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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진상하여 중생을 구도하다

글/산동대법제자 슈랜(秀莲)

【명혜망 2009년 3월 29일】사부님께서는 “전면적으로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정념으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며, 중생을 구도하고, 확고하게 법을 수호해야 한다.” (《정진요지2》 〈대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대법제자는 이 사회상에서 당신이 어떤 하나의 환경 속에 있거나, 사회의 어떠한 구석에 있거나 상관없이 당신은 모두 정면(正面)적인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당신이 진상을 알리거나, 법을 실증하거나, 직접 대법의 일을 하지 않거나 간에 당신은 모두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각 지역 설법7》 〈미국수도법회설법〉). 이 몇 년 동안 나는 사존의 가르침에 따라 법을 실증하는 노정에서 견정하게 걸어왔다.

99년부터 2000년 기간에 우리 지역에는 진상자료가 아주 많이 부족하여 나는 직접 손으로 써서 만들었다. 그때는 손녀가 몇 달밖에 되지 않았다. 채소를 사고, 밥을 하며, 아이를 보살피면서, 가사를 전부 나 한 혼자서 감당하였다. 시간은 아주 긴박했는데 아이를 안고 법공부를 하였으며 아이가 잠들면 서둘러 복사지에 진상 전단지를 써서 자료를 만들었다. 또 시간을 짜내어 배포해야 했다. 실제로 몸을 빼내기 힘들면 아이를 안고 나가서 배포했다. 아이가 좀 컸을 때는 업고 나가 배포했다. 어떤 때 5-6층 아파트에 배포하고 나면 땀이 등으로 흘렀다. 그러나 나는 여태껏 힘들지 않았으며 아주 가뿐한 느낌이었다. 저녁에 나는 시간을 짜내어 법공부하고, 연공을 하였다. 자연히 잠자는 시간은 비교적 적어진다. 그러나 정력은 충실하였다.

후에 손녀가 자랐기에 탁아소에 보냈다. 정법 형세의 수요에 따라 나는 집에 자료점을 차렸다. 자료가 충분하여 나와 동수들은 차를 타고 농촌 혹은 장터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얼굴을 맞대고 진상하면서 우리는 발정념을 아주 중시하였다. 한편으로 발정념을 하면서 한편으로 진상하였다. 우리는 유화붓대(油画棒)를 가지고 다니면서 적당한 곳에 “파룬따파 하오” 표어를 쓰기도 하였는데 매번 모두 아주 순조로웠다.

어느 한번은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 배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한 80세 되는 할머니가 밭에서 옥수수를 따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가서 그녀에게 진상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성심성의로 “파룬따파 하오! 쩐, 싼, 런 하오!”를 염하도록 알려 주었다. 몇 번의 가르침으로 기억할 수 있었다. 그녀는 진상자료를 주머니에 넣으면서 집에 가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겠다고 하였다. 노인은 구도되었다. 나는 내심 감동되고 아주 기뻤다.

저녁에 우리 동수 모두는 도보로 아주 먼 곳에 자료를 배포하러 떠났다. 집으로 돌아왔을 때 두 다리는 아주 지쳤고, 아팠다. 그러나 가부좌를 하고 나니 바로 좋아졌다. 사존께서는 중생을 위하여 온갖 고생을 다하고 계시는데 우리들이 다만 다리를 움직이고 입을 움직이면서 법을 실증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조그마한 고생으로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한번은 나 혼자서 농촌 마을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갔었다. 촌 마을이 크고, 길이 익숙하지 않았는데 마치 며칠 전에 CD를 배포하던 곳과 비슷하였다. 마음속으로 내가 여기 와서 CD를 배포한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감시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2분도 안되어 정말로 어떤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나를 쫓아 오는 것이었다. 또 큰 소리로 당신은 어디로 뛰는 거예요! 하고 외쳤다. 나는 한편 뛰면서 한편 발정념으로 “그 사람에게 정(定)(움직이지 못하게)……”하라고 하였다. 내가 다시 머리를 돌리고 보았을 때 따라오던 사람이 없어졌다. 나는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안에서 찾아 보았을 때 이번에 나타난 문제는 현저하게 자신의 좋지 못한 염두가 조성한 것이었다. 바로 사람의 마음에서 사악이 공간을 뚫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 항상 신변에서 제자를 보호하셨으니 다행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어떠한 번거로운 일이 나타났었는지도 모른다. 이 사실은 나에게 자료를 배포하여 대법을 실증하는 동시에 반드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여 법 중에서 일사일념, 정념정행을 바로 잡아 자신으로 하여금 진정한 신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한번은 한 작은 지역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다. 한 건물 동에 배포가 끝난 후 다음 동으로 옮겨 일층에 도착했는데 대문이 잠겨있었다. 마음속으로 어떤 사람이 문을 열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문 앞까지 갔는데 문은 그냥 잠겨 있었다. 머리를 돌리고 보니 한 할머니가 이미 열쇠를 손에 들고 아래 층으로 내려 오면서 나에게 열쇠가 있으니 문을 열수 있다고 말하였다. 나의 가슴은 순식간에 뜨거워 졌다. 또 어떤 때 방범 문을 설치한 동에 자료를 배포할 때에도 잠겨 있는 것을 분명히 보았는데 내가 문을 당기면 바로 열린다. 이렇게 순조롭게 배포할 수 있었다.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법력이며, 사부님께서 안배하고 보호한 것이다.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할 때, 처음에는 두려운 마음이 나타나면서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인식이 부단히 제고되면서 면전에서의 진상을 견지하였다. 두려운 마음은 천천히 없어졌다. 매일 나는 야채시장, 상점 안, 공원, 상인, 장사군, 거리의 행인, 먼 곳에서 새벽에 물건을 넘기러 오는 농민 등에게 진상하며 ‘3퇴’를 권했다. 이들은 진상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다. 나는 한편으로 발정념하고 한편으로 진상하면서 잠깐 사이에 5-6명에게 탈퇴를 시킬 수 있었다. 그들은 모두 탈퇴하고는 “감사합니다!”하고 인사를 하였다.

