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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에 대하여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25일] 본지 발정념 상황에 견주어 자신의 견해를 좀 말해보고자 한다. 이전에 동수들도 말한 적이 있는 바, 바로 발정념 중 어구가 너무 길고, 너무 자세하고, 너무 마음대로인 문제에 관한 것이다. 특히는 단체발정념을 할 때 흔히 한 수련생이 발정념 단어를 읽으면 여러 사람이 내용에 따라 발정념을 한다. 5분 간 발정념을 할 때, 어떤 수련생은 3분 정도의 시간 동안 발정념 어구를 서술한다. 물론 발정념 단어는 아주 순통하고 유창하며, 또한 아주 전면적이기도 하지만 흔히 일치하지 못하고 제각기 한 단어에 집착하거나, 어떻게 말하고 싶으면 어떻게 말한다. (기본 내용은 같다)

나는 이렇게 하는 것이 타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당신의 머리가 너무 긴 시간 동안 생각하거나 들을 때, 내보낸 공이 영향을 받아 정념의 효과가 대대적으로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한 사람이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래도 괜찮지만 단체로 발정념할 때 여러분 동수들이 모두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것은 정념의 효과에 있어서 얼마나 큰 제한을 받겠는지 생각해 보라. 내가 느끼건 대, 발정념은 어구가 얼마나 화려하고 규범적이며, 내용이 얼마나 자세한가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발정념은 주요하게 당신의 그 순수한 일념에 있으며, 사실 생각이 나가기만 하면 공은 이미 닿은 것이다. 바로 수련생이 교류에서 말한 것처럼, 학교에서 혈기를 올릴 때, 그것이 중생을 독해하지 못하게 하려는 생각으로 “그것을 끊어 버려라”라고 생각만 했는데, 과연 효력이 있었다.

문장발표 : 2008년 10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0/25/1884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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