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10월 21일】 우리 법공부팀에는 2006년 초에 단지 동수 두 사람 뿐이었다. 갑 수련생은 퇴직한 후 동수의 소개로 을 동수와 같이 법공부하게 되었다. 갑은 1998년에 법을 얻은 노수련인데, 홍법과 진상을 줄곧 잘 하였지만 법공부와 연공을 중시하지 않았다. 집에서 생각나면 공부를 좀 하고 연공도 하는데 해이해지면 공부도 하지 않고 연공도 하지 않아 정진하지 못할 때가 종종 있었다. 팀에서 법공부를 시작하자 서로 촉진하는 작은 환경이 생겨 점차 법공부와 연공을 열심히 하면서 진상도 더욱 적극적으로 하였다. 사부님의 일련의 신경문(전에는 신경문을 별로 보지 않았다)을 학습한 후, 지금의 시간은 사부님께서 뭇제자들이 사람을 구하라고 남겨놓은 것임을 깨달았다. 마음속으로 사람을 구하는 일이 급선무임을 알고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정말 조급해 하였다. 그리하여 직접 진상을 알리는 외 적극적으로 “9평”을 전했고 진상전단지를 배부하고 스티커를 붙였다. 마음이 순정하고 의지가 견정하고 정념이 바르기에 진상효과도 매우 좋았다. 그는 동창생들이나 직장 동료, 친척과 안면있는 만나는 사람마다 진상을 알렸고 탈퇴시켰는데, 그의 소개로 법을 얻어 수련하기 시작한 사람도 많았다.
진상을 알리면서 신기한 일이 많이 나타났다. 작년 겨울, 그녀가 골목에 스티커를 붙일 때였다. 날씨가 추워 잘 붙지 않는데다가 a4용지여서 더 어려웠고 시간에 감에 따라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이때 그녀는 속으로 ‘사부님! 나는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의 순수한 일념을 사부님께서 보셨다. 그는 종이가 “휙” 날아가면서 벽면에 바르게 붙는 것을 보았다. 그 감각은 오직 자신이 진실하게 감수했을 때에만 느낄 수 있고 다른 사람은 알 수 없다고 그는 말하였다.
2008년 4월에 그녀는 어머니(동수)와 함께 산동 고향에 다녀오게 되었다. 열차에서 그들은 자연스럽게 <<전법륜>>을 보기 시작하였는데, 집에서와 같이 한사람이 한 단락씩 읽기 시작했고 객실 안의 사람들은 모두 가까이 와서 들었다. 몇 사람은 책을 빌려보기도 했고 한 불교 신자는 그의 이 <<전법륜>>을 사겠다고 했으며, 두사람은 당시에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하였다(돌아올 때도 두 명을 탈퇴시켰다) 법공부팀에 와서 이 이이야기를 하자 어떤 사람은 불가사의 하다고 여겼다. 그는 감개무량해 하면서 그때 어찌 되었는지 아무런 잡념도 없이 오로지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일념 뿐이었다고 하였다. 정말 “수련은 자신이 하나 공은 사부님이 주셨으며”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고 계셨다.
2008년 8월, 남편이 큰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렇게 큰 타격을 일반인들은 감당하기 어려워 하지만 그녀는 잘 넘겼다. 사고난 날, 그녀는 현장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으며 화장터에서 때론 목놓아 울고 싶었지만, ‘나는 신(神)이다. 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자 금방 눈물을 멈추었다. 동수들의 도움이 있었고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셨고 또 몇 년 간 수련하여 든든한 기초를 닦아 놓았기 때문이었다. 후사를 치르는 3일간 그녀는 20여 명이 공산조직에서 탈퇴하도록 하였고, 진상 호신부 20여 개를 나누어 주었다. 화장하는 날, 호신부를 적게 가져가 충분하게 나눠주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두 달이 지나간 지금 가끔 정마(情魔)의 교란을 받지만 매번 법공부와 발정념하면서, 또 동수들과 교류하여 정념을 견정히 하고 교란을 제거한다. 우리는 갑 수련생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꼭 정진하리라 믿는다.
