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9년 2월 8일 】이전에 나는 발정념에 대하여 도대체 얼마나 큰 위력이 있는지 아직 인식이 깊지 못하였는데, 근거리 단체 발정념시 사부님의 법신께서 다른 공간의 사악들이 교란하는 것을 나에게 보여 주셨다. 연속 며칠 단체 발정념시 나는 마가 부동하게 변하면서 교란하는 것을 보았다.
첫날 우리들이 단체 발정념 할 때, 나는 산을 타고 앉아 있었고, 나와 거리가 멀지 않은 곳에 크지 않은 백산(白山)이 있었는데, 발정념에 의하여 얼마 지나서 이 산의 한쪽 면이 보이지 않았다. 두 번째로 발정념할 때에 또 아주 높고 큰 백산이 나타났는데, 끊임없이 발정념 하자 그 산이 세 쪽으로 갈라졌다. 매 하나가 2~3미터 넓었으며 서로의 간격은 2~3미터나 되었다. 보아하니 갈라진 산을 마치 모두 물속에서 머물러 있던 배가 하나의 아주 아주 긴 산을 싣고 가다가 멈춰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 이튿날 발정념을 반시간 하였을 때, 나는 산을 타고 앉았고 맞은편 멀지 않은 곳에 하나의 크지 않은 검은색의 산이 있었는데, 이때 급속으로 3~4개의 타조 같은 물건이 나의 앞으로 달려왔다. 그리고 왼쪽에서 또 급속으로 하나의 아주 긴 차가 지나갔다. 나는 여전히 끊임없이 “법정건곤, 사악전멸”을 념하였다. 다만 맞은편에 있던 검은 산이 보이지 않고 해골만 거기에 있었다. 이때, 산이 아주 크게 변하면서 새까만 것으로 꽉 찼는데,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나를 마주하고 있었다. 나는 그것들을 정시하면서 계속 발정념을 하였다. 좀 지나자 이 꽉 찼던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회색으로 변하더니 또 완전히 모두 백색으로 변하면서 쓰러졌다. 마침 이때 원래 활모양으로 된 한 줄로 이루어진 아주 높고 큰 나무가 사악에게 접근하면서 쓰러졌고, 한 나무가 한 번 돌더니 3~4미터의 넓은 길이 한 갈래 나타났다. 검은 옷을 입었던 아주 많은 썩은 귀신들이 나 살려라 라는 식으로 이 길을 따라 냅다 뛰었다.
사흗날 발정념시 아주 미묘한 물건을 보았다. 나는 산을 타고 앉아 있었는데, 멀지 않은 곳의 풀숲 속에 한 줄기의 은색 빛으로 된 약 2~3미터나 되는 부채형 모양이 떨고 있었다. 발정념에 의하여 아주 빨리 이 부채형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나중에 한 번은 내가 집안에 앉아서 발정념 할 때 앞에 흰색 담 벽이 나타났다. 흰 담 벽에는 한 폭의 아주 아름다운 여신상이 걸려 있었다. 내가 끊임없이 “법정건곤, 사악전멸”을 념하자 그 여신상의 화상(画像) 에서 여신이 나오면서 왼쪽으로 쭈그리더니 석회로 변해버렸다.
또 한 번은 발정념시 나는 비교적 넓은 방에 앉았는데, 하나의 붉은 것이 덮여 있는 무언가가 보였고, 그 안에서는 무언가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끊임없이 발정념 했고, 눈앞의 물건이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왼쪽에서 한 줄로 된 검은색 의자에 앉아 있던 백색신(白色神) 모양의 사람들이 아주 빨리 해체됨이 나타났다. 맞은쪽에서 있는 비교적 높고 큰 보살 모양도 역시 회백색 이었는데, 나의 끊임없는 발정념에 의해 밝아지더니 백색 분말로 되어 집안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번의 단체 발정념을 통하여 나는 아래와 같은 몇 가지를 체험했다. 1. 사부님께서 무엇 때문에 매번 설법에서 모두 법공부 하라고 말씀하셨는지 그 의의를 알게 되었다. 오직 법공부를 잘 해야만 견정한 정념이 나타날 수 있으며, 어떠한 일에 봉착하여도 사부님의 “얼마나 강한 정념이 있으면 얼마나 큰 위력이 있는 것이다.”（《정진요지2》〈역시 두세마디를 말하다〉）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될 수 있었다. 2. 사부님께서 “하나를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를 제어할 수 있다.”（《각지역설법5》〈2005년캐나다법회설법〉)라고 하셨는데, 말씀대로 하면 발정념시 마음을 울리고 넋을 잃게 하는 일을 보아도 조금도 두렵지 않으며, 아름다운 물건을 보아도 마음이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능히 사악을 이기고 철저히 해체할 수 있다. 3. 전신(全身）을 집중하여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여야만 정력이 집중되고 정념도 점차적으로 강해지며 위력도 갈수록 켜져 사악의 해체가 빨라질 수 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발정념의 상황을 보여주어 제자를 격려해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반드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사부님 안심하십시오. 허스
문장완성：2009년 2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2/8/19506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