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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자료를 배포한 약간의 체험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2월 27일】나는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에게는 줄고 그 무슨 두려운 마음이 없다고 인식했었다. 그러므로 법을 실증하는 그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도 마땅히 저애가 없이 순조로울 것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이후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오직 두려운 마음만 없어서는 아직 부족한데, 시종 하나의 온건하고 순정한 정념을 유지하면서 하나의 자비로운 심태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한 차례, 나는 한 보따리의 진상 CD를 가지고 특별히 막 건축된 한 주민 구역에 가서 배포하였다. 지금 새로 건축한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는 작은 현관문에는 거의 모두 통일적으로 전자문을 설치하였다. 매호마다 모두 출입할 수 있는 전문적인 전자문 열쇠를 지니거나 혹은 문을 열수 있는 꼽는 카드를 지니고 다닌다. 이렇게 층층의 봉쇄된 작은 구역에는 진상자료를 볼 기회가 상대적으로 아주 적다. 늘 이대로 나가면 이 역시 우리들이 진상에서 쉽게 빠뜨릴 수 있는 지역으로 될 수 있다.

이날 CD 등 진상자료를 가지고 작은 구역에 도착하고서 나는 곧바로 한 아프트 단지로 가서 현관문을 향해 자연스럽게 걸어갔다. 속으로 어떻게 빨리 들어갈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자료를 층 내에 연분이 있는 사람에게 주고 있었다. 마침 이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돌아보니 한 사람이 바로 현관문으로 나오고 있었다. 이리하여 나는 큰 걸음으로 빨리 걸어갔는데, 전자문이 “쾅”하고 자동으로 닫혔다. 나온 그 사람은 차를 몰고 떠나 버렸다. 나는 문 앞에 서서 마음속으로 몇 발짝만 더 빨리 왔더라면 바로 순리롭게 현관문으로 들어갈 수 있었을 것이라며 후회했다. 그런데 이미 정오가 몇 분이 지나다보니 출입하는 사람이 적어졌다. 현관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을 기다리려면 얼마만한 시간이 걸려야 할지 몰랐다. 그런데 이때 나는 도리어 물러설 생각이 없었다. 나의 사명은 진상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이미 와 버린 이상 늘 이렇게 허탕치고 돌아갈 수는 없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진상을 알려고 갈망하고 있는가!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초인종을 눌러 층 안의 사람이 전자문을 열게끔 하려고 손을 들어 초인종을 누르려고 했다. 그런데 뜻밖에 나의 뒤에 사람이 오고 있었다. 머리를 돌리고 보니 공교롭게도 바로 이 문으로 나왔던 그 사람이었다. 나는 속으로 ‘이는 곧 사람이 와서 나에게 문을 열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오직 정정당당하게 들어가면 되겠다.’고 중얼거렸다.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의 많은 일은 바로 이렇게 기묘한 우연의 일치이다. 나는 생각했다. 오직 우리가 시시각각 하나의 자비로 중생을 구도하는 정념의 심태를 유지하면 마음이 중생과 하나로 이어지고, 정말로 마음속으로 바라는 일이 이루어지는 구나! 그는 문 앞까지 왔을 때, 내가 여기 있는 것을 보고는 예의 있게 나에게 아는 체를 하면서 “물건을 가지러 왔는데, 금방 갈 때 조급했어요.”하고 말하였다. 바로 이렇게 나도 순리롭게 그를 따라 현관문으로 들어갔고, 제일 위층부터 아래층까지 아주 순리롭게 내가 해야 할 일을 완성했다.

전반 과정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바로 우리의 신변에서 우리들의 일사일념(一思一念)과 하고 있는 일체를 모두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체험했다. 나의 마음이 법에 있고 마음에 중생을 담으면, 순정하고 평화로운 자비의 선념으로 진상을 하여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왕왕 바로 물이 도랑으로 흐르는 것처럼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법의 지혜이며 법은 일체를 다 해주고 있는 것이다. 바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는 말씀과 같다.

우리는 항상 하나의 순정한 정념을 유지해야 한다. 이르는 곳마다 대응되는 우리들의 공간 마당을 바로 잡아놓고, 부단히 사람들의 마음속에 굳어버린 얼음을 녹여 점차적으로 많은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려 광명을 선택하여 면모를 개변하게 해야 한다. 한번은 내가 아파트 단지 안에서 《우리는 미래를 알린다》라는 진상 CD를 배포할 때였다. 한 집의 문 옆에 있는 편지함에 진상 CD를 넣으려고 하는데, 문이 열리며 안에서 한 중년이 나왔다. 나는 그를 보면서 선하게 아는 체를 하며 “안녕하세요! 연분이 있어 만나게 되어 아주 반갑습니다.”하고 말하였다. 당시 나의 마음은 아주 평온하고 역시 조용하였다. 어떠한 두려움과 잡념이 범람하지 않았다. 그는 “무엇을 배포하고 있어요? 만약 상업 광고면 그만이지만 파룬궁 진상자료면 직접 나에게 주세요. 봅시다.” 나는 그의 얼굴을 한참 쳐다보았다. 그의 이러한 말을 듣고 나는 손에 있는 CD를 그에게 주면서 “먼저 당신과 당신의 온 가족을 축복합니다! 이것은 진상편 《우리는 미래를 알란다》라는 내용의 한 세트입니다. 모두 9집으로 되어 있어요. 안의 내용이 매우 풍부한데, 그것은 시간의 맥락에 따라 대량적인 사실과 실제 배경으로 상황을 표현한 것이에요. 기본 내용은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진 한 막의 장면으로서, 이 한부는 정결한 자료라고 할 수 있는데, 오늘 당신에게 주면서 당신에게 하나의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축복합니다!”하고 말하였다.

