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련(一蓮)
【명혜망 2008년9월15일】이것은 진실한 이야기이다. 2008년 8월 10일,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있었다. 마치도 고생을 겪고 있는 선량한 사람들 때문에 흐느껴 울고 있는 것 같았다.
동수 이모의 딸 혜혜는 우수한 향진 간부이고, 나와 예전에 제일 친한 친구이자 함께 정진하던 훌륭한 동수였는데, 당서기의 아내에게 진상을 알려 주고 또 진상자료를 그녀에게 보내 준 것으로 인해 신고 당했고 따라서 납치되어 지금 시간수소에 불법적으로 수감되어 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사악은 자료의 출처를 대지 않으면 노동교양을 시키겠다고 혜혜에게 핍박을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혜혜는 이를 악물고 수련생을 팔지 않으려 하기에 안에서 막대한 고생을 하고 있다.
이모는 눈물을 머금고 내 앞에 앉았다. 풍상을 다 겪은 그의 얼굴엔 걱정과 불안이 가득했다. 그녀는 조용히 말했다. “연이야, 난 그 애를 대신해 이 일체를 감당하겠다! 난 간수소에 가서 자료는 내가 줬다고 알려 주겠다. 오직 그들이 내 딸을 놓아 주기만 하면 돼!”
나의 가슴에선 눈물이 흘러 내렸다. ㅡ이 순간 나는 그렇듯 심각한 모성애를 보았다. 동시에 수련생이 정관을 넘을 때 그토록 어려워하고, 그토록 비틀거리고, 그토록 버리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과감하게 말했다. “이모님, 절대 안돼요. 사당이 언제 말한 대로 한 적이 있어요? 그들은 혜혜를 내보내지 않을 뿐더러 더욱더 당신들 모녀를 박해할 것이에요. 이러면 손해가 더 커질 거예요. 지금 이모는 밖에서 자유롭게 법공부, 발정념, 진상 알리기를 할 수 있고 법공부할 때 자유롭게 혜혜를 불러다 함께 법공부할 수 있고 자유롭게 발정념해서 혜혜를 박해하는 사악을 청리할 수 있는데 어찌 주동적으로 가서 사악이 박해하게 한단 말이에요? 그건 구세력이 배치한 위험한 길이에요!”
이 이모는 탄식을 하더니 끝내는 눈가에 맺혔던 눈물을 떨구고야 말았다! 그 순간, 나는 내려놓지 못한 정관이 그녀를 야금야금 삼키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공능으로 한 꿰미 한 꿰미씩 되는 파룬을 내보내어 그것들을 소멸하였다. 이모가 말하였다. “난 그 애를 내려놓지 못하겠구나. 난 이 정이란 산을 넘을 수 없구나!” 여기까지 말한 그녀는 이미 흐느껴 울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끌려가서는 안 되며 나는 이지를 지켜야 했다. 나는 말했다. “이모님, 우리 함께 발정념 해요! 사악이 더는 자료 출처를 추궁하지 못하게 해요. 그 애를 박해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해서, 혜혜가 정념으로 검은 소굴에서 뛰쳐나오게 해요. 오직 사부님과 대법만이 그 애를 구할 수 있을 뿐이에요! ”
나는 이모의 눈에 한 갈래 희망의 빛이 반짝이는 것을 보았다. “정말이냐?” “정말이예요. 이모님, 당신은 지금 정에 겹겹이 포위되어 법을 잊었어요! 전 이모님을 믿어요. 그리고 법도 믿어요. 그러니 대법과 사부님께서 그 애를 구하게 해요! ”
그리하여 우리는 함께 법공부를 하였고 그런 다음에는 함께 발정념 하였다. 이모는 더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다음 일보로는 그녀가 직접 사악을 만나 그녀의 딸을 찾아오는 것이다!
이모는 끝내 정관을 넘어섰고, 자신이 진정 해야 할 일, 사악을 폭로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잘 하게 되었다. 나는 이모 때문에 기뻤다. 나는 혜혜가 얼마 안 되면 우리 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9/15/185929.htm