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월 18일】 가족라고 말하면 모두들 자신의 가정 구성원인 아내, 남편, 부모, 아들딸을 말한다고 생각한다. 속인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피하기 어려운 것으로 속인은 오직 자기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법제자가 이렇게 인식한다면, 만약 자기 가족만 생각 한다면 일정 정도 여전히 위사위아(爲私爲我)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의 일이 곧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곧 그의 일이다.”(『각 지역 설법 2』 「2002년 워싱턴법회 설법」) 더욱이 사악의 박해를 받은 동수들은 집에 모두 아내, 남편, 부모, 아들딸이 있다. 집에 있는 우리 대법제자들은 이런 문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우리는 따뜻한 손길을 펼쳐 그들에게 관심을 가졌는가? 그들이 대법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을 때 그들을 이해하면서 진상을 알렸는가? 만약 우리 대법제자들이 이 점을 홀시한다면 곧 사악이 틈을 타고 기어들기에 관련된 마난이 곧 많아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대법제자 가정에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이 어려움을 돌파해야 하는데 가족을 중생으로 대해야 하며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인내해야지 사람의 마음과 인정으로 진상을 알리지 말아야 한다. 정을 내려놓아야 자비가 생기며 자비로워야만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이 각도에서 말하자면 대법제자 가족들은 모두 진상을 알 것이며 세인들이 모두 보고 있기에 사악을 해제하는 것은 일순간일 것이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8/1936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