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0월 21일]
베이징 올림픽 전후에 사악은 우리 지역에서 미친듯이 대법제자를 납치하였다. 그 결과 각 지방의 협조인과 자료점은 매우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어느날 아침 파출소의 몇몇 공안이 우리집 문을 두드렸다. 당시 집에는 아이만 있었다. 아이가 밖을 볼 수 있는 작은 볼룩렌즈로 그들을 보고 나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오지 말라고 알려 주었다. 아이는 줄곧 그들에게 문을 열어 주지 않고 집안에 있는 대법서적과 자료를 수습하였고, 공안이 간 후에야 나와 함께 친척 집에 갔다.
나는 친척 집에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용히 생각했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사악이 나를 박해하려 하는가?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일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자신을 찾으라고 하셨다. 이 한동안 나는 자신에 대하여 방임한 것 같았다. 안일한 마음을 추구하고 동시에 작년부터 사악이 우리집에 뛰어들어 컴퓨터, 프린터, 위성 수신기와 대법서적 등 물품을 몰수해 갔다. 이로 인하여 남편은 또 다시 납치되어 노동 교화소에 들어갔다. 그 후 나도 두려운 마음이 갈수록 더 심해졌다. 또 무슨 일을 할 때 늘 자신이 괜찮다고 여겼다. 표면상에서 아이와 노인을 부양하려면 자신이 보살핌이 있어야 된다고 핑계를 댔지만 사실은 자신이 박해를 받지 않기 위해 보호하려는 이기심이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굳게 먹고 법공부를 많이 하여 안으로 찾고 두려운 마음을 제거했다. 동시에 발정념을 중시했다. 회사에 가서 며칠 휴무를 요청하고 조용히 법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내가 무엇 때문에 두려운 마음이 이렇듯 심각한지, 이유를 찾게 되었다. 찾고 보니 정을 내려 놓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 남편이 잡혀 박해받는 것과 노인과 아이에 대한 근심걱정들을 내려 놓지 못했던 것이었다. 특히 아이에 대한 마음이 컸다. 나와 남편이 일찍이 노동 교화소에 들어갔을 때 아이가 여러 친척 집에서 생활하였다. 아이가 비록 법을 배웠지만 엄마 아빠에 대한 그리움으로 울면서 친척과 함께 지내려 하지 않았다. 그때마다 그들이 괴로워하는 것이 두려웠고, 또한 그들이 엄마 아빠를 이해하지 않고 말하는 것이 두려웠다. 아이는 저녁마다 울다가 잠이 들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의 눈은 심각한 근시가 되어 물건을 똑똑히 볼 수 없었다. 사악은 우리의 혈육을 갈라놓고 박해했다. 그리고 사악한 사람들은 우리가 노인을 상관하지 않고 아이를 부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여기까지 생각한 나의 마음은 몹시 불쾌했다. 그 대법제자 박해에 참여한 악인과 악경들이 즉시 악보를 당하지 않는 것이 한스러웠다. 돌이켜보니 이것도 역시 쟁투심과 보복심이 아닌가? 이것이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로 여기고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고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는 것이 아닌가? 그들이 사악에게 조정되어 대법과 대법제자에 지은 죄가 아닌가? 만약 죄를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도태될 것인데 그들이 얼마나 가련한 사람들인가?
