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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의 엄중한 박해에 대한 반성

글/송원(松原)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24일】 올림픽 횃불이 송원(松原)에 전달된 3월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송원시 성향(城鄕)에서 백 명이 넘는 대법제자들이 불법으로 납치 되었다. 어떤 이는 불법으로 판결까지 받았고,어떤 이는 여전히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으며 또 어떤 이는 집에 돌아오긴 했지만 컴퓨터, 복사기 등 설비에 대한 손실이 아주 심했다.

많은 사람들은 이번의 대규모 납치는 사악한 횃불 전달이 원인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표면적인 현상이다. 수련하는 사람은 표면을 투과해 실질을 보아야 한다. 사악한 횃불은 단지 송원에만 전달된 것이 아니며 장춘이나 북경과 같은 다른 큰 도시에도 전달되었다. 나는 이것은 송원 지역 정체의 수련 환경과 정체 상황과 관련된다고 생각한다.

일부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고 아래와 같은 몇 가지 방면에서 인식을 논하고자 한다.

첫째는 정체의 관념이 없이 각자 자기 나름대로 했다. 당연히 단체 협력이 필요하지 않을 때는 모두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틀리지 않는다. 그러나 단체 협력이 필요할 때나 모두 다 함께 수련생을 구원할 것이 필요할 때에도 어떤 동수들은 비교적 마비되었다. 만약 인식했다면 그래도 괜찮지만 인식하지 못하면 아예 마음에 두지 않는다. 혹은 설령 발정념을 할 때에도 함께 할 때도 있고 함께 하지 않을 때도 있었다. 정체의 강대한 에너지를 발휘할 수 없게 되자 사악이 틈탈 기회를 주었고 박해를 당했다.

두번째는 안전에 주의하지 않고 핸드폰으로 서로 연결한 것이다. 이것은 송원 지역에서 가장 큰 누락이다. 안전 문제는 늘 강조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송원에서는 바로 이렇게 하였다. 어떤 사람이 안전에 주의할 것을 제기하면 즉시 당신에게는 두려움 마음이 있다고 반박하면서 발정념을 하지 않는다. 기억에 따르면 2년여 전에, 그때 송원은 기본적으로 모두 큰 자료점이었고 작은 자료점은 극소수였다.

당시 송원에 연락을 취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었다. 하나는 바로 지금처럼 핸드폰으로 서로 연결하면서 편면적으로 정념을 강조했다. 모두들 다함께 무슨 일을 할 때면 모두 우르르 모이는데 일이 있든 없든 늘 함께 모였다. 자료점 역시 은폐하지 않아 누구도 올 수 있었다. 당시에는 이러한 작법이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두 번째는 일을 할 때 안전에 주의하는 것이다. 핸드폰과 핸드폰을 연결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모두들 단선으로 연결해야 한다. 자료점은 한두사람만 아는 외에 나머지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또 알 필요도 없다. 이러한 방법은 오직 극소수 일부분 사람들만이 견지하였다.

첫번째 작법을 사용한 동수들에게는 이들이 이상하게 보였다. 후에 이런 방법을 쓰던 두 수련생이 불법으로 납치되어 노교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리하여 첫번째 방법을 사용하던 동수들이 더욱 힘을 얻게 되었다. “보라! 저들 두 사람은 그렇게 안전에 주의했음에도 일이 생기지 않았는가, 보라 우리들은 정념이 있으니 핸드폰을 서로 연결해도 아무 일도 없지 않은가? 이렇게 연결하면 얼마나 편리한가! 이렇게 하면 홍수가 제방을 무너뜨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후 송원 지역에는 거의 이런 목소리뿐이었다. 우리에게 오직 정념만 있다면, 무슨 “안전에 주의”하는 그것은 다 두려움 마음이다!

