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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원용하면 힘이 크다

–한 차례 정념으로 수련생을 구원한 기록

【명혜망 2009년 1월 8일】 올림픽 전야에 현지의 두 수련생이 사악에게 납치당했다. 그 중 갑(甲)은 사당에게 탈주범으로 모함받아 납치 당했고, 다른 일부 동수도 부동한 정도로 소란과 박해를 받았다.

납치된 두 동수 중, 을(乙) 수련생은 정념으로 탈출했지만 가족들이 외지로 맞이하러 가는지 감시받고 있었다. 간수소에 있던 갑 수련생은 정념이 없었다. 겉으로 드러난 표현은 연공하지 않고 법도 외울 줄 몰랐으며 다만 가족들에게 돈을 가져다 빨리 나가게 해달라고 애걸할 뿐이었다. 동수들은 피하거나 숨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해도 정념이 없었다.

병(丙), 정(丁) 두 수련생은 이런 상황을 보면서 속으로 몹시 조급했다. 그들은 한편으로는 갑 동수의 가족을 찾아 갔는데 그의 두 딸과 두 사위(모두 동수)와 교류하는 한 편, 다른 동수들을 찾아가 교류했다. 아울러 제때 시내 동수들에게 통지했다. 갑의 두 딸과 사위는 가정 문제 때문에 모순이 심해 서로 원망했기 때문에 병, 정 두 수련생은 한때 신심을 잃기도 했다. 나중에 갑의 작은 딸과 사위가 두려운 마음 때문에 구출하는 일에서 손을 떼었다.

동수들은 그들의 이지적이지 못한 행위에 동요하지 않았다. 우리 동수들이야말로 가장 가까운 관계이며 결코 표면적으로 누가 누구의 아내요 자식이요 하는데 달려있지 않다고 인정 했다. 그들이 손을 뗀 것은 단지 이 번에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 참여하지 않았을 뿐이다. 따라서 이번에 그들이 자신을 수련할 기연을 잃은 것에 대해 애석할 뿐이었다.

동수들과의 협조를 통해 을 수련생이 있는 지역의 동수들도 명혜주간을 볼 수 있게 되었고, 또 정념으로 가정 감옥을 뛰쳐나올 수 있게 되었다. 시내 동수와 현지 동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동수들은 법리상에서 승화되었고 정념이 강해졌으며, 모두들 교류를 통해 이는 정체적인 누락으로 인해 사악이 틈을 타게 되었다고 인식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공통 인식에 도달했다. 즉, 우리는 구세력의 요소가 박해하는 나쁜 일을 정법 중에서 좋은 일로 변하게 해야 하며, 이 일을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기점에 서서 해야 한다.

예전에 수련생을 구출한 경력과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모두들 발정념을 강화하는 한편 자료를 수집해 사악에 대한 폭로를 진행하는데 착수했다. 갑의 큰 딸과 사위(막 수련을 시작하려고 생각)와 갑의 누이동생은 갑이 살던 마을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서면 활동을 벌이면서, 고향 사람들에게 갑을 구출해 줄 것을 호소했다. 진상 알리기를 통해 촌장, 촌 지서, 회계가 마을 사람들에게 걷은 백여 명의 서명을 들고 시 법원(갑의 사건은 법원에서 맡았다)에 찾아갔다. 우리는 이 일을 인터넷에 폭로했다. 당시 경험이 부족한 탓에 이 일을 사전에 다른 동수들에게 통지하지 못하여 서명 초고를 남기지 않았는데 결국 사악은 두려워진 나머지 누구누구를 면직 시키겠다고 떠들어 댔다. 동시에 명령을 내려 마을 도로를 봉쇄하고 향 정부에 갑이 있는 마을의 공장을(도장) 몰수하게 했고, 촌 간부를 호되게 훈계하는 한편, 다른 한편으로는 6. 7명을 파견해 갑의 사위를 미행하게 했다. 한편 갑의 딸과 사위에게는 대법제자들이 일을 벌려놓아 수습하기 어렵다고 알려 주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적극적으로 그들의 일을 도와주겠다고 했다.