사부님 설법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어려움을 만나면 피하지 말고 이것은 진상을 말하는 좋은 기회라고 하셨다. 나는 속으로 숨지 말고 이왕 사악이 나를 찾아냈으니 그럼 나는 잘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음속으로 법에 대한 반석같은 튼튼한 믿음이 있기에 마음이 음직이지 않았다. 환경은 대법제자 자신이 창조해야 하며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해야 한다. 절대 사악의 박해 구실을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2004년 뉴욕 국제 법회 설법>>중에서 말씀하시기를 ” 당신들은 최대한도로 속인의 생활방식에 부합되게 수련할 수 있다. 사부가 괜찮다고 한 것이라면, 당신들은 속인의 생활방식에 따라 하도록 하라. 왜냐하면 당신들의 길은 바로 이렇게 걷기 때문이며 사람은 바로 이러한 방식으로 제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깨닫게 된 것은 잡히거나 박해받거나 의지할 것 없이 떠돌아 다니는 것은 모두 정상적인 수련 상태가 아니며 보증코 구세력의 안배이며 구세력은 우리 개인수련을 고험한다는 구실로 우리 심성에 틈을 타고 들어와 악인의 방식으로 사람을 대하며 끊임없이 박해를 조작하고 모순을 조작하는 수단으로 정법을 교란하고 대법제자들이 과거 고유한 모든 수련 방식을 부동한 수련 상태로 파괴했는데 목적은 대법제자를 검증하는 구실로 중생을 훼멸하려는데 있다.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이며 우리는 더욱 큰 사명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확고하게 일념을 발했다. 사악은 대법제자를 고험할 자격이 없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관리해 주신다. 또 끊임없이 법을 배우고 법 중에서 규정했다. 우리는 사악과 다투러 온 것이 아니다. 대법제자의 장애를 제거하고 박해를 부정하는 동시에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또 나는 동수와 배합하는 면에서 너무 자아를 강조했고 자신의 깨달음이 옳고 다른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여겼다. 뜻대로 되지 않으면 기분이 나빴다. 이것은 자신의 개성과 연관되었다. 자신의 고집대로 제멋대로 주견을 세웠다. 대법을 배운 후 좀 전변되었지만 법이 각개 층차의 요구에 비교하면 거리가 매우 멀다. 또 정진하지 않는 수련생들을 싫어하거나 3가지 일을 잘하는 대법제자에게 질투했다. 자신은 직장 다니면서 아이와 노인을 돌보고 또 3가지 일을 하느라 힘든데 어떤 수련생은 퇴직하고 월급을 받고 또 자식들이 모두 출가하여 근심걱정 없이 얼마나 편안한가? 사부님께서 (<<정진 요지>>)중에서 말씀하시기를 “악자(惡者)는 질투심 탓으로 사(私)를 위하고, 화풀이를 위하며, 스스로 공평치 않다고 한다. ”《전법륜》중에서 사부님께서는 “질투심 이 문제는 아주 엄중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직접 우리가 수련하여 원만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에 연관되기 때문이다.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사람이 수련한 일체 마음은 모두 아주 취약하게 변해 버린다”고 말씀하셨다. 이 문장을 학습하고 그것들을 철저히 제거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명리심, 과시심과 색심 등등 집착들이 남아 있음을 의식했다. 이런 것들은 깨끗이 제거해야 순정한 마음으로 사부님을 따라 반본귀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여기까지 찾고 나서 나의 몸이 매우 홀가분함을 느꼈다. 나는 집에 가고 싶었다. 친척들은 내가 집에 돌아가 박해될 것을 걱정하여 장기 휴가를 받도록 권했다. 나는 회사에 전화를 걸어 물어 보았더니 그들이 나를 찾아 회사에 여러 번 왔다고 말했다. 나는 집에 가기로 결정하고 친척들에게 안심하라고 했다. 나는 모든 박해를 부정했다.
나는 집으로 간 후 먼저 수련생을 찾아가 그와 교류했다. 그는 나의 심태가 매우 조급한 것을 보자 나에게 말하기를 “사부님께서 어디에 가든지 모두 법을 증실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통해 나에 대한 점화라고 생각하고 나도 정념을 강화하고 마음을 굳게 다지고 사부님의 배치에 따를 것을 결심했다.
