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환청(寰淸)
【명혜망 2009년 4월 13일】 어떤 동수들은 안으로 찾음을 이야기하면서 안에서 찾고 있다. 그러나 조금만 더 깊이 본다면 아직 진정으로 안으로 찾지 못하고 있다. 때로는 단지 찾아낸 것이 가장 낮은 층이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우리에게 안으로 찾음을 강조하셨다. 옳거나 틀리거나 모두 안으로 찾을 것을 요구하셨다. 바로 무조건적으로 자신을 찾아야 한다. 내 기억에 바로 며칠 전에 한 수련생이 한편의 교류 문장에서 “오직 안으로 찾아야만 다른 공간의 사악을 단번에 제어할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전에 여러 가지 원인으로 친척과 모순이 생겼다. 사람 이 층의 이치로 볼 때는 절대적으로 그가 틀렸다. 몇몇 친척들도 모두 그를 질책했고 나 역시 내심으로 매우 불쾌했다. 비록 그와 논쟁을 하진 않았고 잘 참았다고 생각했지만 늘 그가 틀렸기에 그가 내게 미안하게 여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세히 생각해 보았을 때 이 사건의 발생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법리를 안다. 대법제자와 속인과의 모순은 백이면 백 대법제자가 틀린 것이다.
표면적으로 옳건 틀리건 모두 자신을 찾아야 한다. 나는 원인을 찾아보았다. 이는 그에 대한 자비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비록 그가 이미 ‘3퇴’를 했지만 그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하지 못하여 그는 진정으로 사당의 본질을 보아내지 못했고, 또 진정으로 대법의 아름다음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대법제자가 자기 신변에서 복을 가져다주고, 그가 구도받을 수 있는 희망임을 모르고 있었다. 대법에 불경하면 죄를 범한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이것은 내가 그에게 진상을 철저히 하지 못했고, 그를 책임지지 못한 것이다. 기회가 있으면 나는 반드시 평온한 마음으로 다시 그에게 진상을 알려 그로 하여금 반드시 철저히 알게 하여 그가 진정으로 구도받게 할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젊은 사람들과 모순이 있는데 늘 아랫사람이 효도하지 않는다고 원망하지만 자신을 찾는 것은 포기한다. 어떤 수련생은 장기간 병업이 떠나지 않아 어찌할 방법이 없어 하는데 역시 자신을 찾지 않는다. 어떤 수련생은 동수 사이에 아주 소통하기 힘들어 하지만 더욱 자신을 찾지 않는다. 심지어 엄중한 박해를 받거나, 납치되면서도 여전히 자신을 찾기가 아주 어렵다…. 우리는 왜 더 진일보로 법공부를 하지 못하며, 더 깊이 있게 뿌리를 뽑지 못하는가? 자신을 더 내려놓고 자신을 많이 찾지 못하는가?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진정으로 법 중에서 수련하여 진심으로 다른 사람의 장점을 많이 보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많이 찾으면 눈앞에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것을 느꼈다. 마음이 탁 트이고 밝아지면서 아주 편안한데 아무런 압제도 괴로움도 없다. 다시 말해 그런 물질이 사라져, 아주 가벼운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지적을 부탁한다.
문장완성:2009년 4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4/13/19889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