나중에 동수들은 친척들이 기다리면서 사악에 질질 끌려가면서 일을 처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교류를 통해 동수들은, 일체는 마땅히 우리가 결정해야 하고 우리가 이 일체를 주관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그래서 주동적으로 나서 관계자들을 찾아가 진상을 알려주었고, 다른 동수들은 근거리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했다. 아침에 시내에 도착하자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발정념 과정에 비가 많이 내리더니 점심 무렵에는 하늘이 개였다. 진상을 알리러 갔던 동수들이 돌아와서 하는 말이 진상이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시내에만 비가 내렸을 뿐 집에서는 빗방울이 몇 방울 떨어졌을 뿐이라고 했다.

이튿날 우리는 가족들에게 갑을 면회하러 갈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갑의 사진을 찍었다. 동수들은 사진 가운데서 두 장을 골랐는데 한 장은 갑의 얼굴 표정이 굳고 나이 든 모습(약 70세)이 확연한 것이었고, 다른 한 장은 표정이 처량하고 입을 벌리고 우는 모습이었다. 동수들은 그것을 스티커로 만들어 사당의 불법납치와 사악함, 인정이란 없고,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범하고 있다는 것을 호소했다. 우리는 시 전역의 매 촌마다 모두 빠짐없이 스티커를 붙일 것을 요구했다. 시내 동수들은 이 스티커를 어디든 다 붙였다. 이 일은 악경을 크게 놀라게 했고, 악경도 압력이 큰 것을 느꼈으며 이 일을 빨리 끝내길 원했다.

갑의 딸 사위 등이 두 번 째로 서명과 진상 활동을 진행해 갑이 살던 마을의 총 600여 명 중, 외지로 돈 벌러 나간 사람을 제외한 438명 사람들이 서명에 동차해 무조건 사람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글을 모르는 사람 외에는 모두들 친필로 서명했고 손도장을 찍었다. 우리는 이번에 초고를 남겼고, 사건에 관련된 모든 부문에 컬러 복사본을 넘겨주었다. 촌 지서, 촌장 등은 또 다시 악경들에게 알려주었다. 6, 7대의 농업용 마차를 탄 사람들이 가려 하다가 경찰에 의해 저지당했는데, 만일 사람을 풀어주지 않으면 다음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고 했다. 악경은 마침내 버티지 못하고 사람을 될수록 빨리 석방할 테니 마음을 놓으라고 애걸했다. 결국 악경들은 12월 12일, 재판을 열지도 못한 채 갑을 석방하고 말았다.

이 번 구출 경험을 총괄해 보면, 우리는 우선 정체적인 원용과 정체적인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었다. 예전에 우리는 인식이 부족해서 그가 나에 대해 생각는 바가 있지 않으면 내가 그에 대해 불만이 있었고, 사람에 따라 말을 부정하거나 말에 따라 사람을 부정 하는 일이 종래로 그치지 않았다.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입부터 비죽거리거나 깔보는 일이 오래되어 서로 간에 간격이 아주 컸다. 이 한 점을 인식하게 되었을 때, 한 수련생이 C시(소재지역의 시)의 누구누구가 협조하지 않았으며, 우리 시는 이전에 어느 곳과 어느 곳이 협조하지 않았으며, 우리 이곳에서는 누구와 누구 사이에 협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협조인 사이에, 동수 사이에 협조하지 않는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을 실증하는 해로움과 위험을 인식하게 했다.

