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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교란과 박해를 대하자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2월 29일】 어제 저녁 사부님의 『2006년 캐나다 법회 설법』을 학습 했는데 그 중에 한 단락 문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당신은 정념으로 그것을 대해야 한다. ‘이 번거로움을 통하여 나는 어떻게 이 교란과 상관된 일체를 정확하게 대할 수 있고 중생을 구도하는 목적에 입각하여 잘 평형 시킬 수 있는가, 나는 어떻게 중생들을 위하여 책임지며 이러한 일이 나타남을 마침 진상을 알리는 계기, 마침 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여길 것인가.’ 당신이 평소에 남들을 찾아가서 진상을 알리자면 이유가 없고, 아무런 연고 없이 누군가를 찾아가면 그는 당신을 만나려 하지 않는데, 교란은 마침 당신으로 하여금 기회를 준 것이 아닌가? 당신은 마침 가서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된 것이 아닌가? 대법제자는 자신의 수련 외에, 당신들의 가장 큰 책임은 바로 중생을 구도해야 하는 것이다. 이 일을 하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잘 하지 못한다면 되겠는가? 그러므로 나타난 모든 문제를 당신이 바른 일을 하는 것에 대한 교란이라고 간주하지 말아야 하며, 자신이 법공부하는 것에 대한 교란, 자신이 진상을 알리는 것에 대한 교란으로 간주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것이 아니다. 문제가 나타나면 바로 진상을 알릴 기회이다.”

이 단락의 법을 다 보고 나니 나는 사악의 교란과 박해에 대해 새로운 인식이 있게 되었다. 이것을 써내어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고자 한다.

인간세상의 어떠한 일이든 모두 정(正)과 반(反)이 동시에 존재하며 폐단이 있으면 유리한 점이 있게 마련이다. 사악의 교란과 박해는 중생 구도를 방해하는데 이것은 불리한 면이다. 그러나 또 유리한 면도 있는데, 이때는 마침 우리가 교란과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그들을 구도할 좋은 기회이다. 박해가 발생한 후 바로 박해에 참여한 610과 검찰, 사법 인원들을 구도하는 좋은 기회이다. 우리는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일대일로 진상을 알리거나 혹은 전화를 걸거나 편지를 보내는 수단을 채택하여 할 수 있다.

우리가 오직 자비로운 마음에 입각하여 한다면 모두 되며 무슨 방법이든 다 사용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이 자비롭기 때문에 우리가 한 말이나 혹은 써낸 편지에 모두 자비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사람들이 우리의 말을 듣거나 혹은 우리의 편지를 볼 때 사상 중에 좋지 않는 요소들이 해체될 수 있으며 명백한 일면이 표현되어 나와 곧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으며 우리가 말하는 것을 다 듣거나 혹은 편지를 보게 되면 매우 많은 사람들이 모두 진상을 명백히 이해할 수 있으며 구도될 수 있다.

세인들이 구도 받은 후에는 사악이 그들을 조종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주동적으로 박해를 제지할 것이며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박해라는 이 일이 중생을 구도하는 좋은 일로 변할 수 있다.

개인이 인식이니 부당한 부분이 있다면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2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 마당
원문 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2/29/1924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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