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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와 협력해 진상을 알린 경력

글/ 대련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월 7일】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해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현재 대법제자들의 급선무이며, 또한 우리의 미룰 수 없는 책임이기도 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만 이 일을 더 잘 할 수 있겠는가? 나 자신에게는 그 무슨 천지를 놀라게할 만한 사적은 없으나, 단지 어떻게 갑 동수와 협력해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했는가, 그리고 그 중에서 어떻게 자신을 수련했는가 하는 이 방면에서 나의 체득만을 말해 보고자 한다.

나는 1996년 5월에 법을 얻은 노 제자이다. 나와 갑 수련생은 법 공부 팀에서 알게 되었다. 한 동안의 접촉을 통해 우리 둘은 서로 협력하여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기 시작했다.

* 두려운 마음, 분별하는 마음을 버리고 중생구도

나가서 진상 알리기를 막 시작했을 때, 주로 갑 수련생이 말을 했고 나는 발정념을 했다. 나는 발정념을 하는 한편 갑 수련생이 어떻게 말하는가를 보면서 그 중에서 거울로 될 만한 방법을 찾으려 했다. 서서히 나도 말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나는 여전히 선택성 있게 말했다. 이를테면, 할머니, 초등학생, 젊은 부인 등 이런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면 ‘안전지수’가 비교적 크므로 그들에게 말하는 것을 좋아했다. 물론 이는 사부님의 요구와는 거리가 멀고도 먼 것이다.

나는 이런 상태를 돌파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여자에게만 말할 것이 아니라 남자들도 탈퇴시켜야 한다. 눈 내리던 어느 날, 나와 갑 동수거 길가에서 3퇴할 인연이 있는 사람을 찾고 있을 때 버스 한 대가 우리 앞에 멈춰 서더니 차에서 두 남자가 내렸다. 갑 수련생이 다급히 말했다. “당신은 앞 사람에게 말해요. 나는 뒷사람과 말하겠어요.” “좋아요!” 나는 체면을 무릅쓰고 그 남자를 쫓아가면서 한편으로는 허튼 생각을 했다. 이 남자의 옷차림새를 보니 일반 백성은 아닐 것 같은데 긍정적으로 무엇을 하는 사람일 것이다. 그럼 그가 혹시 610이 아닐까? 사복 경찰은 아닐까?

이때 나는 이미 그 남자 앞에 당도하여 한 발 앞에 나서면서 말했다. “오빠, 방금 차에서 내리셨죠?” “네, 금방 내렸어요.” “제가 당신께 한 가지 알려줄 일이 있어요.” “무슨 일인데요?” “3퇴란 말을 들어 봤어요?” ” 난 아직 퇴직할 나이가 되지 않았는데” 그는 오해하고 있었다. “아니, 그런 것이 아니구요.” 나는 긴장했던 마음이 조금 느슨해 졌다. “왜, 있잖아요, 바로 우리가 어릴 때 가입한 공청단, 소선대 같은 것 말이에요. 우린 탈퇴해야 해요. 탈퇴하면 장차 재난이 닥칠 때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답니다.” “아, 이런 걸 탙퇴해야 하나요? 좋아요, 그럼 탈퇴하지요.” “그럼 제가 당신의 가명을 지어 탈퇴해도 될까요?” ”좋아요. 좋아.” “입당 하셨어요?” “아니요.” “그럼 좋아요. 이렇게 하죠, 편안히 가세요” 그가 너무 빨리 걷기에 나도 더 많은 말을 할 사이가 없었다.

그제야 나는 안도의 숨을 쉬면서 이렇게 순조로울 줄은 생각 못했다. 머리를 돌려 수련생을 바라보니 그도 말을 다 끝냈다. 이때부터 나는 남자에게 진상 알리기를 두려워하던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게 되었다. 사실 오직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 앞에 보내 주신다.

* 자아를 내려놓고, 의뢰심을 버리고 시간을 틀어쥐고 사람을 구하다

두 사람이 협력해 진상을 알리다보면 생각이 일치하지 않을 때가 분명 있다. 이 때는 자아를 내려놓고, 자신에 집착하지 않으며, 정체를 원용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고 빨리 구하는 것을 원칙으로 문제를 처리할 필요가 있다. 사실, 이 과정중에 자신도 승화를 얻게 된다.

나와 갑 수련생은 모두 이 방면에서 자신을 수련하기 위해 비교적 주의했기 때문에 장기간 우리 사이에는 서로 말없이 마음이 통해 눈빛만으로도 상대방의 뜻을 알 수 있었고, 손짓 한 번으로도 상대방이 내게 어떻게 협력하라고 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씬씽상의 마찰은 거의 없다시피 되었으므로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하는데 유리했다.

