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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종결에 대한 약간의 인식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22일】 구세력이 배치한 사악하고도 파괴적인 이번 검증이 이미 9년을 넘었고, 박해도 이미 9년이나 지속 되었다. 사부님의 정법은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으며 박해의 존재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박해는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가? 이는 우리 대법제자 자신한테 원인을 찾아야 하며 안으로 찾아야 한다.

나는 이렇게 이해한다. 박해를 종결하려면 마땅히 정법노정이 요구하는 대법제자의 표준에 반드시 도달해야 하고 각 방면이 성숙된 기초위에 건립되어 한다. 물론 이 표준은 사부님께서 장악하고 계신다. 오직 대법제자가 세 가지 일을 다 잘하고, 자신의 역사적 대원을 완수하며, 대법제자의 수련이 모두 원만의 표준에 도달하기만 하면 이번 사악한 박해도 종결될 것이 아닌가?

동수와 교류하고 토론하는 가운데서 여러 사람들이 모두 지금 우리 지역의 일부 동수들에게 아직도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있어서 아주 큰 부족점이 존재한다고 여겼다. 더욱이 안으로 찾고, 자신을 수련하는 방면의 부족이 제일 두드러진다.

첫째, 어떤 수련생은 법공부도 날마다 하고 법공부 팀에 참가하며, 매일 『전법륜』한 강 내지 두 강을 읽는다. 하지만 책을 덮고 속인 중의 일을 접촉하기만 하면 곧 자신을 늦추거나 심지어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마저 망각한다. 법공부를 임무 완성으로 여기고 법공부 팀에 참가하는 것을 일종의 형식으로 여겨 수호하고 있다.

둘째, 법공부와 자신의 수련을 결합하지 않는다. 내가 이해하건대, 법을 공부하는 것은 법으로 자신의 수련을 지도하기 위해서이며, 대법 책을 읽기만 하고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지 않는다면 그건 안 된다. 바로 나 자신을 놓고 말하더라도 팀에서의 법공부, 단체 발정념, 진상 알리기, 3퇴 권유, 세 가지 일을 모두 하고 있으며 어떤 때는 기세 높게 하곤 한다. 하지만 형식을 중시하고 결과를 중시하는 것이 과정을 중시하는 것보다 크다. 더욱이 안으로 찾는 것과 씬씽 수련의 방면에서 충분한 중시를 일으키지 못했다. 씬씽 표현 방면에서 어떤 때는 ‘7.20’이전 상태보다도 못하다.

셋째, 법공부가 착실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강대강 하고 형식을 추구한다. 사부님의 신경문이나 새로운 설법을 읽은 후 법의 내포를 깨닫지 못한다. 사부님의 매 차례 신경문과 새로운 설법은 모두 우리 정체의 수련상태를 겨냥해 정법노정을 지도하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매우 많은 때 사부님의 새로운 설법을 학습한 후에는 어제는 어떠했는데 오늘도 어떠하며, 심지어 내일도 여전히 그러하다면서 사부님의 새로운 설법의 내포를 깨닫지 못하고 정법노정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또 발정념에 대해 말하자면 발정념 문제에서 나태한 현상이 존재한다. 구체적인 표현으로는 손 자세가 변형되거나, 졸거나 흐리멍덩하며 잡생각을 하고 염력을 집중하지 않아 조용해 질 수 없는 것이다. 네 차례 정각 발정념을 임무를 완수하는 것으로 여긴다. 이런 상태에서 내보낸 정념은 다른 공간의 사악을 해체하고, 자신이 책임진 공간장을 청리하는 효과를 크게 떨어지게 한다.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부여하신 신통이다. 내 인식에, 신통의 대소과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가 없는가는 공력의 대소에 따라 결정된다. 공력의 대소는 우리의 씬씽 수련과 상보상성하는 것이다. 씬씽이 얼마나 높으면 공이 그만큼 높은데 이는 절대적인 진리이다.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우리 신통의 자물쇠를 모두 열어 주셨다. 하지만 신통은 강대한 에너지로 보충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것이다.

또 있는데 우리가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는 방면에 부족점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정법이 오늘에 이르러도 자신에게 아직도 아주 심한 두려운 마음이 있는데 이는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는 데서 가장 큰 장애이다.

우리 지역에 또 아주 두드러지고 정체적으로 법을 실증하는 데 해악이 상당히 큰 문제가 하나 있는데 바로 법을 실증하는 일과 항목 중에서 서로 잘 협력하지 못하는 것이다. 가령 우리 대법제자들이 모두 서로 베척하며 사분오열된 상태에서 셋이서 한 무리, 다섯이 한 무리씩 단독으로 싸움을 한다면 당연히 대법 정체를 돌보지 않을 것이고 정체를 원용하지 않을 것인데 이는 바로 씬씽 문제이다. 그러면 원만의 표준에 도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 인식에, 정체적으로 협력하고 서로 원용하는 것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일이 아니라 정법의 수요이자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수련 원칙이며 더욱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이다.

이런 현상을 조성한 주요 원인은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지 않고 자신을 수련하지 않는 데 있다. 눈은 늘 바깥만 보고 남의 흠만 잡으려 하는데 남의 결점만 찾으려 할뿐 자신의 집착은 오히려 보아내지 못한다. 이런 현상 자체가 바로 직지인심으로 안으로 찾으며, 자신을 수련하는 대법의 수련 원칙과는 맞지 않는 것이다. 안으로 찾음을 중시하지 않고, 자신의 수련을 중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장기간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서 서로간에 협력할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 씬씽을 지키지 못하여 수련인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고, 수련인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여 현지의 법 실증 사업에 손실을 끼쳐다.

사부님께서 법을 막 전하실 때 이미 우리 이 법문이 빨리 수련할 수 있는 원인은 바로 수련의 근본 ㅡ 직지인심의 법리를 틀어쥐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그렇게 많은 것을 감당하셨고, 그렇게 많은 것을 하셨으며, 그렇게 많은 법을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아직도 그런 집착을 버리지 않고 있으니 사부님께 죄송스럽지 않은가?

동수들이여, 우리가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닦아버리라고 하신 그 부분을 모두 잘 닦아버려, 씬씽이 올라가고, 층차가 제고되며, 경지가 승화되었을 때면 발정념과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하는 일도 저절로 잘 될 것이다. 그럼 이번 박해도 종결될 것이 아닌가?

개인 씬씽의 제한이 있으니 동수들에게 삼가 참고로 제공할 뿐이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9/22/1863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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