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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련(對聯)을 배포하는데 관해 동수들과 긴급 교류’를 읽고서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월 20일】 명혜망 2009년 1월 17일 문장 ‘주련을 배포하는데 관해 동수들과 긴급 교류’를 읽고 마음속으로 매우 큰 감촉이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 지역에도 이와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우리 지역에서 주련을 만들려면 비교적 비싸다. 큰 주련은 한 쌍에 13원이며 양쪽 수비(竪批)ㅡ즉 양쪽 문가에 내리는 것은 한 쌍에 2원이다. 주련의 내용 역시 대법 진상이나 3퇴 방면과는 추호의 관계도 없는 것이다.

이에 대해 나는 두 가지 생각이 있으며 이를 제출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 직접 대법진상과 3퇴 방면과 관계된 주련을 속인들에게 배포하는 것이 가장 좋다.

2. 만약 씬씽이 이 일보까지 도달하지 못했다면 속인의 내용을 지닌 주련을 배포해도 되지만 반드시 돈을 받고 파는 형식을 사용하며 이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고해야 한다. 물론 만약 경제 조건이 매우 좋다면 많이 도매로 사와 속인들에게 무료로 줄 수 있는데 아울러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한다면 무엇 때문에 안 되겠는가?

사실 꼭 주련만 보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 지역의 동수들은 ‘복(福)’자 자첩(字貼)을 주면서 직접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데 그 효과가 매우 좋으며 경제적인 지출도 상대적으로 좀 적다.

우리가 하는 일체는 모두 중생구도를 근본으로 하는 것으로 절대 자신의 두려워하는 마음을 덮어 감추기 위해 혹은 기세 높이 일하려는 마음을 품고 현재 우리가 하는 3가지 일과 그리 큰 관계가 없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20/193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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