진상하며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늘 채소와 물건을 많이 구매하게 되었다. 남편은 늘 나에게 채소를 너무 많이 구입해 돈을 낭비한다고 말한다. 대법제자는 다만 사람을 구하는 몫이 있다. 우리는 기회를 이용하여 빨리 다그쳐 사람을 구해야 한다. 구도를 위하여 돈 좀 더 쓰는 것은 기쁜 일이다.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은 협조하여 한 사람은 말하고 다른 사람은 발정념을 하였다. 저녁을 먹은 후 아는 사람의 집으로 “3퇴”를 권하러 갔다. 한 번에 두 집을 갔는데 아주 순조로웠다.

한 회사에 있었던 퇴직원은 나를 보고 기뻐하면서 “대법은 너무 신기하네요. 나는 매일 성심으로 ‘파룬따파 하오! 쩐, 싼, 런 하오!’를 염했더니, 신년만회 CD를 보고도 만족되지 않았어요. 나에게는 당뇨병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신체가 아주 빨리 회복 되었어요. 호신부도 나는 늘 가지고 다녀요.”하고 말하면서 호신부를 꺼내어 나에게 보여 주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것은 모두 대법 사부님이 나에게 준 것이지요.”하고 말하였다. 나는 “당신이 성심으로 염(念)하면 항상 큰 복(福)이 선량한 사람을 지켜줍니다.”하고 말했다.

내가 “3퇴”를 권하는 사람들은 간부, 직원, 농민, 대학생, 중소학생 등등이다. 숫자가 얼마인 지 기억할 수가 없다. 세인들이 진상을 이해하면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자동적으로 대법제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전에는 수련에서 안으로 찾을 줄 몰랐다. 설령 찾는다 하여도 아주 표면에 그쳤으므로, 뿌리를 뽑지 못했다. 법공부하고 《명혜주간》에서 동수들의 교류를 많이 보고는 안에서 찾는 것을 배우게 되었는데 안에서 찾는 것이 법보라는 것을 체험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의 정념(正念), 당신들이 한 일체는 모두 법 중에서 오기 때문에 여러분은 더없이 다망하더라도 법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각지역설법2》 〈2002년미국필라델피아법회설법〉) “더 고달픈 환경, 더 바쁜 상황하에서라도 모두 법공부를 잊어서는 안되며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제고하는 가장 근본적이고도 가장 근본적인 보증이기 때문이다.” (《각지역설법2》 〈미국플로리다법회설법〉) 그리하여 낮에 법을 듣거나 책을 보는 외에 매일 저녁 나는 모두 법공부 한 강을 한다. 우리는 늘 함께 단체 법공부하고 교류하고, 연구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고 공부를 비기고 수련을 비긴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하여 너무나 많은 것을 감당하시고, 너무도 많은 것을 주셨다. 우리는 사부님의 은혜에 형언할 수 없다. 오직 끊임없이 정진하면서 세가지 일을 잘하고 더욱 많은 세인들을 구도하여 사부님의 우리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내가 한 일은 사부님의 요구에 비하면 아직 거리가 너무나 멀다. 앞으로 수련 노정에서 나는 더욱 정진하련다. 문장이 순조롭지 못하므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한다.

문장완성: 2009년 3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3/29/19798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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