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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이 시각을 바르게 잘 걸어가자

글 / 내몽고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2월 17일] 전 한 시기에 우리 지역에서는 새로운 한 차례의 가택수사, 납치 등의 박해가 나타났다. 악경은 동수 A의 집에서 새로 만든 사부님 각지 설법 등 책을 들춰내고는 갑 동수에게 이 책은 어디에서 왔으며 누가 준 것이냐며 심문하고 때렸다.

처음에 갑 수련생은 말하지 않았다. 악경은 갑 수련생이 말하지 않자 그녀의 남편(속인)을 심문했다. 평소에 갑 수련생은 무슨 일을 하든 남편이 모르게 했으므로 그녀의 남편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악경은 그녀의 남편을 기만하면서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을 말하기만 하면 당신의 아내를 놓아주겠다고 하였다. 그녀의 남편은 이웃집 할머니가 연공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가 늘 그녀의 집에 가는데 이 물건은 아마도 그 할머니에게서 가져왔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가 이웃집 노 수련생을 말하려 하는 것을 본 아내는 조바심이 생겼고 정념도 부족하였다. 노 수련생은 70여 세이고 정진하지도 않는 상태이므로 이런 일을 전혀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하여 누가 감당할 수 있겠는가 하고 생각하였다. 그녀는 동수 을은 여러 해 동안 간수소와 노동교양소에서 모두 있어 봤으므로 정념이 아주 강하다고 여겼다. 남편이 노 수련생을 말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아내가 을 수련생을 말하였다. 악경은 또 을 수련생은 어디에서 책을 얻었는가를 따졌다. 그것은 을 동수에게는 책을 만들만한 조건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일체 모두를 병 동수에게 밀어 놓았다. 병 수련생은 지난 해에 이미 박해로 치사하였다. 나중에 그녀는 풀려 나왔다.

이 일로부터 나는 2001년의 일을 떠올리게 되었다. 내가 노동교양소에서 집에 온지 얼마 안 되었는데, 동수의 불찰로 인해 나는 다시 납치되었다. 당시 악경은 우리 집에서 새로 인쇄한 >, 경문, 신경문 등을 수색해 내었다. 그때 악경은 아주 기고만장하여 이틀 밤과 낮 동안 나를 심문하였다. 당시 나는 노동교양소에서 방금 돌아온지라 아무것도 따라가지 못하였고, 발정념에 대한 인식도 분명하지 못하여 그저 마음속으로 정념구결을 반복해서 외웠을 뿐이었다. 악경은 내가 말하지 않는 것을 보고 나를 노동교양소에 보낼만한 그럴듯한 모양을 꾸몄다. 나는 당시 내 이 인피가 다 벗겨진다 해도 노동교양소는 갈 수 없으며, 수련생은 더욱 팔아먹을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집에 돌아갈 생각은 없었다. 당시 나는 악경이 나의 집에서 그렇게 많은 물건을 수색해 냈으니 나를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여겼다. 머리속에는 한 가지 생각만 있었는데, 바로 인피를 버릴지언정 동수만은 팔지 않으며, 노동교양소에는 더욱 갈 수 없다는 것이었다.

악경은 나에 대해 실로 방법이 없게 되자, 나의 남편을 핍박하고 기만했다. 만약 당신 아내가 누구와 왕래하는지를 말한다면 당신 아내를 집에 보내줄 것이다. 나의 남편도 아무것도 모르긴 하지만 그는 나의 집으로 늘 오는 협조인은 알고 있었다. 그가 막 말하려 할 때 다행히도 나의 여동생이 그의 곁에 있었다. 나의 여동생은 수련하지 않지만 대법을 지지하고 있었다. 나의 여동생은 남편의 발을 사납게 밟아 놓았다. 나의 남편은 무슨 원인인지도 모르고 감히 말하지 못하였다. 아마도 내가 참으로 수련생이 또다시 박해받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한 마음을 알고 사부님께서 도와주시어 남편더러 말하지 못하게 했던 것이었다. 동시에 바깥의 동수들도 나를 도와 발정념하였다. 정체가 모두 배합을 잘 하였기에 이틀 후 나는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당시 사부님께 감사한 마음은 말로 이루다 표현할 길이 없다.

이 두 가지 일에 대해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지역의 일부 동수들은 아직도 가정환경을 열지 못하여 무슨 일을 하든 모두 식구들에게 몰린다. 특히 어떤 동수의 가족들은 대법에 대해 아주 저촉적인 정서를 가지고 있다. 어떤 때는 동수의 앞에서 말한다. 당신들 파룬궁을 연마하는 모모를 보라, 어느 날이든 내가 그를 들어가게 하고야 말 것이다(뜻인 즉 잡혀가게 하겠다는 것이다). 내 부인에게 아직 일이 안 생겼으니 괜찮지만 일이 생기기만 해보라, 나는 당신들 이 사람들을 모두다 집어넣게 하겠다(그가 알고 있는 수련생들을 가리키는 것임). 매번 이런 동수에게 주간과 자료를 보내주기는 아주 힘들다. 기회를 찾아야 하고 사람이 없을 때를 기다려서야 물건을 깨내놓을 수 있다. 어떤 때에는 오랫동안 기회를 찾을 수 없다. 시간이 오래되자 그녀의 남편도 누가 그의 아내에게 주간 등의 물건을 갖다주는지를 알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건대 우리는 모두 수련인으로서 모두 마땅히 남을 배려할줄 알아야 한다고 본다. 자기 집안의 가정환경이 좋지 않으면 마땅히 자기 스스로 나와서 주간을 가져가야지 집에서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아니면 어느 시간, 어느 장소를 정해놓고 제때에 가져가든지 해도 될 것이다. 이러면 동수의 시간을 절약해줄 수 있다. 수련생은 시간이 아주 긴박하며, 이렇게 하면 동시에 동수에 대해 책임지고 정체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것이다.

또 어떤 수련생은 자기의 남편과 아이들이 모두 대법을 지지한다고 아무런 꺼리낌도 없어 집안 식구들이나 속인들로 하여금 뭐든지 다 알게 한다. 물건을 아무데나 놓아 속인이 와도 다 볼 수 있게 한다. 나는 이는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필경은 사악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만큼, 이는 정념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나, 관건적 시각에 수련인도 잘 파악하지 못할 때가 있는데 수련하지 않는 속인이 어떤 상황에서나 다 문제없이 할 수 있다고 감히 담보할 수 있는가?

그 외, 왜 이상의 예들이 발생해야 하는가?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이 우연할 수 있는가? 제3자가 보아도 모두 자신을 찾아봐야 한다고 하셨는데, 하물며 우리 신변에서 발생한 일임에랴?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큰 뜻을 품었지만 작은 일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사악이 아직 완전히 해체되기 전에 우리는 절대로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 우선 모두 남을 배려해야 하고, 수련생을 위해 정체를 위해 책임져야 하며, 더욱이 중생들이 업을 짓지 않게 하기 위하여 우리는 시끄러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힘든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보건대는 작은 일 같다고 주의하지 않는다. 흔히 일은 주의하지 않는데서 생긴다.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에게 참고로 알려주려는 것 뿐이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침통한 교훈이 우리에게 아직도 적단 말인가? 우리가 오늘까지 걸어 왔으면 응당 더 성숙되고 더 이지적으로 더 지혜롭게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고, 최후의 이 시각을 바르게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잘못된 곳은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2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2/17/1917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