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공부로 정념을 수립하면 순식간에 교란이 사라져

【명혜망 2008년 11월 13일】 올들어 봄철 사당의 ‘양회(兩會)’부터 시작해 여름철 ‘올림픽’, ‘장애인 올림픽’에 이르기까지 우리 지역의 일부 수련인들에 대해 부동한 정도의 교란을 조성했다. 이른바 ‘교란’이란 바로 수련인이 부동한 정도로 사악의 박해를 승인하고,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 우선 생각하는 것이 지금은 어떤 형세인가 하는 것이다. 특히 10월 ~12월 사악의 ‘추풍행동(秋風行動)’때 온 거리에 표어를 붙이고 경찰, 보안이 줄지어 시장, 상가, 큰 거리 작은 골목을 누비며 속인들에게 일종 아주 긴장한 느낌을 조성했다. 하지만 우리는 수련인이며, 수련하여 신으로 걸어가는 대법제자인데 어찌 이런 형세에 따라 움직일 수 있겠는가?

이런 형세를 보면서 나는 주위 동수들에게 세 가지 생각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하나는 지금은 형세가 아주 긴장하니 법공부를 조직하고 법을 실증하는 일은 나중에 안배하자는 것이고, 다른 일종 생각은 관련 정법 공안부문에 가서 벌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어떤 동수들은 큰길 혹은 관련된 공안부문에 걸린 표어를 보고는 생각한다. ‘이는 나쁜 사람을 붙잡는 행동이며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서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으므로 우리하고는 상관이 없다.’ 그래서 세 가지 일을 여전히 하고 그것에 이끌리지 않는다. 내가 느끼건대 수련하는 사람으로서는 마땅히 법을 마음속에 명심하고 속인의 말, 속인의 일에 대해 시시각각 법으로 가늠해야 한다. 정념이 있어야 정행이 있는 법이다.

작년에 한 수련생이 있었는데 모 공안국에서 그의 집을 수색해 책 몇 권과 대법자료 등을 찾아냈다. 그 수련생은 공안국에 도착한 후 시종 그치지 않고 발정념 하고 사악에 협력하지 않았으며 진상을 알렸다. 가족들이 퇴근한 후 또 공안국에 가서 그들이 사람을 체포한 것은 돈을 뜯어내려는 사악한 기도임을 폭로했다. 나중에 그 수련생은 무사히 집에 돌아왔다. 그러나 악경은 동수더러 공안국에 2천원을 내야 한다고 했다. 수련생은 돌아온 후 속으로 집착이 일어나 법공부, 연공할 때 조용해질 수 없었으며 날마다 생각는 것이란 그들이 언제 집에 찾아와 돈을 뜯어갈 것인가였다. 다른 수련생이 이것을 알고 그녀와 함께 법리상에서 교류했고, 그녀더러 발정념을 많이 하여 사악의 교란을 해체하고 제거하며 사람마음을 내려놓으라고 하면서 말했다.

“사부님의 법을 우리는 날마다 배우고 있지만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가? 속인의 한 마디 말에 마음속이 들끓으면서 며칠이 지나도록 내려놓지 못한다. 이는 바로 사람의 두려운 마음이 우세를 점한 것이며, 사악이 다시 와서 교란할까 두려워하는 것이지, 주동적으로 사악을 해체한 것이 아니다. 평소에는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늘 말하지만 사람마음을 고험하는 시각에는 법을 한켠에 놓아 버린다.” 그 수련생은 한 동안의 법공부와 발정념을 통해 서서히 두려운 마음을 버리게 되었고 그 후 더 이상 교란이 없었다.

또 한 동수에게는 속으로 줄곧 한 가지 생각이 존재했다. ‘우리는 반드시 정진 실수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올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사악의 박해를 묵인했고 사악은 이 동수의 사상의 빈틈을 타고 들어와 구실을 찾아 수련생을 간수소에 집어 넣었다. 그 수련생은 제때에 깨달아 간수소에서 법을 외우고 발정념, 진상 알리기를 하여 아주 빨리 그곳을 뛰쳐나올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사람 마음의 고험 중에서, 한 수련인으로서 말한다면 사람과 신의 두 가지 개념의 인식 중에서, 상호 충돌 속에서 이 상태가 출현할 수 있다. 사람의 사상이 우위를 점한다면, 그럼 그는 사람으로 나아가는 것이고, 신의 사상과 사람의 정념이 우위를 점한다면, 그는 신으로 나아가는 것이다.”(『샌프란시스코 법회 설법』)

우리 수련인이 속에서 발출한 일념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결정하며, 이 일념을 바로 잡으면 바로 법공부를 잘하게 되고 한 구절을 기억해내면 사람 몸의 마성이 일부 제거될 수 있다.

나는 한 수련인으로서 법공부에 실로 정진하지 못했다. 예전에도 법을 외웠지만 『전법륜』을 지금까지 완전하게 외운 적이 없다. 지난 해부터 열달을 외워 『전법륜』을 한번 다 외웠는데 마음속 감각은 말로는 똑똑히 표현할 수 없지만 아주 착실한 느낌이 들었다. 금년 8월 29일, 마지막 한 페이지를 다 외운 그 날 저녁, 사부님께서는 꿈속에서 나를 고무해주셨다. 내게 사악을 해체하는 능력을 주셨는데 내가 손가락으로 어디를 가리키면 사악은 순간에 사라졌다. 나는 대가를 치른 만큼 얻게 된다는 법리를 깊이 깨달을 수 있었다. 금년에 『전법륜』을 한 번 다 베껴 썼고, 지금은 또 처음부터 외우고 있다. 법을 마음속에 넣어두고, 넣는 것이 많을수록 자신의 심령을 정화함이 더욱 빨라질 수 있고, 수시로 정념이 우위를 점하게 할 수 있는데 정념이 있어야만 정행이 있을 수 있다. 정념이 나오기만 하면 나쁜 물질이 순식간에 해체되고 사악의 교란도 연기처럼 사라진다.

이 원고를 써내는 목적은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하는데 있으며, 자신의 정념을 강화하려는데 있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11/22/102445p.html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1/13/18966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