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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진상을 알려야 할 중요성

——2004년 대륙에서 법을 얻은 경력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2월 9일】 나는 대륙에서 온 대법제자로 2004년에 법을 얻었다. 나는 대법제자의 친족에게 내가 어떻게 대법제자가 되었는지 알려주고 싶다.

99년 이전에 우리 가족 3명은아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남편은 수련하고 1살된 딸은 활발하고 사랑스러웠다. 나는 남편의 수련을 전적으로 지지했다. 왜냐하면 다른 젊은 사람들은 모두 늦잠을 즐겼지만 남편은 매일 아침 공원에 가서 연공을 하고, 집에서도 아주 부지런해서 가족을 잘 보살피고 아주 온화했다. 그가 다른 사람에게 홍법할 때 나도 늘 그를 도와 연공하면 좋다고 했다.

1999년 이후 남편이 천안문에 간 후부터 집을 떠나 떠돌아 다녔다. 아직 어린 딸이 있는 나로서는 이러한 타격을 받고, 또 사당의 선전에 독해가 심해져서 남편을 원망했다. 아이가 너무 어리다 보니 지친 나는 병이 생겨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나의 사상은 비교적 보수적이라 이런 일로 이혼은 원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을 남들은 이해하지 못했고, 친척들도 점차 나와 담담하게 몇 년을 지나왔는데 나 역시 아주 초췌해 졌다.

몇 년 동안 몇 번인가 남편을 만났다. 그러나 만날 때마다 이해할 수 없어서 원망만 늘어놓다가 헤어졌다. 나의 마음은 바로 아이에게로 갔는데, 아이의 사랑스러운 얼굴을 보며 속으로 눈물을 머금었다. 남편은 경제적으로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아 정말로 “하늘에 대고 왜 말이 없는가 매일 물으며” 늘 밤중에 묵묵히 눈물만 흘렸다.

2004년에 나는 비로소 이혼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아이를 데리고 몇 개월 만에 남편과 한 자리에 모이면서 다시는 만나지 않으려고 했지만, 바로 그 몇 개월 동안 남편은 예전과 다름없이 우리를 보살피면서 아이를 데리고 잘 놀아주고, 시장을 보고 식사준비를 하는 등, 무슨 일이나 모두 도맡아 하였다. 어떤 때엔 몇 명의 동수들이 우리에게 놀러 올 때도 있었다. 나도 수련인을 알게 되었지만 아주 어렵게 그들을 대했고, 완고한 자세로 말을 하지 않았다(후에 남편은, 당시에 그들 모두 머리를 흔들면서 나에게 홍법하려고 생각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했음)

어느 날 저녁, 나는 잠에서 깨어 화장실로 가다가 남편이 가부좌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자신도 모르게 무엇 때문인지 화가치밀어 손에 잡히는 물건을 남편에게 던졌다. 어두웠고 또 나와는 거리가 3m떨어져 있었는데 확실히 그의 몸에 맞았다. 후에 나는 대법의 책과 비디오 등 자료가 모두 한 상자에 들은 것을 발견하곤 바로 버리려고 했더니남편은 버리지 못하게 했다. 그래도 내가 악착같이 버리려고 하니까 남편은 묵묵히 나를 보고 있어서(후에 나는 그가 발정념을 했다고 생각한다). 얼마되지 않아 나도 그만 두었다. 그리곤 남편과 함께 있고 싶지 않았는데, 남편은 바로 나에게 매일 같이 진상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남편은 신기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자신의 연공 체험담만 말하였다. 또 주변 동수들이 얼마나 좋은가, 그리고 많은 박사들, 박사가 된 후에도 모두 수련하고 있다면서 동시에 또 제5장 공법을 나에게 보여 주었다. 사실 나는 남편의 선한 행위를 마음속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표면적으로는 남편의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하면서 마음속으로는 대법제자들에 대해 탄복하고 있었다.

