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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다”는 수련한다는 것이지 입에 발린 말이 아니다

글 / 하북 대법제자, 대산

[명혜망 2008년 10월 17일] 사부님께서는 제자더러 일에 부딪히면 부디 안으로 찾으며, 모순 앞에서 오직 안으로 자신을 찾기만 하면 일은 즉시 완화된다고 하셨다. 동수들도 모두 안으로 찾는다는 말을 입에 달고 있다. 모순, 교란 혹은 박해를 만나도 자신에게 무슨 집착심이 있으며, 무슨 누락이 있는가를 안으로 찾아보고 잘하지 못했으면 입으로 그것을 버려 버리고 이후에 잘하겠다고 하면 그뿐이다. 하지만 후에 똑같은 착오를 또 범하고는 또 동수들 앞에서 자신의 부족점을 찾아보는데, 말로는 자신의 집착을 폭로한다는 것이다. 그런 다음에는 또 범하고 또 폭로하면서 빙빙 돌아가는 식으로 이 상태에서 배회한다. 장시기 동안 이 잘못된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동수들은 오늘날까지 수련해 왔지만 아무런 진보도 없는 것 같다고 여기고 있으며, 정법이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는데도 자신에게는 아직도 한 무더기나 되는 집착이 있음으로 하여 일종의 어쩔 수 없다는 소극적인 태도가 생기게 되어 우리의 정진의 의지를 소모시키고 있다.

무릇 이런 상태에 있는 동수들이여, 우리는 모두 가장 근본적인 한 갈래, “안으로 찾는다”는 것은 바로 자신을 진수(眞修)하는 것임을 잊고 있다. “안으로 찾는다”는 것은 바로 수련의 과정이고 법에 동화되는 과정으로서 입에 발린 말이 아니다. 내가 입으로만 “안으로 찾는다”고 말하고 자신의 집착을 폭로했다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자신을 수련해야 하고, 자신을 진수해야 한다! “안으로 찾는다”는 것은 자신의 부족점, 사람 마음, 집착을 찾는다는 것이며, 자신이 대법에 부합하지 못한 곳을 찾아내고, 그런 다음 대법으로 자신에게서 뒤집혀져 나온 각종 사람 마음, 집착, 관념 등 부족을 귀정해야 하며, 자신을 무조건적이고 무보류적으로 대법에 놓아야 하고, 부족을 버리고 대법에 동화되며 그런 다음 다시 대법의 지도와 귀정하에 새롭게 다시 대법 표준에 부합되는 순수한 바른믿음(正信)과 정념을 내보내고, 그런 다음에 다시 대법제자 신분에 부합되는 정행을 하는 이것이 바로 내가 이해하는 안으로 찾는 전반 과정이다.

동수여, 부디 “안으로 찾다”를 간단하고도 간단한 한마디 말로 여기지 말며, “안으로 찾다”를 더욱 형식으로만 여기지 말라. “안으로 찾다”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씬씽을 제고하고 사악을 해체하며 중생을 구도하고 원만으로 가는 법보이다. 우리는 반드시 소중히 이용해야 한다. 사부님은 영구(亘古)에도 전하지 않은 진기(眞機)를 우리에게 전해 주셨고, 우주의 무상의 영예를 우리에게 부여하셨으며, 중생구도의 중대한 역사적 사명도 우리에게 주셨다. 무엇에 근거하여서인가? 그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마난 앞에서 “안으로 찾다”는 이 법보이다. 가령 우리가 모두 참으로 “안으로 찾다”를 배울 수 있다면, “안으로 찾다”란 이 법보를 마음대로 장악하고 운용할 수 있다면, 정법수련의 이 길에서 우리는 참으로 “대도무적천지행(大道無形天地行)”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조그만한 인식이므로 동수들께서 보충하고 원용하길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0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0/17/1878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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