2007년 초, 다른 지역 협조인의 소개로 병 수련생이 이 법공부팀에 가입하여 세 사람이 공부하게 되었다. 이 분은 99년 초에 법을 얻었고 7.20 후에도 줄곧 법공부를 하였지만 연공하기 싫어하며 진상도 잘 알리지 못하고 있는데다 아직 걸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단체 법공부를 하기 시작한 후 아침마다 단체 연공을 하고 가끔 게으름이 나올때면 정념으로 막아버리면서 줄곧 잘하고 있다. 한번은 가부좌하다가 로케트같은 것이 층층이 위로 올라가는 것을 느꼈다.
이 분은 직장에 다니기에 매일 법공부에 참석하지는 못한다. 우리는 그녀의 시간에 따라 매주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공부를 하고 다른 시간에는 본인이 집에서 공부를 하도록 했다.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은 집에서 보충하게 했는데, 그 효과가 매우 좋았다. 단체 법공부 후에 또 교류를 통해 서로 촉진하게 하였다. 진상을 알릴 때 병 수련생은 처음에 두려운 생각이 들어 1~2부의 자료만 가져가던 것으로부터 지금은 다른 사람과 똑같이 하고 있다. 때론 혼자서 갈 때도 있고 2~3명이 함께 갈 때도 있다. 병 수련생은 법공부를 착실히 하여 진상을 제대로 알린다. 진상을 아는 분들을 인도하여 법을 얻게 하고 있는데 연공까지 잘 가르쳐 준다. 그의 소개로 수련하기 시작한 분은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고, 신수련생 한 분은 객지에 가게 되어 단체수련 환경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세 가지 일을 견지할 수 있었고 비교적 정진하고 있다. 때론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병 수련생을 찾아와 교류하는데, 병 수련생이 진상을 제대로 알렸고 수련기초가 든든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또 일에 부딛치면 안으로 찾는다. 그녀는 본래 딸과 늘 모순이 있었고 때론 씬씽(心性)관을 넘기지 못하고 있었다. 법학습팀에서의 교류를 통해 씬씽(心性)수련을 중시하면서 안에서 찾아 자신이 개변되면 딸도 개변될 것임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딸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동수 을은 노수련생인데, 2001년에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노동교양을 받는 등 많은 고생을 했다. 돌아온 후 줄곧 세 가지 일을 견지하고 있고 박해받는 수련생을 주동적으로 도와 박해를 폭로하며 제때에 귀정하고 정법에 뛰여들게 한다. 을 수련생은 가족들의 전력적인 지지와 협조하에 오랫동안 많은 유리걸식하는 동수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었고, 사악의 교란을 받는 친척동수의 숙식을 장기간 제공하였는데, 가족의 노소 3대가 자신들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전력으로 지지하였다. 그러나 이 수련생이 노동교양을 받는 동안 가족들이 타격을 심하게 받아 두려운 마음이 생겨 진상을 알리는 일에 대해 남편과 티격태격하였지만,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고 세 가지 일을 하려는 마음은 변하지 않고 있다. 요즈음 병마의 고통을 받으면서 마음을 내려놓고 조용히 안에서 찾은 결과, 전에 인식하지 못했던 집착들을 많이 찾았으며, 집안 식구들과의 모순은 주로 자신에게 있으며, 장기적으로 당문화의 독해를 받았기 때문임을 알았다. “자신은 줄곧 정확하다”는 사상이 작간을 부려 쟁투심으로 인해 가정모순을 초래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情)을 버리기 위해 장기간 노력했고, 떨어질까 누락이 생길까 두려워하면서 다른 사람의 부족점만 지켜보았는데, 결과는 예상외로 자신의 씬씽도 잘 제고하지 못하는 것이었는데, 이번에는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을 찾게 되었다.
문장완성 : 2008년 10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0/21/18819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