보름 만에 남편은 또 떠나게 되었는데 슬퍼하지 않고 기뻐하지도 않았다. 어떻게 해도 모두 받아 들였는데 도리어 내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다. 앞으로 나 혼자서 아이를 데리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주 막막하였다. 어느 날 혼자 집에 있을 때, 나는 손이 가는대로 남편이 보던 대법 책을 펼쳐서 보았다. 조금 보고나니 나는 그가 늘 가부좌를 하던 생각이 났다. 나도 할 수 있는지 바로 가부좌(이것은 나에게 있어서 아주 쉬웠다)가 되는 것이었다. 나는 남편의 동작을 생각하고 별로 힘들지 않은 것 같아서 따라서 해 보았다. 손을 벌리고 가부좌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즉시 차에 올라앉은 것 같은 감각이 들면서 약간 뜨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급하게 다리를 내렸다가 다시 다리를 올렸더니 또 약간 뜨는(후에 남편에게 물었더니 에너지가 통과한다)것 같았다. 나는 그럼 이 일체가 모두 정말이란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나는 대법 책을 보기 시작했다.

그 한 한 단락 시기는 너무나도 좋았다. 나는 한권 한권씩 대법책을 보았고, 남편은 나를 방해하지 않고 무슨 일이나 모두 도맡아 했고, 아이 또한 내 말을 아주 잘 들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전하신 설법 순서에 따라 한 권 한 권 착실하게 읽으면서 자신을 정화했다. 밥 먹고 잘 때만 법을 읽는 걸 멈추었다. 이튿날 또 계속해서 법을 읽으면서 어떤 땐 온 얼굴에 눈물이 가득했다. 어떤 때에는 아주 기쁘고, 또 어떤 때에는 생각에 잠기고 어떤 때에는 사상업이 올라와 책을 보지 못하도록 했다. 이해되지 않은 부분은 바로 남편에게 물었더니 남편은 그런 것에 상관하지 말고 오직 읽기만 해라, 그것은 교란으로서 바로 당신에게 책을 보지 못하게 한다고 해서 나도 그렇게 하였다. 이해되지 않은 것이 있을 때 나는 바로 자신에게 ‘그것을 상관하지 말라’로 알려준다. 대략 한 주일 동안 나는집에 있던설법을 모두 읽었다. 아직 부족했고 나는 더욱 많은 것을 알고 싶었다. 나는 명혜망을 열었다. 나는 능히 수련을 촉진할 수 있는 문장을 한편 한편씩 보았다. 나는 대법제자의 정념 정행에 감동했다. 나는 자문했다. 만약 노 제자라면 나는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직 법 중에 용합되어 정념정행하면, 나도 마찬가지로 가는 길이 힘들어도 중생구도……

이어서 나도 한 대법제자로서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보호해 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는 눈물을 흘리면서 사부님의 설법을 보았다. 법을 읽고, 읽고, 또 읽었는데, 옆의 벽에도 형광판, 의자 위에도, 피부에도 모두 금색으로 능히 크고 작게 변하였다. 눈을 감거나 눈을 떠도 모두 마찬가지였다. 10여 일 동안 나는 비디오를 다보면, 책을 보고, 책을 다보면, 명혜망을 보고, 명혜망을 다보면(당시 아직《9평》이 나오지 않았다.) 자신을 깨끗이 청리하였다. 자신은 점점 청성하여 거리에서 총망히 걸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속인으로 있을 때 무지하게 살아온 것을 생각하면서 행운으로 사부님을 만났고 대법을 얻게 되었으니 오직 정법 노정에 따라 정진하여 실속있게 수련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또 한 주일이 지났다. 어느 날 저녁을 먹은 뒤 손을 씻고 거실 중간까지 왔는데 단번에 멍해졌다. 나는 눈을 뜨고 다른 공간의 일부 국부의 경향(景象)을 보았다. 나는 또 눈을 감았는데 역시 마찬가지였다. 5분후 없어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로 하여금 빨리 따라오게끔 하여 떨어지지 않게 하시려는 것임을 알았다. 그 후 아이도 법을 얻었다. 나는 아이에게도 사부님의 설법을 듣게 하고 《홍음》을 외우게 하면서, 거리를 다닐 때에도 《논어》을 외우게 하였다. 일체 모두 단기간 내 거대한 변화였다. 남편은 매일같이 벙글벙글 기뻐했다. 정말로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홍음2》),일의 변화가 너무도 신기하게 빨라 동수들 역시 아주 놀랐다. “당신을 지난 번에 만났을 때는 별로였는데 이번에 만나니 어떻게 이렇게 기뻐할 수 있으며, 또 함께 대법의 일을 할 수 있나요”라고 하면서 모두 나를 대신해 아주 기뻐했다.

