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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神念)이 나오면 신의 행적이 나타난다

【명혜망 2009년 2월 11일】 층차의 제한 때문에 나는 발정념을 매번 다 잘하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두 가지 상황에서는 정념을 비교적 잘 내보낼 수 있고, 염력도 대단히 집중되며 늘 온 몸에 땀이 배고 전신이 에너지에 휩싸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 가지 상황은, 내가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가기 전이나 직접 만나 진상을 알려주기 전에는 정념을 잘 내보낸다. 왜냐하면 이때는 사상 중에 아주 중시하고, 인신의 안전보장에 관계되는 일이므로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다른 한 가지 상황은, 진상 시디를 구울 때 컴퓨터와 시디 라이터에 발정념하는 것은 비교적 진지하고 전력을 다하며, 사상속에 잡념이 없어 정신을 감히 팔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방면에 경험과 교훈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참답게 하지 않을 때면 시디 라이터에 곧 고장이 생기는데 시디가 튀어 나오지 않는가 하면 굽는 속도가 아주 느려지고 심지어 한 번은 82% 구웠을 때 아예 움직이지도 않았다.

나중에 안을 향해 찾아보니 사람마음을 발견하였다. 나는 그 때 생각했다. 오늘은 적지 않게 구웠는데 시디 라이터가 감당할 수 있을까? 지치지 않을까? 이 한 장만 얼른 나와라, 이것만 굽고 더는 굽지 않겠다. 그러나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도리어 더 느려졌고 나중에는 아예 작동하지도 않았는데 아무리 해도 안 되기에 별 수 없이 컴퓨터를 다시 켤 수밖에 없었다….

당시 보통 5분이면 시디 한 장을 구울 수 있었고 가장 빠를 때면 3분이면 족했다. 그런데 어제는 상황에 새로운 변화가 발생했다. 나는 시디 원본을 놓고 가부좌 하고 앉아 발정념을 시작했다. 제인하고 자신을 청리하고 자신을 정천독존(頂天獨尊)한 신으로, 신체가 거대하다고 생각했다. 먼저 자신의 사상 중 좋지 못한 사상염두와 업력, 좋지 못한 관념 혹은 외래 교란을 청리하고 그것들이 죽고 멸(滅)한다고 생각했다…. 또 우리 이 공간뿐만 아니라 모든 공간중의 외래 교란을 멸한다.

이 때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공간, 각개 공간 중의 신체가 모두 변화를 일으킨다.” (『전법륜』) “입자, 분자에서 우주에 이르기까지, 더욱 작은 것에서 더욱 큰 것에 이르기까지”(『논어』)를 생각했다.

막 여기까지 생각하자 시디가 “휙” 하면서 튕겨 나왔다. 시계를 보니 채 일분도 안 걸렸다! 나는 놀라서 멍해졌다. “신기하구나! 신기해! 정말 빠르구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왔다. 원래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생각했는데 그건 신념(神念)이 아닌가! 그래서 신통이 나타났던 것이다. 나는 법 외우기를 견지하여 지금은 아홉 번째 제 3강을 외우고 있다. 사부님의 어떤 말씀이 늘 머리속에 나타나곤 하는데, 원래 이것이 바로 신념(神念)이 아닌가!

뒤이어 나는 공(空) 시디 한 장을 놓고 앉아서 입장하고는 생각했다. ‘우주중에서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한다. 흑수, 난귀, 공산사령 등을 해체한다. 구세력 및 삼계 내에서 정법을 교란하고, 중생구도를 방해하는데 참여한 일체 난잡한 귀신을 해체한다. 우리 지역 공간장의 일체 사악을 제거한다. 그런데 또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안 된다, 범위가 너무 작다. 마땅히 모모 지역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아니야, 아직 너무 작다. 전 시(市)를 제거 해야 한다. 안돼, 전국을 해야 겠다. 아니야, 중국은 지도에서 겨우 고 정도밖에 안 되지 않는가. 전 지구를 제거해야겠다. 아니야, 첫 구결에 삼계 내를 제거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아예 우주 중에서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자. 대법제자는 우주의 보위자가 아닌가!’

막 여기까지 생각하자 시디가 “획” 하면서 튕겨 나왔다. 눈을 뜨고 보니 역시 일분도 안 걸렸다. 나는 격동되어 눈물이 줄줄 쏟아져 내렸다. 이는 그야말로 “강대한 불법이 인간에서의 재현”이었다 (『정진요지』「경언」)

그렇다면 매일, 매번마다 발정념으로 우주 중에서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런 신의 행적이 없었는가? 원래 그것은 모두 말로만 하고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입으로는 나와도 마음이 전반 우주에 도달하지 못했던 것이다. 나는 금방 한 걸음 한 걸음씩 용량을 확대했는데 우리 지역을 생각하던 데로부터 우주에 이르렀으며, 사심(私心 자신을 보호)으로부터 무사(無私 우주를 보호)로 나왔는데 이것이야말로 한 수련자로서 마땅히 생각하고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는 당연히 신념(神念)이고, 신념이 나오면 신의 행적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문장발표 : 2009년 2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2/11/19526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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