물론 일이 생긴 동수들에게 사람 마음이 있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 동수들이 일이 생긴 후과를 볼 때 가져다 준 손실은 무엇인가, 이 두 동수들이 불법으로 납치된 후 그들 두 명 외에 다른 사람이나 자료, 물건 등은 조그마한 손실도 없었다. 이는 우리들로 하여금 다시금 그렇게 안전에 주의하지 않은 것을 깨닫게 했다. 한 사람에게 일이 생기면 많은 사람, 기계, 설비, 자료 소모된 그 손실이 수만 원에 달한다. 당신이 안전에 주의하지 않으면 단지 당신 한 사람이 손실을 볼뿐만 아니라 다른 대법제자 및 그렇게 많은 기계설비와 자료가 소모되는데 이 얼마나 큰 손실인가? 엄중하게 말하면, 당신이 진정으로 대법에 대해 동수에 대해 책임졌는가? 당신이 능히 이렇게 큰 책임을 짊어질 수 있는가? 자료점의 돈은 매 동수들이 절약해 모은 것인데 바로 당신 한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모두 손실을 보게 되였다. 이로써 사악은 당신에게 박해를 가중할 것이다. 수련생을 책망하는 것은 아니지만 진정으로 마땅히 깨우쳐야 한다!

사악은 핸드폰을 도청해 수련생이 어디로 가고 언제 돌아 오는지 모두 아주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최근 며칠 전 송원에서 또 한명의 여 수련생이 불법으로 납치되었다. 이 수련생은 집을 떠나 돌아다니고 있던 중 납치되었다. 사악은 그녀 남편의 핸드폰을 도청했고 그의 뒤를 미행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녀가 늘 남편 핸드폰에 전화를 했기 때문에 결국 불법으로 납치되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 여동수의 핸드폰이 사악의 손에 떨어졌다고 한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어떤 느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까지 쓰고 나니 감개가 무량하여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내렸다. 안전 문제는 명혜망에서 매일 볼 수 있다. 정말로 어떻게 강조해야만 모두의 주의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지 모르겠다. 동수들이 정념을 강조하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대법제자라면 바로 정념이 있어야 한다. 당신이 정념이 아주 강한 그 순간, 사악은 정말로 바로 즉시 소멸된다. 그러나 우리는 필경 사람이 수련하고 있고, 또 의식하지 못한 사람 마음이 아주 많다. 누가 시시각각 늘 정념이 있다고 보증할 수 있는가, 만약 정념이 없을 때 사악이 틈을 탄다면 이런 손실에 직면해 진정으로 우리가 피면할 수 있겠는가? 만약 우리가 핸드폰으로 서로 연결하지 않았다면, 만약 우리들이 조금만 더 신중했더라면, 만약……,그런데 사악이 우리에게 만약이란 기회를 주겠는가?

바로 오늘, 이렇게 많은 동수들이 납치된 후에도 많은 동수들은 아직도 계속해서 핸드폰으로 연결하고 안전에 불리한 일을 하고 있다. 어떤 동수에게 분명 핸드폰에 문제가 생긴 것처럼 나타났다. 그래도 번거롭거나 혹은 “아무 일 없겠지”하는 요행심리로 대처하면서 바꾸지 않는다. 아마 핸드폰을 바꾸려면 또 돈을 써야하니 낭비라 생각하고 바꾸지 않았을 수도 있다. 내 생각에는 안전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이다. 당신은 또 돈을 남겨 무슨 소용이 있는가? 물론 우리는 사악의 일체를 모두 철저히 부정해야 하며, 절대 그것들이 대법제자의 통신 설비를 감청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는가?

셋째는 사람을 따라 배우면서 법공부를 하지 않았다. 누구누구는 아주 잘하고 있다. 얼마나 큰 면적을 책임지고 있는지 아주 많은 큰일들을 했다고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그 사람을 따라 배우고 있다. 당시 다른 사람이 다른 의견을 제출하면 바로 누구누구는 이렇게 했는데 당신 보다시피 그 사람은 오늘 아주 대단하지 않은가? 라고 말한다.

물론 누구도 자신이 누구를 따라 배운다고 밝히지는 않는다. 그러나 실제 행동은 도리어 그렇다. 동수들이여! 매 개인이 가는 길은 모두 부동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본보기가 없으며 개개인이 걷고 있는 길이 모두 다르다. 왜냐하면 개개인의 기초가 같지 않고 각종 집착심의 대소가 같지 않고 생명의 특징이 같지 않고 속인 중에서의 하는 일이 같지 않으며 가정환경이 같지 않은 등등의 요소가 개개인의 수련의 길이 같지 않고, 집착심을 버리는 상태가 같지 않고, 관(關)을 넘기는 크고 작음이 같지 않음을 결정하였다. 그러므로 표현상에서 다른 사람이 닦아놓은 길을 찾기가 어려우며 편차(便車)에 편승하기란 더욱 불가능하다”(『길』)

