녀들이 앉기를 기다려 나는 간식을 꺼내어 먹게 했다. 그녀들은 기뻐하면서 나더러 자신들과 함께 앉도록 했다. 내가 진상을 알릴 때 한 사람이 줄곧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 저를 가지해주시고 이 사람을 떠나게 해 주세요 라고 빌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사람은 다른 칸으로 갔다.
나는 그들에게 ‘이야기’ 삼아 장자석, 6.4, 천안문 분신사기극 등을 말했다. 그런 다음 자연스럽게 삼퇴를 권했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했더니 그녀들은 모두 동의했다. 나는 그녀들의 가명을 기억하지 못할가 봐 순서에 따라 꽃 ‘화(花)’자를 붙여 다섯 송이 황금꽃이라고 불렀다.
동수들은 아마 모두들 이보다 더 신기한 일들을 겪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도하고 계시는데 신기하지 않을 수 있는가? 대법제자가 신의 일을 행하고 있으니 신기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아직까지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들은 빨리 걸어 나오기 바란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신변에 계시며 시시각각 늘 우리 신변에 계신다.
문장 발표: 2009년 4월 12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4/12/1988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