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0월 22일] 사부님께서는 우리 대륙 동수들이 길을 바르게 걷게 하기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무대를 창조해 주셨다. 하지만 얼마나 되는 동수들이 사부님의 깊은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가. 나의 신변에는 이런 수련생이 있다. 그녀는 주간을 보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여기면서 날마다 주요하게 <<전법륜>>을 읽지만 신경문은 아주 적게 본다. 오래동안 이렇게 해 나간다면 집착심을 어떻게 버리는지 모를 것이다. 장시간 집착심을 버리지 못하면 장기적으로 병증상이 나타날 것이며, 어떻게 안으로 찾는지도 모르며, 정진을 하고 싶지만 제고되지 못해 스스로도 아주 고통스러워 하고 어디에서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게 된다. 각종 교란이 그치지 않아 수련에 아주 큰 곤란을 조성하게 된다. 날마다 법공부는 하고 있고, 연공도 하는 것이 아주 정진하는 것 같지만 주동성과 동수와의 교류가 없다. 수련생이 보내준 주간을 보는둥 마는둥하면서 주간을 보지 않아도 마찬가지로 수련할 수 있다고 여긴다.
오늘 이 글을 쓰는 것은 명혜주간 보는 것을 중시하지 않는 그런 동수들을 일깨워 주고자 함에서이다. 절대로 주간을 보는 것은 쓸데없는 일이라고 여기지 말라. 주간을 보지 않으면 동수와의 차이를 찾을 수 없으며, 어떤 사람의 사람 마음은 참으로 발견하기 어렵다. 다른 한 방면으로는, 명혜의 문장은 모두 동수들의 눈물과 땀으로, 심지어 생명을 바친 대가로 써낸 것이며, 일부 피의 교훈은 우리더러 경계로 삼게 하여 우리가 손해를 적게 보게 하자는데 있다. 특히 어떤 지역에는 동수들이 아주 적어 수련을 잘한 동수와 교류할 기회란 전혀 있을 수 없다. 우리 지역을 놓고 말하더라도 자그마한 현과 성에는 수련생 몇 사람 밖에 없다. 우리는 다만 명혜주간에서 동수들과 교류할 수 있을 뿐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비로소 정법진행을 따라갈 수 있는것이며, 사부님의 깊은 은혜에 감사드릴 뿐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명혜편집부의 동수들에게 감사드린다. 당신들이 그렇게도 많은 훌륭한 문장을 편집하여 사이트에 발표하고 또 주간으로 편집한 것에 감사 드린다. 동수들이여, 우리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창조해 주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연을 소중히 여기자. 우리 모두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공동으로 정진하자. 온당하고 바르게 우리 최후의 수련의 길을 걸어가며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자!
층차의 제한으로 맞지 않는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0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0/22/1882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