이제 나는 법을 얻은 지 4년이 됐다. 그 중에는 잘 할 때도 있고 못 할 때도 있었다. 나는 이것이 수련이라는 걸 알고 있다. 넘어지면 급히 일어나야 하는데, 본래 법을 얻은 시간이 늦다보니 더는 멈춰서는 안 된다. 나는 바로 날아 간다 해도 노년 동수들에 비하면 10년이란 수련 시간의 차이가 있다. 나는 가정에서 수련하는 남편에게 아주 엄숙히 대한다. 시어머니는 “너희들은 너무 자사적이다. 무엇 때문에 진정으로 나에게 이것이 어떤 것이라는 걸 아무도 알려 주지 않았는가! 왜 빨리 나에게 내심하게 홍법하지 않았는가, 당신들은 원래 다른 사람에게 홍법할 때는 병을 치료하고 신체를 건강히 한다고 하면서, 내가 아직 젊으니까 쓸모가 없다고, 어쩌면 마음을 쏟아 내가 생각하는 방면에서 홍법하는사람이 없었지 ?!”라고 했다.

글을 쓰다 보니 바로 동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동수들 주변의 친족 중 법을 얻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조급해 하지 말고 침착하게 진상을 잘해야 한다. 평소 집에서 일을 할 때는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어느 날 언젠가 그들이 명백해 졌을 때 역시 한마디로 “당신들은 너무 자사적이다. 왜 나한테 이렇게 좋은 법을 진작 알려 주지 않았는가!”라고 말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능히 짧은 시간 만에 속인에서 대법제자로 된 것을 생각하니 다른 사람도 역시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주변 사람들을 마음에 넣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이 어떻게 대법제자를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고, 또 내가 들어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그들의 집착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으며, 나와 엇비슷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자비하게 안배하셨다. 한 아이를 데리고 있는 아줌마를 알게 되었는데 예전에는 공중 아기씨였다. 그녀는 불교를 믿고 있었는데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가 아주 열심히 이야기를 듣기에 내가 보는 책을 읽을 생각이 없는가?고 물었다. 그녀 보고 싶다고 했다. 그녀에게 책을 빌려주기 위해 집으로 데려오면서 단숨에 책을 다 읽어야 한다고 말해 주었다. 왜냐하면 또 다른 많은 책들도 봐야 하기 때문이다! 며칠 후 그녀는 《전법륜》책을 다보고 돌아왔다. 그리고 또 다른 설법 책을 가져갔다. 그녀는 자신의 마음속의 일부 문제를 해결했다고 하면서 한권 한권씩 내가 법 얻을 때처럼 책을 가져갔다. 그녀는 빨리 보는 날은 하루에 한권부터 두 권까지 보았다. 일주일 후 그녀는 천천히 일기 시작했는데 나는 기쁘면서 또 걱정되었다. 내가 그녀에게 알았는가?고 물으면 조금 알았다고 대답했는데, 나는 그녀가 오로지 책을 보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마침 기독교의 예수가 재난을 당하는 블록버스터를 방영하기에 나는 그녀에게 그걸 보도록 했다. 나는 그녀에게 3시간 동안 계속 보게 하면서 말하였다. 그녀는 오후 내내 보면서 울었는데, 그 후 소리내 울기 시작했다. 그녀는 명백하게 알았다고 하면서, 이것이 지금의 사당이 대법을 파괴하는 것과 같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큰 목소리로 “사부님 저는 명백해 졌습니다”, 나는 정말로 그녀를 위해 기뻤다. 그녀는 시원시원하고 일을 함에 다감하였다. 그녀는 즉시 책과 음악을 요구했고 또 함께 진상도 하였다. 또 나와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는데 정념이 아주 충족하였다. 시간만 있으면 정말로 사부님께서 자비하게 안배해 주셨다. 나는 그녀와 한 팀이 되어 모두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함께 정진하였다.

당신 주변의 매 한 사람이라도 모두 대법과 연분이 아주 깊은 것이다. 오직 속인 중에 미혹되어 당신이 가서 진상하기를 기다리는 그들, 또 아침저녁으로 만나는 가족을 포함해 모두 각성시켜 주어야 한다.!

문장완성:2008년 12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2/9/19091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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