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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타파하여 사람에서 걸어나오다

[명혜망 2008년 10월 9일] 최근 “일사 일념을 논하다”라는 동수의 문장을 보고 매우 동감하였다. 대법중에서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우리가 매 순간 생각하고 있는 일념은 매우 중요하다. 사람의 생각에 의해 움직이고[관념] 신의 생각에 움직이는[정념] 것은 부동한 층차를 대표하며 결과는 완전히 다르다.

당신이 신념(神念)을 움직였을 때 당신은 초상적인 사람이며 속인의 어떤 이치는 당신에 대하여 작용을 일으킬 수 없다. 예를 들면 전에 나는 전갈에게 쏘였는데, 손가락의 중지를 따라 올라가며 통증이 있음을 느꼈다. 그날 마침 나는 “모색[求索]”이란 cd를 보았는데, 나에 대한 계발이 매우 컸다. 나는 즉시 내가 수련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했고, 신체는 고에너지 물질로 대체되었다. 그 작디작은 전갈은 삼계내의 곤충으로써 다섯 가지 요소로 구성되었다. 그것이 결코 나를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자 손이 아프지 않았다. 이튿날 아무런 일도 없었다.

사람의 생각에 따라 움직였을 때, 당신은 속인이며 삼계 내의 생명에 의해 제약을 받는다. 최근 주변 몇몇 노년 동수들에게 모두 서로 다른 정도의 신체가 불편한 상태가 나타났다. 어떤 분들은, “나는 심장병, 견주염, 골질 증세가 도졌다.”고 말했다. 동수들이 속인의 관념에 빠져 속인의 이치의 속박을 받으면서 매우 고통스러워 하였다. 여기에서 노년 동수들이 수련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이 법공부, 연공, 발정념, 진상을 모두 열심히 했다면, 어떻게 이런 상황이 나타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을 말하자면, 정법이 결속지을 무렵, 사부님의 정법진행은 매우 맹렬하게 신속히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들에 대한 요구도 아주 엄하다.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는 일은 신(神)이 하는 일인데, 머리속에 사람의 생각이 꽉 차 있어서야 되겠는가? 신이 행위가 있으려면 반드시 신의 사상이 있어야 한다. 일부 노년 동수 중 연령이 많은 동수들은 사람의 관념이 비교적 중하여 때로는 그 층차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그 관념을 개변하기가 매우 어려움을 느낀다. 우리와 이 부분의 동수들은 법에서 많이 교류하여 공동으로 정진하며, 구세력의 우리의 일사 일념에 대한 안배를 부정하여 관념을 타파하고 사람에서 걸어 나와야 한다. 그리하여 사부님께서 기대하는 진정한 각자(覺者)로 수련성취되어야 한다.

개인의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므로 타당하지 않는 부분은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0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0/9/1873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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