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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향해 찾으니 난관에서 벗어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0월 25일] 나의 남편은 수련을 했었지만 지금은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상태이다. 그는 내가 진상 알리는 것을 줄곧 반대하면서 늘 위험하다고 여겼으며 또 나더러 진상하러 가지 않겠다는 보증을 하라고 했다. 만약 내가 자료를 만들거나 진상 알리는 것을 그가 발견하기만 하면 생야단이었고, 노발대발 펄쩍 뛰는 통에 집은 불안하기 그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자료 만드는 일을 장기간 동안 모두 몰래 하였고 그가 집에 있지 않을 때를 틈타서 <<9평>>두 세 권씩 만들어서 얼른 나가 배포하곤 했다. 이런 상태가 아주 오랫동안 지속되었고 나 자신도 이런 상태가 틀렸다고 여겼다.

이 동안에 나는 명혜망에 접속하는 것을 견지하였고 자신도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배우기 시작 하면서 자신의 많은 집착을 찾아내었으며, 일에 봉착하면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이는 구세력이 대법제자에게 집착이 있다는 이유로 배치한 박해이며, 이런 일은 자신의 씬씽(心性)을 겨냥하여 온 것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법으로 자신의 행위와 사상을 대조하는 시험을 해 보았는데, 이것으로 자신의 아주 많은 집착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를테면 쟁투심, 질투심, 색욕심, 일을 건성건성 하고,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등등 이었다. 남편에 대해서도 되도록이면 그에 대한 원망과 비난을 내려 놓았고 그에 대해서도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으며, 나도 일부 집착심을 닦아 버린 동시에 법 외우기와 발정념을 견지하였다. 물론 사부님의 요구와는 아직 매우 먼 거리가 있다.

최근 특수한 원인으로 인하여 나와 남편은 외지에 가서 일하게 되었는데 나에게 컴퓨터와 인쇄기 조차 없어 진상자료 제작과 중생구도를 할 수 없어 마음이 조급해진 김에 남편 몰래 핸드폰 두 개를 샀다. 핸드폰 메시지로 진상을 하려 했다. 하지만 사온 후 저녁에 충전을 하고는 감추는 것을 깜빡 잊어 남편에게 발각되었다. 그런데 그가 나에게 단지 한 마디만 일깨워 줄 뿐이었다. “정상적으로 쓰는 우리 핸드폰과는 갈라서 사용하오. 안전에 주의하라고” 나는 너무도 놀라워 말했다. “당신 내가 핸드폰을 사서 뭘 하려는가를 알고 있어요?” 그는 온화하게 웃으면서 말하였다. “당신의 그 마음을 누가 모를 줄 아는가? 진상 메시지를 발송하려는 것이겠지?”

나는 남편이 더는 내가 진상 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는 더욱 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에 감사 드렸다. 나는 예전에 남편이 내가 진상하는 것을 반대하게 된 것은 바로 나의 씬씽(心性)이 너무 차하고, 집착이 너무 많아 속인보다도 못했으며, 일에 봉착하면 안을 향해 찾지 않았기 때문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우주의 법리에 따라 가늠하면서 진상을 알리는 일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한다. 그런데 내가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 가정에서 오는 저애력이 아주 컸던 바, 실은 바로 나의 씬씽(心性)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구세력은 이를 빌미로 반대하였던 것이다. 오직 우리가 안을 향해 찾아보고 씬씽(心性)을 제고하기만 하면 일체는 또 순조롭게 변할 수 있다. 바로 남편이 내가 진상 알리는 것을 반대하던 데로부터 찬성하는 데로 이르기 까지, 사람 이 일면에서는 나는 별로 한 것이 없이 다만 사부님 요구대로 안을 향해 찾을 것을 요구하고 씬씽(心性)을 제고하였던 것인데 일체는 모두 희극적으로 변하였던 것이다. 나는 참으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를 심심히 체험하게 되었다. 나는 우리가 오직 씬씽(心性)을 제고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제일 좋은 안배를 해 주신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이상은 다만 자신의 개인 체험일 따름이므로 부족한 곳은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8년 10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0/25/188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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