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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 되려면 좋은 사람이 되려고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2월 8일】 최근 늘 동수들이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속인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나는 수련생을 위하여 기쁘다. 그러나 동시에 또 약간 걱정이 된다. 어떤 수련생은 반찬을 잘 해놓고 가족들이 밖에서 밥을 먹지 않게끔 하고 또 어떤 수련생은 며느리를 보살피는 것을 마치 공주를 대하는 것처럼 하며, 또 어떤 수련생은 친척을 위하여 많은 돈을 쓰는 등등이다. 나 개인적인 인식으로는 약간 과분한 것 같다. 속인중의 좋은 사람이 되려는데 너무 집착한 것이 아닌가? 수련인은 속인중에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하여 더욱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속인은 그렇게 좋은 사람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다. 좋은 사람으로 되는 문제에 있어서 속인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수련인으로서 순리에 따르는 것을 알아야 하고, 무슨 일에 봉착하면 안에서 찾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고려하며 속인과 쟁투하지 말고 대법에서 수련하면 된다고 인식한다. 이것은 집안일을 혼자서 도맡아 하는 등등과는 서로 다르다.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마음 수련을 하는 동시에 우리는 또 많은 일을 해야함으로 시간이 아주 제한되어 있다. 만약 대량의 시간을 집안 사람들을 위해 빨래를 하고 하루 세 끼 식사 준비만 열심히 한다면 다른 일은 할 수 없다. 집안일을 해본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다. 전문적으로 하루 세 끼 식사를 준비하려면 아주 바쁘게 보내야 한다. 수련인이거나 속인이나 모두 속인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다. 속인사회도 역시 그의 이치가 있다. 매 개인은 모두 가족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있다. 아들 딸은 부모에 효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수련하기 때문에 속인사회의 일을 뒤바꿔서는 안 된다. 만약 한 속인으로서 성격이 좋고, 일을 많이 하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돈을 많이 쓴다면 역시 하나의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다른 한 방면에서 볼 때 이것은 우리들의 시간, 정력, 금전에 대한 소모가 아닌가? 낡은 세력이 행한 다른 일종의 배치가 아닌가? 여기에 또 정(情)이 혼합되어 있지 않은가? 나는 친히 한 노년 수련생이 아들과 며느리를 보살피면서 손자를 데리고 때마다 만두를 만들고, 오늘은 생선, 내일은 육식 등으로 낡은 세력에게 공간을 주어 엄중한 박해를 받은 일을 알고 있다. 그는 이로 말미암아 대법과 거리가 멀어져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일체는 순리에 따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집안 식구들을 이해하도록 하고, 집안 식구들은 당신을 이해하면서 되도록 당신에게 많은 시간을 남겨주는 것이 제일 좋은 상태이다.

나 개인의 인식으로서 부당한 곳이 있으면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8년 12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2/8/19126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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