이번에 병, 정 두 수련생은 선입견을 버리고 주동적으로 교류하여, 마난 중에 있는 수련생을 끌어옴으로써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부족을 보아내게 했다. 여러 사람들은 동수의 장점을 보고 정념으로 동수의 부족을 보아내기 시작했다. 더욱이 시내 동수들의 무조건적인 협력은 구원활동에 수많은 뜻밖의 효과를 나타내게 했고, 동수들로 하여금 정체 협력의 힘과 자신의 부족을 보아낼 수 있게 했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 방법과 힘을 모았기에 일이 원만하게 성취될 수 있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으며” 사부님께서는 선을 향하는 마음, 원용불파한 하나의 정체를 우리에게 요구하신다. 그리하여 정체의 바른 장의 영향하에 갑의 사위는 정식으로 수련을 시작한다고 선포하게 되었다.

이번 활동을 겪으면서 정체적으로 누구나 다 단련 받았고 모두 부동하게 관념을 개변했다. 정체에 주동적으로 협력하고 정체를 원용한다는 전제하에서 동수들은 모두 일에 마주치면 먼저 안을 향해 찾아보았고, 자신의 부족을 찾아보았으며, 안을 향해 닦았다. 모두들 일에 마주치면 안을 향해 찾을 줄 알게 됨으로써 동수들은 씬씽의 신속한 승화를 얻게 되었고, 갈수록 자신의 더 많은 부족을 보아내고, 동수의 빛나는 일면을 보아내게 되었으며, 갈수록 많은 동수들이 일에 마주치면 먼저 수련생을 배려하고 더는 자신을 집착하지 않게 되었다. 일에 마주치면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찾았기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끊임없이 고층차의 법리로 계발해 줌에 따라 동수들은 갈수록 정진하고 갈수록 자신의 부족을 보아낼 수 있었고, 갈수록 명백해졌다. 이를테면 한 수련생은 후천적인 관념에 장애 받지 말아야 하고 그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며, 관념을 위해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한 수련생은 인피(人皮)를 위해 살아서는 안 되며, 명리정은 모두 이 인피가 집착하는 것임을 깨달았으며, 또 어느 수련생은 세간의 일과 수련 중에 아직도 자신의 마음속에 그 무슨 실 오라기만한 잔 물결이라도 있는지 보아낼 수 있게 되었다.

기점의 문제에서, 동수들은 일에 마주치면 기점을 보기 시작했다.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 일을 함에 우선 옳은 기점에 설 것을 요구했고,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기점에 섰는가, 정체를 원용하는 기점인가 아니면 위사위아한 것인가, 말하고 일하는 것이 자신의 관념을 지녔거나 자신의 무엇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를 보았다. 바른 기점에 서면 일을 해도 맹목적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모두 이 하나의 기점을 둘러싸고 원용할 수 있으며 사상이 순수해져 교란이 적었다.

모두들 결점과 부족에 대해서도 인식하게 되었다. 비록 수련생이 구원되어 나오긴 했지만 사악의 박해에서 걸어 나온 것은 결코 아니다. 비록 밖의 동수들이 승화되긴 했어도 석방된 수련생은 마음속의 의지를 잃어 나온 후 엄정성명을 쓰려 하지 않았으며, 몸은 자유를 얻었지만 정신은 여전히 사악의 박해 속에 있었다. 우리는 무조건 석방을 요구했으나 사악은 여전히 빌미를 찾아 대법제자에게 판결을 내리려 하여 법원의 사람들을 지옥으로 밀어 놓았다.

동수의 상태로부터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인식했다. 병업을 얻은 사람, 걸어 나오지 못한 그런 사람들은 감옥, 간수소에 갇힌 거나 다름이 없으며 단지 박해 형식이 다를 뿐이다. 우리는 예전에 이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똑똑하지 못했다. 또 하나는 이번에 사악의 박해를 야기한 것은 우리 자신이 정진하지 못한 데 있었다. 비록 예전에 반박해(反迫害)를 이용해 중생을 구도한 경력이 있었고 한때 기세가 드높았지만 왜 아직도 박해를 초래하게 되었는가? 여러분은 마땅히 예전과 다름없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잘해야 한다.

자그마한 체득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말미암아 부족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8/1931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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