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호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2월 24일】 아래에 나는 자신이 구치소에서 사악의 박해를 타파한 약간의 체득을 써 내려 한다. 부당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2008년 6월 5일, 우리는 파출소에 가서 수련생을 구출하려 했지만 구출하지 못했을 뿐더러 도리어 우리가 악경에게 납치되어 구치소에 갇혔는데, 적어도 15일은 구류당할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곧 안을 향해 찾아보니 자신의 아주 많은 부족, 아주 많은 사람마음을 찾아내게 되었다. 우리가 파출소에 간 것은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으며, 또한 전혀 진상을 알려주지 않았고, 단지 수련생을 석방하라, 사람을 풀어놓으라고만 했을 뿐이다. 우선 기점이 틀렸다. 사람을 구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는 것은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일 뿐더러 마땅히 잘해야 한다.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 일을 통해 진상을 알려줌으로써 사람을 구하는 목적에 도달하려는 것이다. 아울러 ‘요구(要)’라는 이 글자가 나타내는 것은 우리가 사람에게 ‘구하는(求)’ 것이다. 당신이 우리 수련생을 놓아 주기를 구한다는 것이다. 사실 구하는 것 역시 집착으로 이 마음도 버려야 한다. 법리가 명백해지자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9일, 악인이 불법적으로 우리를 심문할 때 우리는 협력하지 않고 발정념을 하고 진상을 말해 주었다. 12일, 그들은 또 우리를 불법 심문하면서 노동교양 처분을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우리는 꿈쩍도 하지 않고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전면 부정했다. 사악은 결정할 권리가 없으며 오직 사부님만이 결정하실 수 있다. 그날 저녁 집에 있는 동수들과도 연계가 되어, 여러 사람이 하나의 정체를 이뤄 집중적으로 밤새 발정념을 했다. 발정념을 할 때 나는 정수리에서 수많은 佛道神들도 우리와 함께 사악을 제거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동수들과 이 일을 교류 했더니 모두들 아주 기뻐하였고, 정념도 갈수록 강해졌다.
대법제자는 어디에 가든 모두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비록 구치소에 납치되긴 했지만 역시 한 차례의 기회로서 평소엔 만나자 해도 만날 수 없었던 이런 사람들인데, 이곳에도 우리가 구도해야 할 사람이 있다. 우리는 날마다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했으며, 식사시간을 이용해 구치소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했다. 구치소에는 끊임없이 속인들이 압송돼 왔기 때문에 우리는 한 사람이 오면 곧 그와 진상을 말했다. 아울러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새로 온 사람에게 말했다. “당신 파룬궁한테 가서 이곳에 왔다고 보고 하세요.” 이렇게 하여 우리는 열 명 남짓 탈퇴 시켰다.
16일 그 날, 우리가 또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데 파출소 소장이 갑자기 우리에게 말했다. “당신들 왜 아직도 집에 돌아가지 않고 있어?” 듣고 나서 우리는 깜짝 놀랐다. 그렇다 우리가 왜 아직도 이곳에 있는가, 바깥엔 아직도 우리가 해야 할 숫한 일들이 있는데, 바깥의 동수들은 날마다 우리를 구하느라 얼마나 많은 정력을 소모하고 있는가? 이는 분명히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통해 돌아갈 때가 됐다고 점화해 주신 것이다.
우리는 안을 향해 찾아 보았는데 우리는 기다리고 있었고 의거하고 있었던 것이다. 15일이 되기를 기다린 것이 아닌가? 이건 그것을 승인한 것이 아닌가? 그것에게 구한 것이 아닌가? 그것이 결정할 수 있는가? 없다. 관건적일 때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이며 사부님께서 결정하실 수 있는 것이다. 오로지 우리가 옳게 하기만 하고, 기점이 옳기만 하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다. 구치소에서 우리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던 것이다.
바로 이렇게 하여 우리는 사부님의 보살핌 속에 이틀 앞당겨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문장발표 : 2009년 2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2/14/1954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