넷째는 수구하지 않는 것이다. 무엇이나 모두 묻는데 또 어떤 사람은 당신이 묻지 않으면 자신이 주동적으로 말한다. 어떤 수련생은 새로운 수련생을 만난 후 바로 연속 이것저것을 묻는다. 내 생각에는 그가 호기심에서 나왔든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든지 상관없이 대법제자라면 할 말은 해야 하지만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단호히 하지 말아야 하며, 인정에 끌려서는 안 된다. 정 때문에 힘들어 하며 남들이 물어보는데 어찌 대답하지 않을 수 있는가? 라고 여긴다. 자신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 바로 남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또 어떤 이는 접촉한 시간이 길면 바로 수구를 잊어버린다. 무엇이나 다 말하는데 물어볼 필요가 없으며 자신이 모두 말해 버린다. 이것은 안 되는 것이다.

다섯째는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고 실속 있는 수련을 망각했다. 정법이 오늘까지 이르러 많은 동수들은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해야 하며,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는 등으로 오히려 안으로 자기를 찾는 것을 소홀히 한다. 마땅히 자신을 수련해야할 것들을 전부 사악의 교란으로 인식한다. 표면적으로는 법공부를 하지만 그러나 도리어 자신에게 대조하며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지 않는다. 또 어떤 동수들은 수련생을 만나면 곧 수련의 말을 하지만 동수들이 없을 때는 바로 속인의 마음이 아주 많다보니 착실히 수련하지 않는다.

동수들이여! 수련의 일은 모두 자신이 자신을 책임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며 자신을 해치는 것이다. 진정한 수련은 진정으로 내심에서 자신을 개변하고 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개변해야 한다. 그 무슨 누구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언제든지 참답게 자신을 수련하는 그것이 영원히 가장 중요하다. 견고한 개인 수련의 기초가 있다면 당신은 능히 정법 일을 잘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개인적인 깨달음은, 자료를 만들 때 모두들 가져온 돈을 손에 쥔 수련생은 이 돈을 쓸 때 엄격하게 지출했는지, 일부 불필요한데 쓰거나 쓰지 말아야 할 곳에 쓰지는 않았는지 능히 자신을 엄격히 제지할 수 있었는가? 왜냐하면 한 가지 일이 갑자기 생각났기 때문이다. 만약 돈을 쓰는 표준을 잘 장악하지 못하면 역시 사악에게 박해 받을 수 있는 주요한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원인은 아주 은폐되어 있어 쉽게 발견할 수 없다. 그러므로 동수들이 쉽게 주의하지 못한다. 어떤 돈은 응당 자신이 내야 하는데 그것도 동수들의 돈으로 산다면 이것은 정말 깊이 생각할 가치가 있다. 절대 일시적으로 신중하지 못함으로 인해 사악이 틈을 타게 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자료를 만들 생각이 있다면 자신이 컴퓨터 등 비용을 감당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개인적인 생각에 가장 좋기는 바로 자신이 사야 하며 동수들의 돈을 쓰지 말아야 한다. 손에 동수들의 돈이 있다고 하여 누가 자료를 만들겠다는 말을 듣고 바로 모든 책임을 떠맡으면서 나 여기에 돈이 있으니 내가 당신에게 사준다거나, 혹은 한 번에 너무 많이 사서 묵혀두는 낭비 현상을 조성한다. 어떤 자료점은 박해를 받아 몇만원어치가 낭비되었다. 무형 중에 자신이 박해받는 이유가 가중되었다.

나는 ‘색욕’과 동수들의 돈을 쓰는 표준을 잘 장악하지 못하면 사악의 박해가 가중되는 원인이라 생각한다. 이 두 가지 원인은 모두 깊은 곳에 숨어 있어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동수들이 박해 받을 때 표면적인 원인은 모두 비슷하며 모두 그것과는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상 실질적인 원인은 오히려 이것이며 동수들로 하여금 자신이 진정하게 박해받는 원인을 모르게 하고 또한 이 방면에 주의해야 하는 것을 모르게 한다.

이상은 개인의 깨달음이므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또한 현재 송원 지역의 상황에 직면해 동수들이 자신의 관점을 이야기하기를 부탁하면서 모두들 능히 신속하게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더욱 잘하기를 당부한다. 허스.

문장발표:2008년 9월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9/24/18633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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