그는 고맙다고 인사하고 CD를 받으면서 감개무량해 하면서 “나는 당신들의 적지 않은 자료를 보았어요. 당신들은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몇 년을 이렇게 견지 하였지요. 정말로 쉽지 않아요. 이 자료를 본 후, 진귀하게 잘 간직하고 시간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보이겠어요.”하고 말하였다. 나는 웃으면서 그에게 “좋은 인연을 맺으면, 가족이 기뻐해요. 이것은 당신이 선을 행한 것이기에 자신에게 좋은 복이 있을 거예요.”하고 말하였다. 그는 머리를 끄덕이면서 “정말로 너무 당신들에게 고마워요! 몇 년 동안 대법 수련생들이 묵묵히 보내온 진상자료가 적지 않았어요. 《명혜주간》, 《9평》및 소책자, 또 일부 진상 CD 등등을 나는 모두 하나하나 보았어요. 오늘 이렇게 우연한 기회에 당신을 만나서 마주보고 고맙다고 인사하기는 정말로 처음이네요. 여기서 당신을 통하여, 역시 얼굴을 보지 못한 그러한 고귀하고 존경스러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도 함께 고마움을 전합니다!”하고 말하였다. 진상에 대한 그의 이러한 충만 된 이해와 감사의 의도를 듣고 나는 일시에 감동받았다. 그를 위하여 진상을 이해하게 한 우리 동수들의 무사무아의 지출이 정말로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많은 세인들은 진상을 조용히 받아들여 구도 되었다. 우리를 놓고 볼 때, 아직도 그 무엇이 이것보다 더욱 기쁜 위안의 가치가 있는가? 우리는 또 무슨 이유로 “천금의 가치가 있고, 만금의 가치가 있는” 이 보귀한 시각에 다그쳐 우리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을 수 있는가?

마지막으로 그는 또 진실하게 “사실 당신들이 보낸 자료를 사람들은 거의 모두 보고 있어요. 어떤 사람들이 본 후, 바로 그들의 친척, 친구들에게 전달하고, 또 어떤 사람은 본 후, 또 순조롭게 밖의 일부 공공장소에 놓아 또 다른 사람들이 보게끔 하고 있어요. 다시 말해서 많은 사람들은 모두 당신들의 진상자료를 아주 진귀하게 여기고 있어요. 그들은 바로 당신들이 일을 함에 해이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서 마음속으로 모두 파룬궁 수련생들이 하는 일에 대해 아주 탐복해 하고 있어요.”라고 말하였다. 여기까지 말하고 나는 그와 헤어졌다. 그 후에 나는 작은 구역의 아파트 거리에서 하나의 장터를 지날 때, 또 한 장의 진상 스티커를 높은 곳에 단정히 붙였다. 지금까지 줄곧 1년이 다 되었는데도 거기에 “하늘은 중공을 멸한다. 빨리 퇴당(단, 대)하여 생명을 보존하라”라고 써 있는 스티커가 의연히 아직도 거기에서 조용히 세인들을 향하여 진상의 소식을 알리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자비롭게 우리들을 격려하였다. “당신들은 모두 대법제자의 가장 위대한 책임을 지고 있으며, 당신들은 중생들이 구원될 수 있는 희망이다. 당신들의 진상 알리기로 말미암아, 당신들이 세간에서 했고 행한 것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구원되었다”(《2008년 뉴욕법회설법》)오늘날의 중생구도에서 우리는 책임을 남에게 전가할 수 없다. 매 한보, 모두 동수들의 지혜가 용합되었으며 역시 법의 신성함을 뚜렷하게 나타냈다. 당연히 우리들이 수련되어 제고된 인소가 그 속에 있었다. 진상자료를 배포한 몇 년 동안 내가 체험한 가장 깊은 깨달음은 항상 법을 사부로 삼고 온건하고 순정한 심태로 법을 실증하면, 정념이 체현되며 원래의 법에서 성숙된 이지(理智)가 더욱더 우리들로 하여금 진일보로 3가지 일을 잘하고 자비로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게끔 하는데, 당연히 중요한 전제(前提) 조건이 구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개인의 약간의 체험으로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많은 지적을 부탁한다.

문장완성 : 2008년 12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2/27/19238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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