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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을 하지 않은 교훈

글 / 청도 대법제자 칭스(青石)
 
[명혜망 2009년 1월 14일] 나는 평소 발정념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매번 두 시간씩 한 번을 견지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매일 모두 자신의 충족한 정념을 보증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전 한시기에 회사에 큰 일이 생겨 연속 한동안 일을 해야 했고 심지어 또 연속 초과근무를 하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느슨해졌다. 4개 정각 발정념을 간혹 하는 이외에 기타 시간에는 발하지 않고 일만 했다. 약 4~5일 후 나의 몸은 좀 불편해졌고 점점 엄중했으며 몸은 감당할 수 없는 피곤한 상태에 처하게 되었다. 이런 피로감을 없애기 위해 나는 일어나 연공을 견지했는데 처음에는 온 몸이 떨리면서 자신을 억제할 수 없었다. 나는 이것은 일하는 시간이 너무 길고 힘들어서 피곤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연공을 견지하고 마친 후, 몸은 매우 가벼워졌지만 내심 깊은 곳의 “피로”를 해결할 수 없었고 시간이 변화함에 따라 이런 피로감은 점점 심해졌다. 나는 극도의 고통과 공포에 처하게 되면서, 나는 정말 놀라 허둥대며 어쩔 줄을 몰랐고 자신은 정말 이런 괴러움을 감당할 방법이 없다고 여겼고 아무때나 목숨을 잃을 것만 같았다.
 
나는 매우 절망했지만 이것이 무엇 때문인지 몰랐다. 4~5년 전의 일을 회상해보면 전에도 이런 정황이 두 번 나타났었다. 첫 번째, 나는 할 수 없이 휴가 신청을 받았고 이런 피로한 원인을 모두 일 탓이라고 돌려주었다. 두 번째, 나는 괴로워서 눈물을 흘렸고 자신이 살아 있으리라고 감히 믿지 못했는데, 나중에 찾은 원인은 안일함을 구해서 조성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는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나는 알 수 없었고 어쩔 수 없이 누워서 두 시간의 정념을 하면서 조용히 잠이 들었다. 깨어난 후, 나는 뚜렷하게 정념을 제때에 발하지 않아서 조성했음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은 >이라는 경문에서 “제때에 사악과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청리(淸理)함으로써 사악으로 하여금 틈을 타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제때”에 하지 못해서 사악에게 틈을 타게 된 것이었다.

물론 이런 두렵고 피로한 상태는 한 번에 사라지지 않았고 또 여러 번 나타났는데, 단지 점점 약해졌을 뿐이었다. 내가 끊임없이 보충함에 따라 최후에는 철저히 사라지면서 또 이전의 기쁨을 회복하게 되었다.
 
이번 교훈을 통해 나는 철저히 이 세 번째의 “피로 상태”의 원인은 바로 제때에 발정념을 발하지 않아서 조성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이번은 매우 깊은 교훈이었으며, 나는 나에게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발정념을 홀시 않겠다고 알려주었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14일문장갱신 : 2009년 1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