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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를 청하는 동수들을 일깨우다

글 / 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3월 19일] 최근 수련생을 구출하는 일로 변호사들과 접촉하였는데, 그 중의 어떤 사람에게는 아직도 깊이 있는 진상 이해가 수요 되었다 (비록 이미 동수와 여러 번 접촉하긴 했지만). 필경은 과정에 세인(변호사를 포괄)을 구도하는 것이 주요한 것이다. 발견한 문제에 근거하여 동수들께 주의를 일깨워 주고자 한다.

1. 어떤 수련생은 변호사에게 진상을 알려줄 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지 않아 변호사에게 정념이 생기지 않게 하였다. 뿐더러 너무 높게 말하였고, 3퇴를 말한다는 것 역시 쟁투심을 지녀 변호사로 하여금 우리가 3퇴를 권하는 목적을 단지 중공을 무너뜨리기 위한 것이고 정치에 참여하는 것으로만 여기게 하였다. 대부분의 변호사들은 신앙자유는 합법적이며 대법을 탄압하는 것은 법률적 근거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떤 변호사는 내심으로 결코 대법을 인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동수들은 접촉 과정에 변호사에 대한 구도를 홀시하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참을성 있고 세심하게 깊이 있게 해야만 진정으로 그들을 구할 수 있다. 우리는 소송을 거는 일을 하기 위해서일 뿐만 아니라 하는 김에 간단히 진상을 말해 주어야 한다. 우리의 주요 목적은 과정 중에 사람을 구하려는 것인데 이래야만 기점이 비로소 순수하고 누락이 없게 된다.

2. 속인 변호사에게 완전히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대법제자가 주연이고 변호사는 단지 우리와 배합하여 구출하는 것뿐이지 우리가 변호사와 배합하는 것이 아니다. 비록 여러분은 모두 속인에게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긴 하지만 일을 시작하기만 하면 곧바로 잊어버리곤 한다. 이를테면 변호사의 변호원고 같은 것은 법률을 전공한 수련생이 불법 수감된 동수의 가족을 대표하여 원고를 심사하고 수정하여, 그것으로 하여금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게 해야 한다. 어떤 지역에서는 이러한 조건이 있음에도 가족 수련생은 오히려 완전히 변호사에게 기대를 걸고, 완전히 속인 변호사가 변호의 원칙과 방향을 주도하게 함으로써 변호할 때 부동한 정도로 사악의 배치를 묵인하게 되고 심지어 불법 수감된 동수에게 압력과 오도를 가해주게 된다.

동수들은 구출 과정에서 반드시 일하는 기점을 세인을 구도하는 데 놓아야 하는데, 변호사와 공검법 기구의 인원을 포괄해서이다. 이래야만 비로소 순수하고 누락이 없을 수 있다. 그렇지 않고 단지 속인의 일하는 마음만을 갖고 하면서 변호사들의 변호와 기풍과 위세만 바란다면 나중에는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게 되고 세인 구도와 수련생을 구출하는 효과에 도달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 2009년 3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3/19/1974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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