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감은(感恩 중국대륙)
【명혜망 2009년 2월 13일】 오랫동안 기대했던 신운 만회 시디가 드디어 나오게 되었고, 동수들은 모두 서로 보았는가, 어떻게 해야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볼 수 있는가 하고 물었다. 내가 동수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첫번째 신운만회 시디를 구워낸 그 순간, 나는 자신이 또 살아났고, 대법제자가 된 것 같았다.
오랫동안, 당 문화의 주입 및 박해로 인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진아(眞我) 주위에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껍질이 뒤덮여 있었는데 이 껍질은 나로 하여금 설설 기게 하였고, 앞뒤를 재어 우유부단하고, 망설이게 만들었다. 99년 사당의 박해가 시작된 후 나와 주변 동수들은 모두 구세력이 사당을 이용해 우리에게 억지로 뒤집어 씌운 수많은 마난, 그리고 속인의 오해, 공리(功利), 권세와 이익을 겪었는데 이 일체는 나로 하여금 매우 긴 시간 소침, 고통, 피로, 무력한 상태에 빠지게 하여 법공부, 연공에도 마음이 조용해 지지 않았고, 세 가지 일도 잘하지 못하게 했다. 내 머리 위에는 줄곧 일종 사악한 물질이 무겁게 내리누르고 있어 나의 정념이 강해지게 하지 못하게 했으며, 늘 이 사악한 물질을 제거한 후 다시 시디를 굽고, 다시 진상자료를 배포하면 심태도 좀 순수해지고, 두뇌도 좀 청성해 질 것이고, 정념도 좀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사악한 쓰레기들은 이 한 점을 틀어쥐고 끝없이 교란하고 박해하면서 수많은 패괴(敗壞)된 물질들을 내게 뒤집어 씌워 내 머리를 무겁게 내리눌렀다. 한 수련생은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걷는 발걸음 소리가 아주 무겁다,” 나는 아무 말 없이 웃어 버렸다. 하지만 마음속 쓰라림은 자신만 알 뿐이다. 어느 한 시기, 나는 감히 잠들 수 없었다. 잠들기만 하면 꿈속으로 들어가 깨여날 수 없어 늘 법 공부, 연공시간을 놓쳐 버리곤 했다. 뿐만 아니라 꿈에 자신의 원신(元神)은 늘 꿈의 경지중의 그런 무료한 생활의 사소한 일에 참여하고 있었다. 깨어난 후 구세력이 늘 자신의 몸에 수많은 몹쓸 물건을 억지로 뒤집어 쒸웠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발정념으로 오랫동안 제거했지만 깨끗이 제거하지 못했을 뿐더러 늘 일부만 제거되었을 뿐 아직도 매우 많았으므로 나로 하여금 장기간 마난 속에 처하게 했다….
눈앞에 닥친 중생구도는 일각도 지체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면 나는 정말로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 ‘만약 능히 마의 장애를 배제할 수만 있다면 나는 꼭 최대의 위력을 발휘하여 동수들과 함께 매 하나의 인연 있는 사람의 손에 진상을 전해 그들이 구원받고 구도되게 할 텐데….’
나중에야 나는 깨닫게 되었다. 어떤 상황이 나타나든 오직 사존님 요구에 따라 하면 되는 것으로, 바로 구세력을 부정하고 몸에 나타나는 어떠한 상태이든 전혀 생각지 않고, 느끼지 않아야만 비로소 구세력을 가장 잘 부정하는 것으로 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영원히 이 잘못된 영역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데 불리한 어떠한 사유방식, 관념, 습관이든 모두 패괴된 물질이며, 모두 영체이므로 당신이 그것을 부정하고 제거하고자 하면 당연히 그것은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할 것이고, 당신을 교란하고 당신을 무너뜨려 계속적으로 당신의 공간에서 기생하려 하고 의지해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교란을 배제하는 방식은 바로 예전의 사유방식에서 뛰어 나오는 것이며, 이런 것들이 내가 아님을 인식하고 사상으로부터 뛰쳐나와야 한다) 동시에 자신의 정념을 강화하고 그것을 대수롭게 여기지 말고 보잘 것 없는 것으로 여겨야만 비로소 자신이 커질 수 있고, 비로소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 연공할 수 있을 뿐더러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잘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 연공, 세 가지 일을 하는 것과 속인중의 해야 할 일을 하는 과정은 바로 패괴된 물질 및 구세력을 부정하는 과정이다. 또 있는데, 바로 일에 부딪혔을 때, 생각해 본다. 가령 정신(正神)이라면, 대각자(大覺者)라면 이런 일을 만났을 때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한다면 이런 일에 부딪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당신이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으면 “최후일수록 정진”할 수 없고, 법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면 구세력은 이를 빌미로 끊임없이 교란하고 박해할 것이다….
사상중에서 마난에서 뛰쳐나오려면 그것을 아예 생각하지 말고, 마음속에, 머리속에 오직 대법만 있고, 오직 사부님만 있을 때, 그 일체는 전혀 제기할 가치조차 없게 된다. 심지어 그것을 생각할 시간조차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진정 마음을 조용히 하고 2009년 신운만회 시디를 처음으로 구워 냈을 때, 마음이 착실해졌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으며 대법제자다운 것 같았으며, 다시 살아난 것 같았다.
2009년의 신운 만회를 본 후 나의 느낌은 집에 돌아왔고, 사부님과 가까워졌으며, 동수들과 가까워졌고, 사악이 내게 닿지 못하게 되었으며, 사부님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나를 건드릴 수 없다는 것이었다. 천상과 인간이 하나로 이어졌다. 만회의 내용, 자막은 더욱 아름답고 장관이었으며, 신기했다. 사회자는 세련되었고, 대범하면서도 예절에 밝아 대륙과 해외 민중을 한데로 이어 놓았다. 출연자마다 모두 순수하고 대범했으며 연기가 자연스러웠다. 관귀민 동수의 표현과 음색에는 수련인 특유의 힘이 있어 사람에게 거대한 진감을 주었을 뿐더러 그가 무대에 오를 때면 늘 먼저 몸을 돌려 반주자에게 허리를 굽혀 경례를 올리고 노래가 끝난 후에는 모든 관중들에게 아주 예의 바르게 경례했는데 풍채가 멋이 있었다. 프로그램 내용은 청신하고 사람을 감동시켰으며, 사람들에게 진정한 신전문화를 보여 주었고, 인생의 의미에 대해 사람들에게 깊이 사색하도록 계시해 주었다….
사존님 감사합니다! 이번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 모든 연기자들과 사업일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문장발표 : 2009년 2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2/13/1953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