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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사부님께 청할 생각만 하지 말고 언제나 정념이 강해야 한다

글 / 빠저우스(霸州市)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22일] 그저께 나는 한 작은 구역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다. 이 작은 지역은 9층 아파트였다. 나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배포하려고 생각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으로 올라가 소책자 두 권을 두 현관문의 손잡이에 걸어 놓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내려오려고 했다. 그런데 8층의 버튼을 눌렀으나 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또 다른 층의 버튼을 눌렀으나 어느 층도 모두 움직이지 않고 다만 그냥 문이 열리고 닫히기만 할 뿐이었다. 나는 복도로 내려가려고 생각하였다. 이때에야 발견하였는데 이 발코니는 매우 두꺼운 유리로 폐쇄해 버렸고 층계 입구에 있는 문은 잠겨 있었다. 어찌하여 이럴 수 있는가? 나중에야 알았는데, 이 층집은 한 대기업 사장이 개발한 것인데, 9층은 사장집의 거처로 엘리베이터는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것이었다. 외인이 올라왔더라도 주인이 없으면 나갈 수 구조였던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직 사부님께 청하여 엘리베이터가 돌아가게 할 수밖에 없구나!’ 나는 두 손을 허스하면서, “사부님, 제가 내려가게 도와 주십시요!” 라고 했다. 그러나 승강기는 여전히 움직이지 않았다. 무슨 일인가? 아니면 주인집 문을 열게 하여 그들에게 오게된 목적을 말해보자고 생각했다. 그러나 여러 번 버튼을 눌러도 두 집에는 모두 사람이 없었다. 부동산 업자를 찾자고 하니 핸드폰을 가지고 오지 않았고, 소리를 치려고 해도 아래에서는 들을 수가 없었다. 나는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그래 나는 정말 내려갈 수 없는가? 여기에 갇혀 있어야 하는가?

갑자기 제정신이 들며 생각하였다. 다른 대법제자들은 감옥에서도 정념으로 뛰쳐 나오는데 내가 여기에서 나가지 못한단 말인가? 나는 다시 엘리베이터로 돌아와서 두 손을 모아 허스하면서, “사부님 제가 내려갈 수 있게 도와 주십시요.” 라고 했다. 그러나 승강기는 여전히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갑자기 생각났다. 나는 반드시 엘리베이터에게 발정념을 해야 한다. 나는 즉시 입장하고 엘리베이터를 조종하고 있는 구세력, 흑수, 썩은 귀신을 제거하였다. 그리고는 엘리베이터에게 진상을 알렸다. “엘리베이터야 나는 중생을 구도하러 왔다. 너는 나를 이곳에 가두어 두지 말고 나를 내려 보내야 한다.” 말이 끝나자 마자 엘리베이터가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 하였다. 당시 나의 심정은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나는 얼른 허스 하면서 “사부님 감사합니다!” 라고 했다. 순식간에 나는 1층에 내려오게 되었다. 다시 1층으로부터 위를 향해 진상자료를 배포하고는 순조롭게 그곳을 떠났다.

내가 이 일을 써내는 것에는 과시심이 없다. 나는 다만 동수들에게, 우리들이 어려움에 부딪쳤을 때 사부님께 청하려고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일 뿐이다. 그 당시 내가 우선 먼저 사부님께 청하였으나 사부님께서는 무엇 때문에 관계하시지 않으셨는가? 나는 사부님께서는, 사부님이 대법제자에게 하사한 지혜와 신통을 이용하여 자신의 길을 걸으며 자신의 위덕을 건립하게 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2008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어려움에 부딪치면 사부를 찾으려 한다. 그 어려움은 바로 당신들이 제고하며 위덕을 세우고 휘황을 창조할 때이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또 한 차례 위덕을 건립할 기회를 주셨다. 앞으로 나는 그 어느때나 정념을 유지하면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여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道)에 어긋나지 않게 할 것이다!

문장완성 : 2008년 9월 21일
문장발표 : 2008년 9월 22일
문장수정 : 2008년 9월 21일 21:41:22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9/22/1863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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