갑 수련생은 3퇴를 말하는 방면에서 확실히 아주 잘했는데 나는 내가 그녀에게 비교적 중한 의뢰심이 있다는 것을 서서히 발견하게 되었다. 그녀가 나를 찾아오면 나가고, 그녀가 찾아오지 않으면 나가지 않았다. 그녀와 함께 있으면 나는 말하기 좋아했고 감히 말할 수 있었으나, 나 혼자 나가면 말하기 싫어하거나 감히 말하지 못했다. 나는 이러면 안 되며,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구도될 기회를 잃는다고 생각했다. 그 때로부터 나는 아이를 학교에 데려가고 돌아오는 길에 아침 시장을 한 바퀴 돌면서 인연 있는 사람에게 3퇴를 말해주었는데 효과가 괜찮았다. 사실 나는 3퇴를 말하기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다. 당신이 좀 더 많이 걸어 다니고, 입을 좀 더 많이 놀리면 곧바로 한 사람을 더 구하게 된다. 그가 탈퇴 하지 않더라도 그에게 기회를 주게 되어 장래 대 도태가 올 때 유감을 남기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 필요한 자료를 완비해 진상을 똑똑히 알리다

어떤 땐 당신 곁을 급히 지나가는 사람에게 탈퇴시켰지만 시간이 급해 진상을 반드시 말해야 할 정도까지 말하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럴 때면 이미 준비 했던 시디나 소책자 같은 것을 주어 집에 가서 보게 함으로써 진상을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나와 갑 수련생은 또 분필, 크레용 같은 것을 지니고 나가서 밖에 대법 표어를 쓰기도 한다. 어디를 가든 다 진상을 알린다. 한 번은 우리 둘이 아침에 3퇴를 권하러 나갔는데 길에는 사람이라곤 없었으므로 벽에, 전봇대에 표어를 썼다. 한창 쓰고 있는데 어느 때 왔는지 한 남자가 와 있었다. 우리는 발견한 후 쓰기를 멈추었고 조금 당황했다. 남자는 달려오더니 말했다. “쓰던 걸 그냥 쓰세요, 저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어서 쓰세요, 무서워 마세요. 저는 당신들을 지지 합니다.” 이 말을 들으면서 우리는 그를 위해 무등 기뻤고, 한 생명의 각성으로 하여 기뻤다.

* 쟁투심을 버리고 자비로 세인을 구하다

어떤 땐 말해도 듣지 않고, 당 문화에 주입 당해 흐리멍덩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한 번은 우리 둘이 채소를 심은 비닐하우스에 가서 3퇴를 권했다. 갑 수련생이 먼저 들어가서 말하고 나는 길가에서 발정념했다. 갑 수련생이 오래 되도록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나도 들어갔다. 때마침 두세 사람이 한창 수련생을 공격하고 있었다. 한 여인이 말했다. “지금 얼마나 좋아, 잘 먹고 잘 입고 거지조차 없잖아.” 내가 얼른 말했다. “왜 없어요? 큰 길에 밥을 비는 사람이 있지 않아요?” 그러자 거기 있던 남자가 할 말이 없자 아예 나를 내쫓았다, “가요 가! 할 일만 하면 되지 탈당은 해서 뭘 해. 내가 바로 당원이지만 그래도 나는 탈당하지 않을 거란 말이야.”하고 떠들어댔다. 우리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나 나와 버렸다. 나중에 우리는 자신을 찾아보았다. 우리에겐 모두 속인과 쟁론하려는 마음이 있었고, 여전히 자신의 정에 이끌렸다. 잇따라 계속된 진상 알리는 과정에 우리는 속인과 논쟁하지 않고, 마음의 용량을 증가 시키는 데 중시를 돌렸다. 이렇게 해야만 더 많은 사람을 구도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단도직입적으로 지혜롭게 말했다. 화제를 찾아 군중이 먼저 말을 꺼내게 하였는데 그러는 가운데서 상대방의 심리를 더듬어 내고, 그런 후에 다시 3퇴의 필요성을 알려준다. 사람이 많을 때면 우리는 긴밀히 협력하고, 민첩하고 지혜롭게, 속전속결로 끝낸다. 한 자리에서 오래 맴돌면 사악이 틈 탈 기회를 주게 된다. 동시에 3퇴를 말할 때면 반드시 발정념으로 교란을 제거하고 사악을 해체하는데 주의를 돌려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나는 동수들 모두가 위대하다고 느낀다, 어떤 수련생이 하는 일은 아주 대단하여 나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나는 여전히 일깨워 주고자 한다. 여러분이 모두 나와서 3퇴를 권하라. 사실 3퇴를 말하긴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당신에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기만 하면 몇 마디만 하면 곧 그를 구할 수 있다. 예전의 수련은 속인속에 가서 행각해야 했지만, 대법수련은 직지인심으로서 속인 속으로 가서 3퇴를 말하는 것이 바로 사람마음을 버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하물며 더욱이 천금만금 같은 이 시각에 우리는 절대로 이 천재일우의 기연을 잃지 말아야 한다. 일단 사부님께서 정법을 결속지을 때면 일체도 모두 끝나는 것이다 .

매 번 어떤 동수들이 아직도 사람의 마음에 교란 받아 정진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는 것을 볼 때면 나는 아주 조급하다. 사부님께서는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에서 철이 강철로 되지 못하는 것이 한스럽지만 방법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동수여, 이렇게 훌륭한 법을 우리가 얻었고, 이렇게 훌륭한 사부님께서 몸소 우리를 구도하고 계시는데 우리는 얼마나 행운스러운가, 아직도 무슨 일이 당신을 불평하게 할 수 있는가? 당신이 속으로 불평이 자자할 때면 이미 수련인의 상태를 벗어난 것이다. 이것도 저것도 평형 되지 않았다고 여기지말라. 사실 모든 답안은 모두 법속에 있으므로 당신이 오직 마음을 법속에 두기만 하면 당신은 곧 그런 상태가 아닐 것이다. 우리 일체 시간과 기회를 바짝 틀어쥐고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함으로써 우리의 사전 큰 소원을 이행하고 실천하도록 하자.

문장발표 : 2009년 1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9/1/7/1930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