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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환경 가운데 자신을 수련하고 세인을 구하자

글 / 대륙 료우닝 대법제자 예즈(叶子)

【명혜망 2008년 10월 5일 】 나는 1996년 3월에 법을 얻었다. 가히 노제자라고 말할 수 있다. 12년 동안 회사, 사회, 가정 등 많은 복잡한 환경중에서 생활하면서, 특히 “7.20” 이후 사당(邪黨)의 고압과 박해중에서 마난과 고험을 경험하였다. 그러나 나는 견정한 신념에 근거하여 대법을 실증하면서 진상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이 길을 걸어왔다. 가정이라는 이 환경중에서도 역시 능히 수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관건은 당신이 어떻게 가족과 자신과의 관계를 잘 처리하는가 하는 것이다.

나는 결혼한 후 가족관계에 있어서 몇 년 동안 늘 자신을 봉쇄하고 살았는데, 함께 지내는 중에도 자연스럽지 못하였다. 겉으로는 노인에 대해 아주 공손하여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 같았지만, 속으로는 도리어 불만이 쌓여 자신을 음해할까 두려웠다. 왜냐하면 나의 혼사에 대해 시어머니가 늘 반대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시어머니에 대해서는 항상 앙심을 품고 경계하였다. 몇 년 동안 우울하고 즐겁지도 않았으며 늘 마음에 두고 있었다. 어떻게 그를 대해도 소용이 없다고 생각했다. 마음속으로는 무슨 일이나 생각대로 되지 않으니 자신에 대한 불공평으로 인한 불만이 가득하였으며 모든 것을 원망하였다.

“악한 자(恶者)는 질투심 탓으로 사(私)적인 것을 위하고, 화풀이를 위하여 스스로 공평치 않다고 하노라.” (<<정진요지>> <경계>) 그러던 중 사부님의 법 중에서 나의 마음의 막혔던 것이 열렸다. 순간 마음이 확 트였다. 몇 년 동안 자신을 속인사회의 이러한 큰 흙탕물에 담궈 온 몸에는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나는 하나의 대법제자이다. 어떻게 아직도 능히 예전과 마찬가지로 속인들과 같이 될 수 있겠는가! 정법수련 중에서 자아(自我)를 씻어 버리고, 진정으로 자신을 연공인으로 간주하고 경지를 제고하여 일체 정확하지 못한 요소를 바로 잡아야만 능히 승화할 수 있다! 가정중에서 형성되는 국면은 바로 자신의 사욕의 팽창이 조성한 것이 아닌가! 속인의 기점에서 볼때는 바로 하나의 속인이다. 수련은 바로 한 마디로 빈말이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분석해 보면, 불공평하다는 마음은 충만된 쟁투심, 질투심이었다. 이것이 바로 몇 년 동안 가정관계에 있어서 생기가 없었던 원인이었다. 이것은 후천적으로 형성된 사람 관념의 장애였다. 비록 이 몇 년 동안 수련하고 또 제고하였지만, 근본상에서 변화가 발생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특히 “7.20” 이후, 중생들이 진상을 똑똑히 알고 구도되었다면 이 문제는 더욱 돌출하게 나타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법륜대법의해>>에서 “한 수련생이라도 좋고 한 파룬따파 수련자라도 좋은데 특히 보도원 일을 하는 사람에 대하여, 남은 당신을 한 사람 제 나름대로 하는 한 연공인으로 보지 않는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남은 당신을 모두 하나의 파룬따파 수련자로 여길 것이므로 파룬따파의 형상을 대표한다. 이 일은 아주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사부님의 법에 대조하여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당신은 어떻게 하였는가? 당신은 대법제자의 풍모를 가족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는가? 앞으로의 생활에서 나는 가족을 자신의 수련환경으로 생각하고, 가족 사람들을 내가 가서 구도해야 할 중생으로 보아야 한다. 자신에게 될 수 있는 한 시각마다 정념을 보존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마음으로 시어머니를 이해하고, 시어머니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하여야 한다. 점차적으로 나는 그들이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아주 사리가 밝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관계가 점점 친밀해졌으며 함께 지내는 것도 점점 조화롭게 되었다. 이때가 되어 자아(自我)가 없어졌다. 다시는 친인들도 “아니다”라는 것을 볼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자신의 집착과 부족한 것을 감시할 수밖에 없었다.

몇 년 동안 가족들은 나의 몸에서 대법의 순정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초상적인 것을 보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아주 지지하고 있다. 특히 시어머니는 대법의 호신부를 가지고 다닐 뿐만 아니라 또 나를 도와 온 가족을 권고하여 사당조직에서 퇴출하도록 하였다. 시어머니는 또 늘 작은 삼촌에게 진상자료를 받았거나 혹은 주었을 때, 잘 받아서 아주머니에게 주면서, 나가서 배포하여 사람을 구하게 해야 한다고 부탁하였다. 당시 나에게서 자아(自我)와 집착이 엇갈릴 때는 앞의 길에 가시나무가 교차되어 길이 울퉁불퉁하여 걷기 힘들었다. 그러나 너그럽게 이해하고 시시각각 대법으로 자신의 수련을 대조하면, 막다른 곳에서도 길이 열리는데 한폭의 끝없이 넓은 길이다. 오늘날 나의 부모, 동생 및 후배들이 모두 내심으로 대법의 신기에 대해 감탄한다면, 그것은 그들이 절실하게 대법의 초상적인 것과 무사(無私)를 대법제자의 몸과 마음에서 감수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동시에 대법이 친인들의 몸에서도 신기함으로 나타나는 것을 목격하였기 때문이다. 지금 그들은 모두 사당조직에세 퇴출하여 자신들을 위하여 하나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였다.

이 과정중에서 나는 가정환경 중에서 수련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은 혈연관계 때문이라는 간단한 사실을 보았다. 그것은 작은 단위의 인류 사회이다. 친인들은 바로 중생중에서의 한 분자로써, 마찬가지로 우리가 구도할 것이 요구된다. 한 수련인으로서 만약 대법으로 자신의 일언일행을 대조하면서, 모순속에서 자신을 찾고, 자신을 수련하고, 가족들을 선하게 대하고, 친인들을 이해하면서, 상서롭고도 온화하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대법을 실증하면 자신의 층차를 제고할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하게 되면 자신을 수련하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역시 가족들의 운명도 장담할 수 없게 된다.

펜을 들기 전에 오랫 동안 망설였다. 늘 자신의 수련이 아주 차하다고 생각하였고, 글을 잘 쓰지 못하고 아직 성숙되지 못하였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냥 이렇게 썼다. 나는 이 역시 자신을 바로잡는 것이며 이 역시 점차적으로 제고하여 대법을 실증하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부족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한다.

문장발표 : 2008년 10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0/5/18714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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