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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 참말이 세인의 담을 키워주다

【명혜망 2009년 1월 5일】 우리 집 근처에 물리치료 센터가 있는데 평소 중년과 노인들이 그 곳에서 활동한다. 그 중에는 잠시 직장을 쉬고 휴양온 간부가 있는가 하면, 장사하는 사람, 퇴역군인도 있는데 또 별다른 일 없이 한가한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모두 경제적인 조건이 괜찮은 사람들이며 이곳에 와서 보건, 치료를 받는다. 남편은 아직 수련하지 않는데 잠시 직장을 쉬고 휴양했다. 그는 이미 ‘3퇴’했다. 그는 허리와 다리가 아픈데 친구 소개로 최근 2,3일간 그 곳에 다니느라 법석이다. 남편은 내가 법공부와 연공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으나 그더러 수련하라 하면 자신은 마음이 조용하지 않아 안 된다며 나만 연마를 잘하면 된다고 한다. 아마 기연이 아직 다가오지 않은 모양이다.

어느덧 2009년이 눈앞에 다가 왔는데 집에는 아직도 작년 ‘션윈’ 시디를 미처 배포하지 못하여 몇 장 남아있었다. 마땅히 시간을 다그쳐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배포해야 한다. 남편이 늘 물리치료를 하러 다니는 걸 보고 나는 갑자기 마음속에 일념이 생겼다. 남편더러 ‘션윈’ 시디 한 장을 가져가 물리치료 센터 사람들에게 보여 주라고 하자. 남편은 일이 생길까 가져가려 하지 않았다. 내가 고집을 피우자 그는 나와 함께 가는데 동의했다. 아울러 남편의 옛 고향 친구 한 사람에게만 보여주기로 약속했다.

나와 남편은 물리치료 센터로 갔다. 그 곳에는 남자와 여자 그리고 의사까지 약 십여 명이 있었는데 치료하면서 한담하느라 꽤 법석 거렸다. 남편은 나를 그들에게 소개하고는 내가 입을 열기도 먼저 말했다. “아내에게 만회 시디 한 장이 있는데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러자 빨리 틀어보시고 집에 가져가서 보세요.” 이들은 서로 잘 아는 사이인지라 재미있는 노래와 춤이라는 말을 듣고는 다투어 보려 했다. 의사는 컴퓨터에 다운로드 한 다음 다시 핸드폰에 넘기면 보기에 더욱 편리하다고 했다. 나는 그렇게 하라고 얼른 말했다.

남편을 따라 치료실을 나오면서 나는 여전히 속으로 걱정이 됐다. 이 사람들 속에 파룬궁 진상 프로를 보고 고발하진 않을까! 이런 생각이 나오자 나는 즉시 틀렸다는 것을 의식했다. 나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사람을 구하고 있으며, 가장 바르고 가장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것은 낡은 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가 그것으로 하여금 빈틈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2002년 보스턴법회설법』)

며칠이 지나 흥분한 남편이 주동적으로 내게 반응을 알려주었다. 그날 그가 치료실에 이르니 사람들이 낮은 소리로 ‘션윈’을 담론하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은 선녀도 아름답고 의상과 색이 더욱 아름답다고 했다. 또 어떤 이는, 국내에선 이렇듯 높은 수준의 프로를 전혀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그 의사는 전문적으로 테너 홍명의 목소리가 우렁차다며 칭찬했다. 파룬궁에 관한 프로는 감히 의론하지 못했는데 그 의사는 낮은 소리로 남편에게 말했다. “안에 파룬궁의 프로가 있으므로 돌려 보는 것이 안전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의사 옆에 앉아 있던 80대 고령의 할머니가 뜻밖에 큰 소리로 말했다. “파룬궁이라면 그럼 좋아요!”

모두들 할머니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 다들 그녀에게 소리를 낮추라고 했다. 하지만 할머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말했다. “두려울 것이 뭐가 있는가! 나는 날마다 『전법륜』 책을 보고 있는데 책을 아주 잘 썼네. 좋은 사람이 되면 건강한 신체가 있을 수 있다고 가르쳐주지. 만약 사람마다 모두 책의 요구에 따라 한다면 그 사회는 안정될 것이고, 살인 방화도 없어질 것이며, 때리고, 부수고, 빼앗는 일이 없을 것이네. 그럼 당신도 좋고 나도 좋고 여러 사람에게 다 좋다네. 홍콩, 마카오에서는 마음대로 연마하네, 누가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내가 책을 모셔다 보여줄 수 있네.”

원래 할머니의 딸이 홍콩에 살고 있는데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참으로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집이 혜택을 입는다. 할머니의 진실한 말은 일순간 여러 사람들의 공포감을 다 쓸어 버렸다. 여러 사람의 담이 커져, 네가 한 마디 내가 한 마디 하면서 할머니의 말을 인정해 주었다. 그 의사도 대담하게 여러 사람에게 알려 주었다. 그는 대학에 다닐 때 『전법륜』을 본 적이 있는데 책을 정말 잘 썼고 작자인 리훙쯔는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에게는 남경 모 대학에서 교수로 있는 친척이 있는데 파룬궁을 연마한다. 사당의 박해 전에 그들 집 친척 열 몇 사람을 이끌고 수련했는데 박해 후 그를 포괄하여 일부 친척들은 감히 연공하지 못하고 있다.

할머니의 말을 들은 후부터 남편에게 아주 큰 변화가 있었다. 원래 대법에 대한 편견, 두려운 마음이 있었는데 단번에 없어졌다. 내게 주는 감각이란 그의 머릿속에 있던 나쁜 물질이 단번에 제거된 것 같았다. 할머니가 큰 소리로 한 그 말은 사람들에게 담을 북돋우어 주었다. 강대한 정법 홍세 하에서 좋지 못한 물건은 갈수록 적어지고 사람들은 정말로 각성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반응을 통해 알 수 있다시피 우리의 시디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 이를테면, ‘션윈’시디는 DVD 플레이어에서는 화면이 나타나지 않고 다만 컴퓨터로만 볼 수 있으니 이는 불편하다. 노인과 어린이들은 컴퓨터를 잘 조작할 줄 모르므로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다. 여기에서, 시디 제작을 하는 동수들에게 제작 과정에 엄밀히 점검하여 기술적으로 더욱 더 공을 들이길 바라는 바이다. 세인은 각성하고 있으며, 중생은 모두 진상을 얻기를 갈망하고 있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5/1930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