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20일】 최근 명혜망에는 대법제자가 개인 수련 가운데서 도덕이 승화된 방면의 글이 아주 적다. 비록 지금은 정법시기라 대법제자의 수련 체험이 대부분 어떻게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할 것인가 이긴 하지만 대법제자가 대법을 수련 한후 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된 이야기는 그 자체가 바로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것이며, 구체적이며 생생한 이야기는 세인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수할 수 있다. 그러므로 동수들이 모두 자신의 일상 생활 가운데 씬씽을 제고한 이야기를 써보기 바란다.
이야기는 반드시 완전히 진실이어야 하며, 세부적인 것과 대화내용 정확하고 틀림이 없어야 한다. 물론 대륙 동수들은 안전문제에 주의해야 하며, 동수의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사항은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문장은 가급적 짧고 단도직입적이어야 하며, 틀에 박힌 말이나 설교를 하지 말아야 한다. 너무 시시콜콜하거나 금전 출납부식이거나 혹은 개인적인 결론처럼 쓰지 말아야 한다. 소재는 가급적 구체적이고 생생한 줄거리를 선택해야만 독자를 끌어당겨 읽게 할 수 있다. 문장 제목은 너무 평범하지 말아야 하며, 가급적 이야기 줄거리속에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는 것을 반영해야 한다. 만약 문장이 좀 길다면, 가령 1500자를 넘는다면, 가급적 몇 부분으로 나누고 매 단락마다 소제목을 달아줄 수 있다. 사부님의 설법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원 말씀 그대로 해야 하고 인용 부호를 달아야 할 뿐만 아니라 자세히 대조하고 검사해 보아야 한다.
중국 대륙에서 악당은 부패하고 민중을 억압할 뿐만 아니라 민중들로 하여금 금전과 욕망의 무절제한 추구로 이끌어 사회에 짝퉁이 범람하고, 난잡한 성과 폭력이 넘쳐나게 했다. 아울러 미혹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은 공허하고, 초조하며 고통스럽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이처럼 도덕이 타락한 사회에서 대법제자들이 대법의 가르침으로 마음을 닦아 선을 향하며, 진흙 속에서 나왔음에도 깨끗한 연꽃처럼 무슨 일이든 남을 배려하는 동시에 자신의 신체적인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이런 이야기들은 소중한 중국인들의 선념을 열어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그들이 대법을 인정하고 구도 받을 수 있게 한다고 믿는다. 이는 또한 그들이 천담을 무릅쓰고 이 험악한 세상에 온 목적이다.
작은 건의이며 여러분들의 보다 좋은 의견을 구하는 바이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9/20/1862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