내가 회사에 도착하자, 얼마 되지 않아 파출소 공안들이 나를 데려갔다. 나는 사부님의 법이 생각 났다.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거니 진선인(眞善忍)이 마음 속에 있네. 세상에 대나한을 귀신도 굉장히 두려워하네 ” (<<홍음>><위덕> <<대법제자로서 당신의 일체는 대법으로 구성되었으며 가장 바른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당신의 일체는 곧 대법(大法)이 구성시켜 준 것이며 가장 바른 것으로서, 오로지 일체 바르지 못한 것(不正)을 가서 시정할 뿐인데, 어찌 사악에게 머리를 숙일 수 있는가? 어찌 사악에게 가서 그 무엇을 보증 설 수 있는가? 설령 진심(眞心)으로 한 것이 아닐지라도 역시 사악에게 타협하는 것이라, 이는 인간 속에서도 역시 좋지 못한 행위로서, 神은 이런 일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정진요지2》〈대법은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다 〉)나는 줄곧 그들을 조정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해체시키는 동시에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가지해 주실 것을 요청하고 나는 반드시 이 한 관을 넘기고 법을 잘 실증하겠다고 발정념을 했다.
그들은 집을 수색하려고 했으나 나는 단호하게 배합하지 않고 열쇠를 주지 않았고 어디에 있다는 것도 알려 주지 않으며 오히려 그들에게 집을 수색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경고했다. 그들은 만약 열쇠를 자신들에게 넘기면 나에게 몇 권의 책을 남겨 준다고 했다. 나는 대법은 나의 생명보다 더 진귀한 것이라고 말하고 나의 생명을 가져갈지언정 (후에 생명도 그것들에게 줄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대법을 가져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 일념이 나오자마자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셨다. 그들은 사람을 찾아서 열쇠를 열고, 두 시간 넘게 집을 수색했는데 나의 40여권의 대법서적을 한 권도 찾아 내지 못했고 사부님의 1세트의 <<광주 설법>>을 찾아 내고서도 가져가지 못했다.
파출소 소장은 내가 누구와 연계하고 자료는 어디에서 가져오는가 물었다. 나는 “당신이 이런 것을 묻지 마세요. 나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을 겁니다. 이 역시 당신을 위해서이며 당신이 업을 빚지 않기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를 정시하면서 일체 사악을 해체한다는 강대한 정념을 발하였더니 그는 다시는 묻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거기에서 줄곧 그들과 진상을 말했다. 파룬궁은 고덕(高德) 대법이며 사람들로 하여금 도덕이 승화되게 했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고 말했다. 대법은 8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수련하고 있지만 오직 중공만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왜 박해하는가? 중공의 거짓, 악, 투쟁과 真(진),善(선)、忍(인)이 대립되기 때문이다. 중공은 반중국 세력이라고 말하면서 9평을 말하고 천안문의 분신자살 거짓 사건을 말하고 讲藏字石, 지금 천재인화와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 퇴당하면 생명을 보호받는다는 것을 말했다. 말하는 과정 중에서 심태는 더욱 더 좋아졌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셨기에 분위기는 더욱 상화하였다. 그들은 좀 듣더니 나에게 일부 문제를 물어 나는 하나하나 대답해 주었다.
처음에 소장은 내가 협력하지 않는 태도를 보자 나를 구치소에 보내어 노동교화를 시키겠다고 말하자 나는 꼼작도 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당신의 말에 달린 것이 아니라 그것은 사부님이 결정하신다. 우리 사부님께 결정권이 있다. 나중에 나의 진상을 말하는 과정에서 그는 많이 개변되었다. 가택수색을 하러 간 이들도 아무런 “증거”도 찾지 못하자 그제야 나를 내 보냈다.
이번 박해는 자신의 누락 때문에 사악이 틈을 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오직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고 안을 향해 찾고 정념정행 했기에 새로운 희망이 생길 수 있었다.
이 글이 동수들과 교류되어 동수들에게 다소 참고로 되기를 희망한다.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 해주시기를 바란다.
문장 발표 : 2008년 10월 21일
문장 분류 : 수련 마당
중문 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0/21/18812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