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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소선대 입대를 다시 말함

【명혜망 2009년 3월 27일】 우리 아이는 6살로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다. 아주 어려서부터 법공부를 하였다. 『전법륜』 통독할 수 있으며 우리는 늘 딸에게 선과 악,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을 구별하도록 가르쳐 주어 여러 방면에서 잘 성장했다.

지금 소학교에 들어갔는데 모두 소선대에 입대(入隊)해 붉은 넥타이를 맨다. 학교에서는 넥타이 감독을 설치해 매지 않으면 점수를 깎는다. 그 직전에 나는 아이에게 “소선대는 사당의 조직으로 이 사당은 무수한 사람을 해쳤다. 그러니 우리는 가입하지 말아야 한다. 넥타이는 붉은 피로 물든 것으로 폭력을 대표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매고 다니지 말아야 한다.”라고 알려 주었다. 아이는 이 도리를 알고 스스로 당문화의 어휘를 가려낼 줄 알았다. 한 번은 딸아이가 초등학교 교과서를 가져 와서 물었다. “붉은 넥타이가 왜 산뜻하고 아름답다고 해요? 먹지도 못하는 건데?” 또 “붉은 타이를 애호해야 한다”는 구절을 읽다가 “붉은 타이에 무슨 애호할 것이 있나요?”하고 물었다.

막 10.1이 지난 후 학교에서는 새로 입학한 학생들에게 다음 주에 입대 의식을 거행하니 넥타이 값 2원을 가져오라고 통지했다. 들리는 소식에서 의하면 학교 선생이 “입대하지 않으면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학교 활동에 참가하지 못하며, 6.1절 선물도 없다”라고 했다. 나는 마땅히 교사를 찾아가 직접 이야기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하교하는 아이를 데리러 갔을 때 나는 반주임(담임)을 찾아가 우리의 의견을 말했다. 나는 “신앙은 자유입니다. 만약 소선대에 가입하는 것이 자발적이며 강요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가입하지 않겠습니다.”하고 말했다.

반주임은 “참가하지 않겠다면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일부 활동에 참가하지 못하며 또 교장 선생님과 소선대 감독에게 말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삼일 째 되는 날 아이가 하교하기를 기다려 나는 또 반주임을 찾았다. 반주임은 내게 교장 선생님을 소개해주었다. 이리하여 나는 교장과 반주임에게 나의 의견을 말했고 동시에 학교와 선생에게 불편한 일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나는 학생이 입대하는 것이 선생과 학교의 의견이 아니고, 위에서 요구한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위에서 어떤 의도가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교장과 선생은 모두 입대하지 않는다 하여 아이의 정상적인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선생은 차별 없이 대하겠다고 하면서 신앙의 자유를 이해한다고 했다.

이 방면에서 동수들에게 건의하건대 동수들이 능히 학교 선생과 접촉할 수 있다면 신앙과 사업, 당을 애호하고 나라를 애호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많이 이야기해야 한다. 당문화은 중국인에게 ‘입당, 입단, 입대를 시키는 것을 선진적이고 애국을 표현’하는 것으로 여기게 했다. 지금도 이 개념으로 혼란시켜 얼마나 많은 중국인들을 기만하고 있는가? 더욱이 교육 계통의 사람들은 중독이 가장 심하다. 그들은 아직도 이런 당문화를 선전하고 집행하는 장본인이다. 나는 본래 도리를 이야기 하여 사람을 구하려는 목적으로 상의하고 토론하는 식으로 조용히 선생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교에서 학생들이 소선대 조직에 가입하는 것을 강요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선생들이 진상을 안다면 많은 학생들의 미래에 대해 아주 유익할 것이다.

나는 계속 진일보로 선생에게 이해할 수 있게끔 잘 이야기할 것이다. 작은 체험이니 부족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지적을 부탁한다.

문장완성:2009년 3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3/27/19782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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