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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사람의 관념을 내려 놓고 신을 향해 걸어가자

【명혜망 2009년 1월 24일】 몇 년 전 자신이 법공부에 정진하지 않고 불연속적으로 하여 머릿속에 늘 두 가지 착오적인 관념이 존재했다. 하나는 ‘명혜주간’ 등의 자료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아니기에 보거나 보지 않거나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둘째는, 자신이 법공부를 하면 자신이 얻으므로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시간을 낭비할 뿐이니 차라리 법공부를 더 많이 하는 것만 못하다는 것이다.

나중에야 동수의 권고와 설명을 듣고 각종 자료를 보기 시작했다. 이 때서야 나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손실을 보았는지 알게 되었다. ‘명혜주간’ 등의 자료는 대부분 동수들이 수련 과정 중에 겪은 경험과 교훈을 총결한 것으로 이런 문장들을 읽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수련의 길에서 굽은 길을 적게 걷게 하며 경험을 거울로 삼게 하는 동시에 수련하는 신심과 결심을 강화할 수 있다 .

더욱이 수련생이 쓴 『정념을 강화해 자신을 찾자』란 문장의 몇 구절을 읽었을 때 나는 갑자기 스스로 정확하다고 여겼던 매우 많은 착오적인 관념을 고수하고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자신이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지 않는 것을 자신의 성격이 내성적이기 때문이라고 해석하지 말아야 하다. 이는 구세력의 세밀한 안배가 아닌가? 바로 당신을 그런 단체와 업무 환경에 안배해 생활 속의 경험을 통해 당신으로 하여금 말하기 싫어하고 과묵한 성격 특징을 형성하게 하여 결과적으로 진상마저 하려 하지 않게 한다. 그렇다면 그런 ‘내향’은 당신의 것인가?”

그렇다, 자신이 말을 잘하지 못하고 진상을 잘 알리지 못한다고 여기는 것은 내가 아니다. 그것은 후천적인 당문화의 독해로 형성된 완고한 관념이다. 만약 내가 이것을 자신의 것으로 간주한다면 구세력의 사상물질이 이미 앞을 가로 막고 있는데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어찌 좋을 수 있겠는가? 이후 수련 과정 중에서 또 다시 부동한 생각과 관념이 나타날 때면 나는 곧 ‘쩐(真), 싼(善), 런(忍)’으로 가늠하여 부합하면 하고 부합하지 않으면 제거해 버렸다. 이리하여 매우 많은 당문화의 관념과 구세력의 교란을 제거했다 .

이에 나는 끊임없이 동수들과 나의 감수를 교류했고 그들도 자신들의 감수를 말했다. 이런 교류 과정 중에서 보다 정확하게 자신의 부족과 깨달음이 투철하지 못한 곳을 찾아냈다. 교류를 통해 나는 비로소 사부님께서 왜 우리더러 단체 법학습을 하게 하셨는지 비로소 인식할 수 있었는데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창립해주신 가장 좋은 법학습 방식이다. 동수들과의 교류 중에서 자신의 부족을 찾는 동시에 또 법학습 과정에서 스스로 아주 많은 것을 생각하지만 그러나 말을 할 때는 도리어 같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말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자신이 진정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좋지 않은 마음을 인식하고 그것을 배제하고 부정하자 스스로 또 좋지 않은 물질을 아주 많이 없애버렸다.

이렇게 나는 안을 행해 찾고 안을 행해 수련하는 것을 배웠다. 기분이 좋지 않아 성날 때는 자신의 그 거친 마음을 억제하면서 부단히 자신에게 하나의 평화롭고 상화한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고 알려 주었으며 더욱 억제하기 힘들 때는 법을 암송하였다. 처음 시작에는 정말 몹시 힘들었다. 그러나 내가 반드시 법을 암송하겠다고 결심을 내리니 나는 정말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을(柳暗花明又一村)” 발견했다. 법을 암송함에 따라 법에 대해 한 층 더 이해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나는 결심하고 견지했다.

자료를 보는 것과 교류가 증가함에 따라 나는 자신에게 또 아주 깊이 숨어 있는 사심인 의지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자신이 문제가 있으니 자료를 찾아 읽어보거나 혹은 동수와 말 하면서 그냥 이미 만들어진 답안을 찾으려 하면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 하여 깨닫는 것이 아니었다. 늘 자신이 법공부가 부족하고 깨달음이 깊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문제에 부딪치면 자신의 주장이 없고 그냥 모 수련생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녀더러 나를 돕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만 생각했다! 이렇게 한 일의 효과가 얼마나 좋을 지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그렇다. 모두 함께 교류하는 것은 자신이 발견하지 못한 집착심을 발견해 그것을 제거하고 승화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자신의 그 의지하는 마음이 사실상 두려워하는 마음이며 시끄러움을 두려워하고 자신이 폭노될까 두려워하는 마음이며 박해를 받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으로서 표면상으로는 바쁘고 환경이 좋지 않고 자신이 법공부를 잘하지 않은 등의 객관적 원인으로 나타나지만 실제적으로는 신사신법의 정념이 부족하고 견정하지 못한 것임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결국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하면 어찌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그렇게 많은 것을 감당하셨지만 나는 도리어 사람의 물건을 틀어쥐고 놓지 않으니 정말 사부님의 제자로서 부끄럽기 그지없다. 하지만 지금 저는 사부님께서 마음을 놓으실 것을 간청합니다. 제자는 반드시 진정으로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고 세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정법노정을 따라가 대법을 원용하는 대법의 한 입자가 되겠습니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2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24/1940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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