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산둥 대법제자 후이라이(慧來)
[명혜망 2008년 12월 19일] “파룬궁을 연마 하는 사람이 교자를 빚어 주는 것은 당연히 문제 될 것 없다.”는 이 글은 진롄화(金蓮花)라는 작가가 집필한 것으로, 진저우(錦州) 제1구치소 대법제자들이 구치소 인원들에게 교자를 빚어 준 사실을 쓴 것이다. 작가는 구치소 인원이 대법제자와 사무범(事务犯)이 교자를 빚은 사실로 소위 대법제자가 선량하고 믿을 수 있다고 여겼으며, 그 과정에서 구치소 인원들이 대법제자에게 호감을 갖고 그로부터 학대를 중지 했다는 것을 보아 낼 수 있다.
문장 마지막에 “그때부터 진저우 제1구치소 교관과 무장경찰 심지어 구류당한 사람들도 매주 불법으로 수감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이 빚은 교자를 먹을 수 있었고 그들도 예전처럼 매를 맞거나 욕을 먹지 않았다. 그들은 확실히 좋은 사람이지 죄를 범한 범인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썼다.
범인이 아니고 그들 모두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면서 왜 즉시 석방하지 않는가? 석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매주 그들을 위해 추가로 대가 없는 노동──교자 빚기를 통해 무형 중에서 그들의 범죄 행위를 더 조장하였다. 사실 이 표면의 뒤에는 곧 바로 박해를 재생할 수 있는 악성순환이 숨겨져 있다.
사실 불법으로 대법제자를 수감한 자체가 범죄이며, 크고 작든지를 막론하고 불법 수감기간에 어떠한 사람의 파견이나 명령은 다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하는 것이다. 정말 대법제자가 좋은 사람이라고 인식한 사람이라면 마땅히 양지(良知)를 발견하여 대법 제자를 불법 수감한 곳에서 벗어나게끔 적극적으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그러나 반대로 그들은 대법제자의 선량함을 이용하여 강제로 어떠한 실질적인 노동 및 처벌에 참여하게 한다. 불법 수감기간에 대법제자를 핍박하여 물 한 컵 따르게 한 것도 다 박해이다.
대법제자로서 불법 수감과 납치기간에 반드시 제지[杜絶]와 정념으로 악한 일을 하는 자들에게 제공하는 모든 편리한 일체 행위를 저지해야 한다. 일단 그들을 위해 복무하기만 하면 박해를 인정하는 것이며, 자신이 복역(服刑)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우리는 죄가 없이 무고하게 박해 받고 있다. 정의로운 법집행자라면 즉시 무죄 석방할 것이지 이 기회를 이용하여 사심의 목적에 도달하려고 한 것이 아닌가. 오직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야만 그들은 미래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당의 일체 부서(機構)의 사람들도 모두 대법제자는 좋은 사람이므로 관리하기 쉽고 일을 맡길 때 까다롭지 않으며 고생을 겁내지 않고 원망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효율이 높고 생산 가치가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당은 바로 이를 이용하여 대법제자를 규정된 기한을 넘겨 수감하고 대법제자를 납치하여 그들의 검은 굴에서 그들을 위해 복무하게 하기를 좋아한다. 사당의 ‘610’이 대법제자는 붙잡기 쉽고 징벌하기 쉽기에 조금도 거리낌 없이 제 마음대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처럼, 인간다운 양지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이익을 위한 급격한 충격으로 이성을 잃었다. 그리하여 사회상의 백주 대낮의 작은 도적에게 감히 관심을 갖지 못한다.
모든 대법제자들은 모두 정념으로 일체 박해를 대처해야 한다, 정념정행으로 사당을 위해 수혈하는 일체 언행을 거부하며 자신이 사당에게 조그마한 에너지마저도 수송하지 못 하도록 그 근원을 완전히 없애버려야 한다. 이래야만 진정으로 중생을 구도 할 수 있다.
문장발표 : 2008년 12월 19일
문장갱신 : 2008년 12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 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2/19/19184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